우리 호영이 출,퇴근 시킬 때마다 매일 내가 해 주는 게 키쓴데...
우리 호영이 긴 손가락도 매일 꼼지락꼼지락 만지는데...
우리 호영이가 '이것 봐, 이쁜이 수고가 많아!' 하고 인사해주는데...
우리 호영이 내가 삐져 있으면 '그러지 좀 말아요' 하고 애교 부려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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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제대로 미쳐 가는 중! ㅠㅠ
연
2006/10/30
오늘은 꿈인거 같아요..........ㅠㅠ
오빠가 오늘 사이다 뮤비 찍는다고 하니깐.. 내가 너무 기대되서.. 지금 이런 꿈 꾸고있는거 같아요.
빨리 깨어나서..오빠 뮤비 어떻게 됐는지..소식들어봐야 하는데...ㅠㅠ
왜 꿈에서 안깨어나 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