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내일 호영와 뮤직페스티벌잇는 날이라 떨리는것도 있지만!
저 내일 서울예대로 실기보러갑니다..
아아아~무지하게 떨립니다..
저보다 잘하는 애들도 많을텐데..하는 걱정과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극작가과 넣었는데.. 꼭 극작가되어서 호영오빠와 같이 방송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원서를 넣엇으나..
이걸 어째요.. 예고 애들이 예대 지원하는것도 알고 잇었으나! 이건..ㅠㅠ
실기준비도 못하고.. 면접도 그냥.. 아아아~
내일인데 시함게 걱정됩니다..ㅠㅠㅠ
그냥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봐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들긴 한데..
그래도 이건..ㅠㅠㅠ
그나저나!몇일전에 핸드폰이어폰이 고장나서 그냥 실례가 되는건줄 알면서..
길거기레서 음악 빵빵하게 틀고 집으로 오는길에..
사.이.다가 우연히 나와서 따라부르고 잇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옆에 잇던 따님한테 지금 나오는 노래 좋지?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순간 제 귀를 의심해서 자세히 들어보니!호영오빠 노래라면서 아저씨께서 너무나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완전 우워워~그순간 흥분해서 다짜고짜 아저씨!이노래 어떻게 아세요?이럴려고 했으나..
성격상 그러진 못하고 그냥 조용히 웃음만 짓고 집으로 왓습니다!!
아참!!내일 있는 서뮤페 가시는분들!잘 다녀오시구요^^
후기 꼬~옥 남겨주세요!!
저는 내일과 모레잇을 시험을 잘 보겠습니다!ㅜㅜ
모두모두
2006/10/27
환상재능손호영님~~시험 정말 정말 잘 보세요. 떨지 말고 님 실력을 326% 발휘하세요 밑에 상황 저도 그런적 있는데.. 진짜 실행하기 힘들죠. 혼자 기분 좋아서 히히 거리면서 오는게 다지만 너무 행복한....
자자.... 님!!!!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