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치

[Artist 손호영] 그대의 라이브에 운다~~~

아~ 오늘도 그대의 라이브는 단연 최고!! (녹화였지만ㅋㅋ)
사실, 아직도 저는 "운다아아아아아~~~~~~~~~~~~~~~~~~" 할 때 살짝 조마조마하거든요^^;
아무래도 음도 높고, 길게 뽑아야 되는 부분이니까!!
하지만, 언제나 저의 이런 불안한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호영오빠~ ㅋㅋ
정말 라이브 최~~~고!!!!!
매번 방송에서 불러도,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져요^^

근데, (헛, 반전??) 첫방송때부터 쭉~ 생각해왔던건데
발라드고, 슬픈 노래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표정이 너무 어두운 거 같아요ㅠㅠ
노래에 심취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무표정에 어두운...
아! 너무 굳어보인다는 표현이 맞는듯!!
반주부분에 살짝씩 웃으실땐 정말 예쁜데!!!
노래부르실때도 조금만 더 표정관리를 해 주셨음 하는 바램...
친구들도 표정이 너무 무표정이라고들 하더라구요.
표정관리랑, 시선처리만 잘하면 정말 완벽할거 같다고^^

지금 왼쪽에 보이는 호영오빠의 도도한 표정 적극 원츄!!! ㅎㅎㅎ

ps. 제 생각이니까 까칠한 리플은 워워~ (왠지 조심스럽네요^^;)
친구들도 그렇고, 팬카페가 아닌 일반카페들에서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길래 써 봐요^^;

ps2. 웃어라는 말이 아니예요ㅠㅠ (저도 발라드에 웃는 표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표정이 너무 굳어보여서 조금은 경직되어 보이니까, 조금만 더 표정이 자연스러웠으면한다는 말이랍니다.^^;

채라호영

2006/10/22

오빠 라이브는 가히 환상적이죠,, 고음 처리할때 매끄럽게 잘 올라가는 오빠를 보면,잠시나마 삑사리 걱정을 했던 제가 죄인딸기가 되버리니까요,,

오빠를 믿습네다!!으흐흐

오빠 노래가 발라드인만큼 제생각에는 웃으시는거 보다 그때만큼은 정말 약간 무표정? 이런쪽 표정을 짓고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우리팬들만 노래를 듣는건 아니니까요,, 웃어주시면 항상 감사하고 고맙지만, 노래가 노래이니 만큼 노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면, 들으시는 일반분들도,, 그 느낌이 전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발라드 부르는데 웃는애는 처음봐" 전 이런이야기 하는 사람을 봐서요,, 솔직히 저야 오빠팬이니까 못느끼지만 오빠팬이 아니신 다른분들은 발라드 부를때 웃고 인사해주고 이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무대는 오빠꺼니까,,오빠에게 맡겨버리자구요^^

(15:12:04)
X

토마콩

2006/10/22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 간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빠가 나올때면,손에 땀이 축축하게 배어옵니다ㅠ
뭐 언제나 잘하시겠지만, 그래도 뭔지모를 긴장감이....

오빠도 살짝 그러신거 같긴해요~
특히나, 공개홀안에서 부르실때는 더더욱..

그치만, 이러나 저러나 손호영짱입니다요..!!

(15:13:14)
X

별빛

2006/10/22

전그냥 반주때는웃어주시고 노래하실때는 노래에 심취해서 ㅋㅋㅋㅋ
불러주시는게 ^^ 윗분말처럼 발라드라고해서 무조건 무표정으로불러야되는건아니지만
슬픈노래부르면서 웃으면좀그렇지않나요 ?^^
처음보내는 무대위에서 적응잘하시고 계시니깐요
조금더지나면 무대위에서 자연스럽고 그리고 오빠만의 감정으로멋지게 불러주실거예요
지금도멋지시지만 ^^

(15:14:21)
X

리연

2006/10/22

가끔...콘서트에선 그렇게 몰입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은 카메라 앞에서 부르는 공중파 라이브는 어색한가보다 하고 생각중이에요^^
관객들이 가까운 러브레터 같은 프로에선 또 표정이 살아있는데
관객들이 멀리 있구, 카메라만 앞에 있는 프로에선 어색한가봐요~
차차 나아지겠지용~ 그런데 무표정의 운다는 더더욱 절절한거 같아요ㅠㅠ

(15:41:4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