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렌치

[Artist 손호영] 작은가방..

전 맘에드는 곡은 한달동안 그곡만 연속으로 들을때도 있고
앨범 자체가 맘에 들면 정말 1~2년은 그 앨범만 듣거든요^^

작은가방..
첨에..그냥 신경도 안썼는데..
이노래가 가심을 부어 잡네요... 짝사랑도 안하는데..^^

왜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가 있잖아요..
이 노래가 딱 그런거 같아요..
요즘 말로 완전 "완소" 라죠..ㅎㅎㅎ
근 이주째 이곡만 주구장창 듣고 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이곡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의미로..오랫동안 활동한다 했으니깐..
꼭..방송에서도 많이 불려주시길....
좋은 노래는 많이 들려줘야죠...^^

활동하는데 힘들겠지만....언제나 호이팅^^
우리 팬들도..아자 아자 호이팅!!!

설렘

2006/10/27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1집에 워낙 좋은 노래가 많은데 작은가방은 뒤늦게 필 꽂힌 노래예요.

(0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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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6/10/27

스몰백~ 정말 정말 정말 좋은 곡이죠.
저도 처음 들었을 땐 으음....좋네. 이 정도였는데...지금은 완소!
곡 자체도 좋고, 가사도 절절하고, 무엇보다 호영이 목소리의 매력이 너무 잘 담겨있어요.
특히 '오늘은 웃지 말아줘요~ 내 맘 모르는듯 그러지 좀 말아요~ 으으음~' 부분!!!!
들을 때마다 온 몸에 326만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듯 해요.
꼭~ 다음에 후속곡으로 불러줬음 하는 곡이랍니다.

(0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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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6/10/27

처음에는 왜 이렇게 노래가 우울해..했었는데..저도 들을수록 좋아지는곡이 작은가방이라는..;;;

(0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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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06/10/27

전 처음에 선물 작은가방 고백은그냥
넘겨버렸어요 왠지 가사가머릿속에 안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고백이란가사를 읽어봐야지 하고 읽어보는데 ...
작은가방도함께 ...........그리고 노래를다시들어봣는데 ...정말 ㅜㅜ
아 작은가방은 너무불쌍해요그냥 ㅜㅜ 정말 버릴곡이 하나도없어요
저도요즘은 작은가방에 풀빠져살고있어요 ㅜㅜ한달째예요 ㅜㅜㅋㅋ

(0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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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2006/10/27

작은가방이 너무너무 좋은데~
왜저는...
4U랑 123일째가 더 와닿는 걸까요?
더 마음이 아련해져올까요...

(0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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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10/27

저는 고백에 완전 버닝.. 처음 음반 샀을때 고백을 듣고 엉엉 울었는데..
그 이후에도 고백만 무한반복해서 듣게되요.
작은가방은 콘서트때 듣고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구나 깨달았죠.
난 이번 손호영 1집이 너무 좋아요!!

(0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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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

2006/10/27

전 처음 샀을때 고백과 작은가방에 딱 꽂혔었어요.지금도 물론 좋아하구요.
호영이 음반중엔 정말 버릴곡들이 없어요.~너~무 좋은 음반.!

(0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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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

2006/10/27

콩깍지님 저두요. 그 부분.. 내 맘 모르는 듯 그러지 좀 말아요...
가슴이 미어터질 것 같아요. 지금도 그 부분의 호영님 목소리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어찌나 구슬픈지.. 완전 노래에 몰입합니다. 제발 그러지 좀 말라고 애먼 데다가 막 화풀이하고...
작은 가방..처음엔 안 들렸는데 요샌 이 노래 무한반복..흑흑..

(0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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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랑^

2006/10/27

작은가방 정말 감성적이에요~~ 넘 조아~~~
자켓을 보니 작은 가방도 타이틀 곡 쓰신 조영화 님이 편곡 하셨네요.
조영화님!! 호영씨한테 좋은곡 주셔서 감솨합니다.~~~

(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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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걸~

2006/10/27

제가 이번 1집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어찌그리 절절한지~
가사와 목소리의 끝내주는 조화

정말 감동이예요

(0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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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06/10/27

콩깍지님 저도 그부분 ..아정말
괜히저한테 부탁하는것같다고해야되나 ?
괜히 가슴아이파요그부분들을때마다 ㅜㅜ

(0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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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06/10/27

아~ 저도 그 부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거기다 "그대의 따뜻한~ "이 부분까지도요.
요즘은 작은가방만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첨엔 이 노래를 왜 이렇게 좋아들 하시나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떨리는 노래에요. 듣고 나서도 또 듣고 싶은...작은가방 부르는 호영이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애절해서 정말 완소하는 노래에요. 사.이.다 후속곡은 제발
작은가방이었으면 해요.^^

(0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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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2006/10/27

여러분은 속고 계신겁니다.....
이 노래는 바로..
왕자님에 대한 사랑 중에서, 불편해 하실만한 감정들은 일찌감치 멀리 갖다 버리고,
오로지 아가페!! 적인 사랑만으로 충성하라는, 왕자님의 이쁘니들을 향한 세뇌곡인겁니다.
하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무조건 기쁘게 충성!!

(0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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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는신랑호영

2006/10/27

랄라님의 말씀듣고 완전 학교에서 웃어버렸습니다

저도 작은가방은 처음에 넘겨들었었는데.. 그 나눌수 없다는 그 말
오빠의 목소리에. 콘써트에서의 그 모습에 완전

전 집앞이야 나와- 를 제일 좋아해요(왜인진아시죠?^^;..)그래도
혼자인것같은 기분 들을때는.. 작은가방이 최고지요ㅠㅠ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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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6/10/27

저 정말 좋아합니다 ㅜㅜ라디오 출연하셨을때 한번쯤 틀어주시겠지 했는데
늘 같은 곡들만 돌려서 틀어주셔서ㅜㅜ
작은가방 한 번 라딩 방송 안되겠뉘 ㅠㅠ

(0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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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2006/10/27

저도 처음부터 끌린곡이예요. 가사도 또 호영이의 목소리도 정말이지
가슴이 아려요.ㅜㅠ
어제 황진이 드라마에도 "사랑하는 마음은 나눌수 없다는 비슷한 대사가 나와서
작은가방 이 급떠올려 지더군요.
이노랜 그냥 묻혀선 안되요. 절대로!!!

(1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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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다

2006/10/27

작은가방!!
솔직히 초반엔 빨리감기 버튼을 살짝이 눌러주던 트랙이었어요. -_- 허허허,
그런데, 가사를 다시 차근차근 읽으면서 들으니, 무진장 끌리더군요.
가사가 아는 지인의 사랑얘기와 비슷한지라 가사를 더 꼼꼼히 읽게되었거든요.
일반인분들 리뷰를 봐도, '작은가방 완소'라는 말이 넘치더라구요.
특히, 이삼십대분들한테 많이 어필하는 것 같아요. 사이다처럼 처음 들을때 임팩트가 강하진 않지만, 들을 수록 좋은 노래가 바로 작은가방같아요. 쉽게 질리지 않고, 무엇보다 고음에서 부드럽게 늘어 이어지는 호영님 음성에 더 푸욱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기분에 따라 좋아지는 노래가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요 몇주간은 작은가방에 푹 빠져있답니다.
요고요고, 공중파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말이죠. +_+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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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hoi

2006/10/27

전 처음부터 가장 반한 노래가 작은 가방이었어요.
그냥 반한 정도가 아니라 한 곡을 무한 반복하기도 했죠. 정말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사실 가장 제 눈물을 쏙 뺀 노래는 고백이었지만 왜인지는 다들 아실테고...
노래로서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작은가방... 이거 진짜 오래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인 거 같아요.
그런 거 있잖아요. 슬픈 발라드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노래 몇 곡들... 그런 노래들처럼 시간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곡이 될 수 있는 곡인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작은 가방 후속곡 추진 위원회'라도 하나 만들까요?

(1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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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

2006/10/27

전 작은가방이랑 고백만 들으면 가슴쪽에 통증이 느껴져요.
이게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고 왜 치과에서 신경치료 할 때
마취제 쓰면 그부분만 쏴....하게 느껴지잖아요.
가슴에 그런 통증(이라기엔 뭐하지만..)이 느껴진다니까요.진짜 완소하는 곡이랍니다.
운다하고 yes는 처음 들어서 퓔이 화악~왔던 곡이라면
작은 가방은 두번째 들을때가 더 좋고 세번째 들으면 더 좋은곡 같아요.
특히나 콘서트때 들은 작은가방은 정말 최고였죠

(1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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