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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을보고 한동안 야생의 짐승처럼 사납게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학교갔다와서 글을쓰는 승현입니다~<
킬러란 네이밍도,하얀나시도,곱게쓰신 썬글라스도 어쩜그리잘어울리실까요ㅜㅜㅜ!
호님이 마이를 벗어던지시고 나시를 올리셨을때 TV앞에서 이어폰 붙잡구
포효한 저.. 복근보다 이두박근보다!! 나시를 입에 무셨던 호님의 주체할수없는
깜찍함이 절 녹게하시거♡♡
신입사원 역할이 호님과 너무 잘맞았던가같아요ㅜ ㅜ!
그 완벽한 미소는 제눈에 빠악!!!!하고 박혔답니다.
풋!하고 킥!하실때,서류를 보시면서 손가락을 볼펜으로 들고계셨을때!병뚜껑을여실때ㅜㅜㅜ!!
호님은 어쩜 손가락도 예쁘실까요.. 정말 호님이라면
발뒤꿈치까지 동글동글짱예쁘실거같구!!<-
노래방에서 노래부르시던 모습을 지켜보던 저는 회식씬이 나오고
호동이횽과 성주횽이 술얘기를 할때부터 직감이 파파바바바바바박!!!!!하고 튕겼고
한숟가락이란 말이나왔을때 호님의 귀여운 술주정을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슴다ㅜ ㅜ
그런데,
너무하잖습니까?
이건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뜨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ㅠㅠ!!!!!!!!!!!!!!!!!!!!!!
저정말호님때문에학교수업시간내내호님만머리속에서둥둥둥둥둥실실실실실!!!!!!!
제머리속을호님으로채워버린황금어장사랑해요음쪼쪼쪼ㅗ쪼쪼쪼쭈우우우우우우우뀨ㅠㅠ!!!!!!!<-
호영이취했어요~텔레비젼에 호영이나왔으면 정말좋겠네~히잉..동물이 왜 여기있오?
할때전쓰러지고ㅠㅠㅠㅠㅠㅠ!!!!!!!!!!!!!!!!!
TV화면에 부비작거리고!핸드폰동영상으로 찍고..^ㅂ^..<-
TV앞에서 이렇게열광해보는거 월드컵 이후로 처음이었던거 같구ㅜ ㅜ
특히 동물이왜여기?! 하실때 엄마 손 꼭잡고 식당에서 동물을 발견한 어린아이의 목소리같아서
완전초열광!!!!!!!!!!!!!!!!!!!<-
호님이 오징어를 입으로 앙앙<-
하실때 전 한번쓰고 버려지더라도 가스레인지위에 제몸을 불살라 호징어가 되고 싶었어요..
마지막에 호님볼에 뽀뽀하셨을때 저정말 호동이 횽아가 되고싶었거!!!!!!!!<-
뽀뽀받고 놀라신 호님얼굴에 동물원가서 말한머리끌고 호님꼐로 다그닥다그닥 달려가서
모셔오고싶은 욕망<-머
도 간신히 참았습니다..
황금어장 오랜만에 보는데 절 너무 기쁘게해써ㅠㅠㅠㅠㅠ♡<-
계속 보는내내 친구들한테 TV에 호님나온다고 전화와서 빨리 친척들한테
전화돌려서 시청률40%넘겨놓으라고 소리질렀거..6ㅂ6<-
아직도
눈에는 호님의미소가
코에는 호님의향기가
귀에는 호님의취한목소리가
손에는 가늘고예쁜호님의손가락이
느껴지는거같아서 미치겠구ㅠㅠㅠㅠ!!!!!!!!!!!!!!!!!!!!!!!!!!!!!!!!!!!!!!!!!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흥분에서 다다다다 써놓으니까 저 굉장히변태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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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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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흥분하셨네요 
진정되려면.... ㅋㅋ 꽤 ... 시간이 필요하실 듯.... |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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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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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님 글은 항상 유쾌한것 같아요.
오늘은 '한번쓰고 버려지더라도 가스레인지위에 제몸을 불살라 호징어가 되고 싶었어요..' 부분이 저를 웃기네요 |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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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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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도 되고, 강호동씨도 되고, 김성주씨도 되고, 정선희씨도 되고팠어요.
승현님 후기 너무 재밌어요
가스레인지에 제 몸을 불살라 오징어가 되고 싶다는 얘기에 넘어갑니다....  |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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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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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승현님의 정열이 부럽네요 ^^ 호징어 ㅎㅎㅎㅎㅎ |
(1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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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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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쩜좋아
읽는내내 엄청 웃었어요^^
어제의 호영이모습을 보셨다면 표현만 달랐을뿐 전부다 승현님같이 생각했을꺼에요.
전 아직도 그 라인들이 아른아른거립니다 |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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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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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으루 애교부릴때 넘 귀여워서 앙>.< |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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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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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승현님처럼 오징어가 되고 싶단 충동이 마구 들었던..^^
애교도 참 귀여우셨고, 의상도 너무 멋지셨고ㅠㅠ
손호영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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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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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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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까지 동글동글짱예쁘실거같구!! -> 느낌표 '자다깨도 귀여운 호영이'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동글동글짱예쁩니다 |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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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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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는 내내 너무 웃겨서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근데 이 글 읽으면서 또 그 모습이 떠올라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전 또 뭐랍니까...... 근데 승현님도 승현님이지만 위에 heart님 정말 너무 부끄럽사옵니다..... (난 혼자서 대체 뭔 상상을 하는겨 ) |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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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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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 네ㅠㅠㅠㅠㅠ저아직도 진정이안되구..<-?
앵초호영님@ ㅜ ㅜ인생이 유쾌합니다 하하하
heart님@ 푸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heart 님 저랑 너무 같은생각
하고 계시구!!!!!!!!!<-
모두모두님@ 끄아아아아아ㅜ ㅜ..넘어가 주셔서 짱감사드려요~<
으으님@ 하악하악정열적인 저..^ㅂ^뜨거워요<머
인생화보님@ ㅠㅠ저도 그라인이 됐으면좋겠거..우와어쩜그렇게환상이실까요정말우리호니뮤ㅠㅠㅠㅠㅠ!!!!!!!!!!!!!!!!!!!!!!<-
이쁜이님@ 네네네네네네네네!!앙앙앙!!!!!!!!!표정도 말투도 어쩜그리이쁠까요ㅜ ㅜ
잇츠님@ 저희들의 짱 호님-/-
호이팅님@ 우와!!!!!!!!!!!!!!!!그 느낌표 어디서봐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1호님의 발뒤꿈치 짱짱보고싶거!!!!!!!!!!!!<-머
믿어요님@ ㅜ ㅜ.. 저도 같은상상하고있을거같구..@@수줍<머 |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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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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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ckhkkkjgkjgkgkgkg |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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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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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실수,,ㅡㅡ
저는 못봤어요ㅠㅠ |
(17: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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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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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번쓰고 버려지더라도 가스레인지위에 제몸을 불살라 호징어가 되고 싶었어요.. " 에서 정말,
전 오히려 "승현님 짱!!!!!" 을 외쳤답니다.
어제 황금어장에서의 호님이야 말할필요도 없지만 어쩜 이리 승현님의 표현력과
글솜씨는 이 나이든 딸기누이들을 이리도 초절정기쁨모드로 만들어준답니까..
이제부터 우린 오징어를 오징어라 부르지 말고 "호징어"라 불러야 할까봐요..^^
승현님의 초절정 발랄 & 유쾌 & 상쾌 & 큐트 후기 잘 봤어요. 고마워요~ |
(18: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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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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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험공부 할려다가 황금어장 할시간이 되서 봤다가
기절직전까지 왔다갔다 했어요~
정말 시키면 다하는 호영오빠 ㅜㅜ 옆에서 동생이랑 아는언니랑
같이 봤는데 근육이 너무 징그럽다고 하더군요 ㅜㅜ 징그럽긴 얼마나 멋진데 !!
몇대 때릴려고 하다가 호영오빠 손가락이 하얗고 이쁘단 소리에 ㅎㅎ 넘어갔죠 ㅎㅎ
어제보다가 완전 정말 기절할뻔 헀어요 ~ㅜㅜ 완전 깜찍 그자체였죠!!
너무 진정이 안되서 시험공부도 제대로 못했다는 ㅜㅜ |
(2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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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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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어쩜그리고울지
오우
정말 손이 아우 여자손처럼이뻐죽겟어요 ㅎㅎㅎㅎ |
(2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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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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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교 부리실때 TV앞에서 소리 지르다가 ..
엄마한테 동네 떠나가라 소리지른다고 많이 맞았다는. ..
오라버니 손가락 너무 이뻐요♡ |
(2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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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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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
여즉 못보고 있습니다만~
승현님의 글을 읽고 40이 다돼가는 이아줌마 무지하게 고민합니다.
엠비씨에 금쪽같은 1000원을 갖다바치고 봐부러?
벋뜨 그돈 1000원이면 음원사이트에서 호영이 노래를 두곡이나 다운 받을 수있는돈인데~ㅠㅠㅠ
워낙에 음원돌리느라 다운받으랴 여기저기 돈을 들여놔서~
승현님이 오징어가 되면 우린 쥐포라도 될까봐요~ㅠㅠㅠ
술주정하는 호영이 보고잡다 ㅠㅠㅠ |
(0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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