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페르호이

[Artist 손호영] 부지런해졌어요~

  요즘은 오라버니 덕분에 부지런해졌어요~

일요일이면 늦잠자서 아침 미사는 지나치고,
저녁미사를 보곤했는데 ..

요즘 토요일,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에 오라버니 많이 나오시잖아요?
그거 챙겨 보려고 일찍 일어나서  성당을 갔다오게 되더라구요~

오라버니가 한국에 없으셔서 조금 우울했는데 ..

저희집 앞에 조그마한 마트가 있어요.
성당 갔다가 오는 길에 그 마트 앞을 지나가는데
운다  가 나오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께 엄마
"마트*** 들어가자 ~ "
하면서 살거 없다는 엄마를 끌고 들어갔죠.
콘푸러스트가 먹고 싶어서 그 코너 쪽으로 갔더니..
이게 왠일입니까~!!
콘푸러스트 가격이 3260원!!

엄마 가격보시더니 다른데보다 비싸다 그러시면서
저를 그 자리에 남겨두시고 계산대롤 가시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무작정 들고 계산대에다가 슬쩍 올려놨더니,
엄마께서 다시 갔다놓으시는거에요.

이대로 포기할 제가 아니지요~
다시 계산대에다가 올려놨더니, 엄마 께서
"사라 사!" 요러시면서 계산 해주셨어요/

우울함은 싹 사라지고 , 아침부터 오라버니 목소리와
326을 접했다는 일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오라버니 지금 한국에 없지만 ..
오라버니 노래 들으면서 ,
  뮤직뱅크 ,여걸식스, 비타민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 ?

별빛

2006/10/22

아정말요즘 왕자님이많이나오시니 눈이즐겁습니다 ㅜㅜ
정말 이뻐죽겟어요 !!!!!이따 공항갈까 ㅜㅜ생각중인데 ㅜㅜ흑흑흑 ♡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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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있음에

2006/10/22

오늘은 아주 정신없이 바쁜(세 프로 출연한 거 챙겨 보는 것도 힘들다고 투정 중. ㅋㅋ)하루라서 후딱 지나 갈 것 같아요. 정말 3억년만에 처음으로 뮤뱅프로 보고 있네요. ㅡㅡ;

(1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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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6/10/22

비타민에서 몸보신 많이하셨으면 좋겠어요 호님-//-!<

(1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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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326에 집착하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ㅋㅋ
오늘은 무려 세군데서 호영이를 볼수있다니 너무 너무 행복해요 ><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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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6/10/22

우리 호영이 앨범 나온 후 날마다 낮이든 밤이든 시간 될 때 공원에 앉아
호이 앨범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CD로 감상하는게 낙이었는데
호영이가 이 하늘 아래 없어서 그런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비까지 내리니...
그래도 오늘은 호영이 여러번 볼 수 있는 날이라는게 좀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