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승현
내 마음은 굴뚝같아,
호님을 사랑하는 마음 정열적으로 불타올라
호님을 뵙고싶은 마음 뭉게뭉게 노랗게 피어오르네.
내마음은 지중해의 해변같아,
호물고기와,호해산물과,호플랑크톤과
호인어공주까지......,
내 마음 지중해 해변에는 호만 가득하네
내 마음은 찰랑찰랑한 위스키잔같아
호님을 향한 고운빛깔 노란 사랑이 찰랑찰랑
내마음에 가득 담겨있네
호님을 향한 내마음은 찰랑찰랑넘치려고해~
내 마음은 아가딸기같아
철없고 부족하지만 짱짱사랑해 호님을
호를 보면 배부르고 호를보면 안아프고
아아, 내마음은 굴뚝이며 해변이며 찰랑이는
아가딸기의 마음같아
축제때 전시할 시입니다♡<
국어선생님한테 당당하게 선생님다썼어요~~~~~~~
하고 냈는데 선생님표정이...^ㅂ^<-
반전체가 시써서 내는거라 막 꾸미고이런거없이 자연스럽게썼더니
저렇게나왔구..<-
-//-저렇게썼다고하니까 친구가 설마..에이설마..해서
종이까지보여주니까 입에거품물고 뒤로넘어가려고하거!!<-
뿌듯뿌듯합니다!
이제 전교생이 제 사랑을 알아주실거같아서기쁜저하악하악<
(+)
컴퓨터를 키자마자 가요대상을 들어가서 봤는데
속상하고 또 속상했습니다. 최고에 최고인 호님이 5위입니다.
이러다가 6위 7위 까지 내려가면 어떻게할까요.
설사 호님이 저 결과를 보시면 어떻게할까요
4위와 4000표넘게 차이가납니다..
좀 어이없기도하고 그래요ㅜ ㅜ
투표열심히해요저희-/-!
호님을사랑하는마음을담아서 꾸아아아아ㅏ아아악눌려봐요 투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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