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자루

[Artist 손호영] 야이~! 야아! 우! 이런게 어딨어? 난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네
말그래도 저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콘서트...
거의 빠짐없이 꼭꼭 잘갔어요...
그래요...
공방 자주 안갔습니다....

요번 뮤페..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안간게 아니라!!
못 간거다!!!!

이건 무효야!!
이건!!

오늘이 초절정 애교에다가 제일 멋있었다고???????
우리 팬들의 염장질은 이제 사람 잡을 정도고.............

사진마다 절망감을 안겨주는 ... 그래.. 밑에 님 말대로 아프로디테 뺨치고 갈 미모.......

이건 무효야! 이런게 어딨어?!!!! 진짜? 으응응?

안가신 분들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응 응 ?

7만원 짜리 콘서트를 오늘 안에 다 보여주 니어라ㅣㄴ어라ㅣㅇ ㅏ어라ㅣㅇ널 ㅠㅠ...................
물론 돈 때문에 내가 이러겠어요?
흘.. 흑흑.. 훌훌.....

전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연

2006/10/29

아.. 오늘 안가셨으면 정말 슬플만하실거 같아요.
완전 반해서 왔어요! 진짜 최고로 멋졌고 미쳐버릴거 같았어요.
왜 그렇게 멋진걸까요? 우리 왕자님은..ㅠㅠ
콘서트가 또 가고 싶어요.ㅠㅠ

(04: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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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2006/10/29

어휴 어째요ㅠㅠ정말 안타가워요.(염장질 맞습니다.맞고요..)
전 어제 아침까지도 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아이들 데리고 질렀습니다.
저희 딸 갔다오더니 바로 호영이 노래 틀어놓고 잡니다.
그 감동 계신 이어가고 싶답니다.
정말 호영이와 함께 할수 있한 최대한 함께 해야합니다.
가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갔다오길 잘했다 싶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고백과 영프로를 못듣고 왔습니다.
그게 좀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 너무 행복해요^^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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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2006/10/29

고삼이라 뮤페는 물론 서울콘 까지 못 간 저는 어떻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모의고사 보고 밤에 일찍 뻗었는데..
그냥 지르고 올 걸 그랬나봐요 OTL OTL OTL
저도 성실하게 살다가 벌써 봉변을 두번이나 당했습니다.

그르니까 오빠, 우리 다시합시다.
(대구콘 예매 자신 없다구요ㅠㅠㅠ)

(0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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