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며 나 홀로 발광모드 입니다ㅜㅜㅜ
오빠가 했던 말 한마디가 쓰인걸 보며 머리속에서는 어떻게 말했겠구나
하고 상상이 되요ㅜㅜㅜㅜㅜㅜㅜ
아아아아ㅏㅏㅏ악 ㅜㅜ 얼마나 귀여우셨을까요ㅜㅜㅜㅜㅜ
예매전쟁에서 참패 후 그냥 시무룩해가지고 아 몰라 요러고 있었는데
네.. 예매전쟁에서 진 충격이 너무 커서 제가 미쳤습니다 암요암요..
그나마 아가팬인 저에겐 금전적으로도 싸고 아주 바람직한 기회였는데
이런 바보같이 그 기회를 홀라당 안녕하다뇨ㅜㅜㅜㅜㅜㅜ
흐윽..... 계속 징징거리게 되요ㅜㅜㅜ (지가 안갔으면서..)
오빠! 급부탁이에요 제발 뮤직페스티벌 한번만 더 해주삼!!!!!!
물론 우리 오빠 피곤한건 아는데......
이기적인 소녀를 용서하시고 한번만 쩜......
아무튼 사진만 보면 올려주신 감사함은 홀라당 잊고 왜 내가 안갔을까 라는 생각만 ㅜㅜㅜㅜㅜ
하지만 전.. 예의바른 오빠의 아가팬이기에 사진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라고 말하겠어요~
그나저나.. 우리 오빠 헤어..... 급급급급급급짱입니다.
어쩜 헤어스타일도 안 어울리는게 없으신지 사진보고 소리질렀어요..
무슨 사람이 저래...... 다 어울려... ㅜㅜㅜㅜㅜ
아무튼 이젠 사이다 급급급급기대에요 호호 ^^
하지만 여러 포털싸이트에서 오빠 사진보며 즐거운 눈과 마음이 되어 웃고있는데
그 밑에 댓글들을 보니 후우......... 너무 욱했어요
도대체 그 안좋은 사건이 끝난게 언젠데 아직도 오빠 기사만 뜨면 네티즌들은
그것만 붙잡는지....... 정말 우리오빠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막말 해대는 것들 보면
확!!!!!!!!! 줘 패주고 싶은맘 굴뚝에다가 정말 아니라고 하나하나 말해주고 싶은데
제가 사람들 붙잡고 말을 못해주시깐 너무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막 오빠 사진을 보다가 그냥 맘이 너무 안 좋아서 이렇게 퓨어에 글을 썼어요ㅜㅜㅜ
그냥 퓨어에서 기사에 있는 사진 따로 해 놓으셨던데 그것만 볼껄 그랬어요..
몇몇 썩을 잡것들 때문에 괜시리 속만 상하구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오빠에겐 우리가 있으니.. ^^ 진실은 통하는거니깐요 호호
괜히 저 속상한거 위로받으려고 퓨어에 투정을 부리네요 (죄송해요~)
아무튼 우리 오빠 보며 눈과 마음이 넘넘 즐거워요!
월요일도 오빠를 보며 활기차게 긍정적으로 생활하렵니다!
리연
2006/10/29
그사람들은 사정 다 알면서 그러는거에요...
모든 남자연예인들 기사마다 그러고 다니거든요~
인기가 많으니 별게 다 꼬이죠?^^ 속상할 필요가 티끌만치도 없어요
그사람들은 그걸 더 바라는건데...거기에 낚이면 되나요^^
우리 멋진 손호영 보면서 즐거우면 되는거에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