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농구 좋아해요.
지방인 관계로 남자 농구장은 한번도 목가봤어요.
그냥 티비로만 응원했는데...
이충희씨부터 허재,김주성선수를 좋아해요.(중*대를 좋아해서리...)
제가 사는 곳은 여자 농구부가 있어서 그 경기를 보러 다니긴 했는데
요즘은 바빠서 한 1~2년은 안간것같네요.
저하고 비슷한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현대의 이충희 선수 좋아했고
KCC의 이상민 선수의 아주 오래된 팬이거든요. 유일하게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 두사람이
이상민 선수랑 호영이랍니다. 물론 호영이 좋아하고 나서 이상민 선수에게는 약간(사실 아주 많이;;) 미안하게 됐지만ㅋㅋ 현대 라이벌이 삼성이라 한번도 좋아한적 없는데 어째 또 호영이 덕분에 바뀌게 생겼네요~
저는 스포츠라면 다 좋아라 해요~ 하는건 별루지만 보는건 즐겨보는편이죠~ (친오빠의 영향이 너무나 큽니다~^^ 오빠가 계신분이라면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듯~^^) 농구도 좋아합니다. 호영씨만큼은 아니지만 농구에서는 우지원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죠~^^ 이번 겨울.. 농구랑 또 친해져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