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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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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제대로 버닝중이랍니다. 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 동의합니다. 호영이의 과거를 부인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어찌되었던 각자의 길에 충실하자는 게 멤버들의 결정이었던 것만큼 팬들도 어느 선을 지켜주어야지요. 더군다나 이곳은 호영이의 집이구요. 철수네 집에 가서 만수 찾으면 안되는거니까요. ^^; 그나저나 사진이 정말 아트네요. 바자 나오는대로 지르겠지만 미리부터 아주 그냥 눈이 호강을 합니다. 흐미 이거 나올때까지 어찌 기다릴지^^ |
(1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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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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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저도 지금 막 화가 날 지경입니다. 팬지분들 중에서도 지금껏 잘 지내는 분들은 호영이 홈에서는 호영이 얘기만 하려고 노력하고 호영이팬들에게 뭔가 강요를 안하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꼭 이상하게 호영이팬들에게 지오디를 강요하지 못해 안달난 팬지분 하나 때문에 다른 팬지분들 마음까지 불편해지고 호영이팬과의 사이가 조금 서먹해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게다가 아직까지도 지오디가 있어서 호영이가 빛났다느니, 호영이 마음속에 지오디가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는 거라느니.....이런 얼토당토 않은 글을 보자니 정말 황당 .하하하
호영이가 지오디를 존중하는 것도 알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알지만, 지오디 자체에 도저히 관심이 안가는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그걸 왜 억지로 좋아해라라고 강요하는지...관심도 안가는데 좋아하라고 강요하면 할수록 오히려 좋아지기는 커녕 안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왜들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호영이 지금 혼자 힘으로 홀로서기 당당하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지오디가 없으면 호영이도 없다는 식의 막말은 나올수가 없죠.
팬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건 오래된 사람이건 간에 말입니다.
게다가 지금 새로운 호영이팬이 된 분들을 보면 지오디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가 호영이 1집 때문에 관심갖고 호영이 팬이 된 분들이 많으시고, 아예 지오디라는 그룹 자체에 비호감이었다가 호영이 1집 때문에 마음에 변화가 와서 호영이 팬된 분들도 제법 있으시더군요.
제발 그런 분들에게도 지오디도 사랑해라! 라고 외치는 어리석은 짓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처음에는 황당 -> 다음에는 오히려 지오디 싫어! 이렇게 됩니다.
오히려 지오디 안티를 늘이는 꼴이라구요. 그걸 정말 몰라서들 저러는걸까 싶습니다.
바로 제가 그런 경험자거든요. 노래도 멤버들도 유독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들인데 유독 호영이만 눈에 띄어서 호영이를 좋아하다가 호영이가 몸담은 그룹이니까 억지로라도 호감을 가져보려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지오디가 있으니까 손호영이 있다! 지오디 모두를 좋아해라! 라는 강요를 하는 사람들을 자꾸 볼수록 점점 지오디에 대한 안티심이 생길 지경이 되었고...그러다가 다행히 지금은 관심없음 상태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꾸 관심없는데 강요하면 막 짜증나거든요? 관심없는 상태로 그냥 있게 두세요. 잘못 건드리면 안티됩니다. 전 아직도 그 이상한 마인드들이 이해불가예요.
다들 각자 취향대로 좋아하게들 좀 내버려두고 호영이 홈에서는 호영이팬과 호영이에게 결례가 되는 말은 피하고 어떤 취향의 호영이팬이든지 간에 공통적으로 환영받을 수 있는 "호영이 얘기만" 하자는 것이 그렇게나 이해가 안가는지 원....
그냥 지오디 멤버 다 좋은 사람은 그냥 다 좋아하면 되는거고 하나만 좋으면 한명만 좋아하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들 강요나 하고 있는지...다른 연예인 팬계도 이렇게 비상식적일까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호영이만 아니었으면 연예인 팬따위 다시는 안한다는 마음이 들게 만든것도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의 글들이구요.
제발 상식 좀 지킵시다. |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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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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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영이 1집으로 인해 팬생활하는 사람이라서 예전 그룹이야기 나오면 좀 그래요. 여긴 더군다나 손호영 팬페이지라서 오는건데 자꾸 예전 그룹이야기하면 거부반응 생기더라고요.;; 좋은 사진 앞에두고 이야기가 좀 썰렁했네요. 바자 사진..패션화보라 그런지 사진의 품격이 다르네요. 패션계에서는 알아주는 화보인데 정말 제가 보는 눈이 있었네요. 호영이를 좋아하게 된거보면요^^ |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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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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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지만(...)호영오빠1집활동시작후에 정말 퓨어화이트 많이들어오게되고 퓨어가정말좋아지는데, 그런글들볼때마다 괜히 뜨끔해서는 제가잘못한것같고....정말 어느정도의 선을지켜주셔야하는데 몇몇분이 그러시니까 좀그래요ㅠㅠ여긴호영오빠홈인데.....
그나저나저사진, 너무멋잇는걸요ㅠㅠ |
(1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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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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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예요. 오늘따라 간절히 외쳐집니다.
손호영 열라짱!!!!!!!!!! |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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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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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ㅠㅠ 저도 덜트님같은 팬지분들이 괜히 아까 그런 글때문에 괜히 미안해하시고 그러는 상황이 생기는게 막 화가 나요. 덜트님같이 지오디 모두를 사랑하지만, 각각의 팬피에서 그 팬피들을 존중하면서 슬기롭게 잘 지내는 분들은 저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오히려 덜트님같은 팬지분들이 요즘 퓨어에 오시니까 조금 지오디가 좋아지려 하던 참에 아까 그런 글을 보니까 다시 그 마음이 확 날라갔다죠...
덜트님같은 팬지분들은 정말 좋아요  |
(1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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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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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팬지분들이 퓨어분들과 사이가 예전 보다 나아져서
분위기가좋긴 좋지만
덜트분들처럼 마음이 아리따우신 팬지분들도 많지만
다수자안에 튀는 소수자가 있듯이
몇몇의 소수자가
아직도 god였으니깐 손호영이 이만큼 하지 라는 소리 들으면 정말 머리가 쭈뼛 설 정도로
화가 나더군요
호영군꼐서 god였으니깐...이 꼬릿말을 떼버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걸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손호영은 god아니었으면 이정도까지 못왔을꺼야
그런말을 자기들끼리 서슴없이 하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_-;
또 1년전만 해도 퓨어에서 쓸수 있는말을 이젠 지적 까지 받으니 기분나쁘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는 다 손호영 입장에서 보기때문에 퓨어에서 쓸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팬지분들도 자주오니깐 그런말쓰기도 눈치보인다면서 말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러니 이런 벽을 하루빨리 허물어서
팬지분들과 퓨어분들 다
모두 서로를 대할때 더욱더 좋게 대할수있기를 바래요^^ |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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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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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사실 팬지예요..
덜트님처럼 호영오빠 1집 내시면서 퓨어화이트 자주 들어오게되고 중독되고 딸기분들도 너무너무 좋아요 !!!
이런 충고글 볼때마다 더 주의 하게 되네요..저도 뜨끔뜨끔하고
그나저나...
저 화보사진...
너무 멋있어요 ㅠ..ㅠ  |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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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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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너무 다른 곳에 포커스를 돌렸군요 ㅠㅠ
본 중심으로 돌아가면
왕자님 ㅠㅠ 너무 멋있어요 ㅠㅠ
아놔~소녀의 가슴을 아침부터 불지르시다니 ㅠㅠ
시험공부하는 데 저 사진이 아른 거릴까봐 ㅋㅋㅋ
푸른소나무님~ 저런 귀한자료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마음이에요~ ㅋㅋㅋ   |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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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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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댓글이 3개째 도배네요 ㅠㅠ 수정기능이 있음 좋을텐데 ㅠㅠ
저 훌륭한 화보사진을 보고 딴소리만 한거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ㅎㅎ
정말 저 훌륭한 자태에 운다....
솔로하면서부터 정말 호영이의 서구적이고 럭셔리한 외모에 꼭맞는 코디, 의상, 거기에 저런 모델포쓰의 화보집들을 줄줄이 볼 수 있으니....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호영이 화보나 사진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이죵~ 호영이 꼭 유럽 왕자같아요 |
(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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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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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들포스~~~ 우리 호영이 진정 럭셔리의 결정체입니다. 
갈 수록 이렇게 멋져 주시니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노래 잘 하지, 말 잘 하지, 이젠 모델까지 진짜 손호영 만세입니다. |
(1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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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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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님, 요건 태클아니고 그냥 사알짝 알려드리는건데요~^^
군이라는 호칭은 자신보다 손아랫사람에게 하는 호칭이랍니당~~
군이라는 말보다는 왕자님, 호영오빠 등등이 더 좋겠죠 |
(1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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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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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정한 마들
그룹 시절에 볼 수 없었던 호영이의 또 다른 모습에 요즘 정말 버닝이에요...
특히나 호영이가 요즘 입고 나오는 의상 정말 이쁘지 않아요?
호영이 몸의 선을 잘 표현해주는 의상 정말 원츄~
짧은 쟈켓에 호영이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이쁘게 드러나는 바지...
오~~~정말 극강미모과 몸매에 맞는 의상이에요...아~행복해 
어디든 그 곳만의 선이라는 게 있고 규칙이라는 게 있죠...
그것만 서로 잘 지키면 얼굴 붉히고 마음 상하는 일 없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서로서로 잘 지키자구요 |
(13: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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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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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드린다고 너무 속상해하시지는 마세요, 허나 chapo님의 글은 제가 보기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요. 예전부터 호이편이셨던 분들이 지오디와 멤버인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 이유는 분명히 있거든요. 좀 더 많은 부분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오디였던 호영오빠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지오디였던 손호영, 중경고학생이였던 손호영과 마찬가지로 지오디도 호영오빠의 일부분이지 그의 전부가 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이 곳 역시 손호영홈페이지라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13: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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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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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란에 서로 구별할 수 있는 닉네임을 적어주셨음 합니다.
댓글을 읽자니, [뽕순이]님이 "호영이는 god가 있어서 빛이 난거다, 호영이 마음속에 god가 있으니 자신감이 있는거다." 라고 해서 문제가 되고
[뿡순이]님이 댓글로 [뽕순이]님처럼 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신거죠?
그런데 닉네임이 너무 비슷해서 초난감 
맨아래 [뿡순이]님은 같은 이름인 [뿡순이]님에게 항의하시고;;;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얘긴지;;; |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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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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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o님께서도 호영이홈에서는 호영이홈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하신 그 말에 분노한 호영이 팬들 생각도 조금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말 꼭 새겨두신다니 다행스럽군요. 호영이 팬페이지에서 제일 금기시하는 "호영이는 god가 있어서 빛이 난거다, 호영이 마음속에 god가 있으니 자신감이 있는거다." 이런말은 호영이에게 god가 없으면 빛도 안나고 자신감도 없었을 사람이다라는 말이니 욕인 셈이지요.
팬된지 얼마 안되신 분이고 지오디 전체를 좋아한 사람이신가본데, 호영이팬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지오디는 비호감인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지오디 싫다는 얘기 호영이 홈에서 안하십니다. 불필요한 얘기니까요.
말하자면, 호영이 얘기는 공통의 관심사고 공통의 주제니까 마음껏 하십시오.
하지만, 지오디 좋아하는 님이 지오디가 있어서, 지오디가 있으니까 어쩌구하는 그런 말을 하는 건 안해도 될 말 해서 지오디에 비호감이거나 무관심인 호영이팬분들께는 굉장히 분노스러운 말일수도 있다는 점을 꼭 주지하십시오. |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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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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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님 죄송합니다. 오늘 너무 기분이 많이 상한 바람에 흥분했나봅니다. 수정했어요 ^^;;
다시는 안봐도 될 줄 알았던 글들이 자꾸 나타나니까 급흥분해서 그런가봐요. |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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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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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얘기로 오해를 사시는 일은 스스로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팬분들 많이 생기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 말씀대로 지오디 자체의 얘기는 전혀 관심도 없거나 오히려 비호감인 팬분들도 많이 생기고 계십니다. 새로이 생기는 호영이팬분들 중에는 chapo님같이 지오디 전체를 모두 응원해주고 싶은 분과 지오디 자체에 관심도 없는 분들이 모두 있으니 서로 호영이 얘기만 하면 좋을텐데 불필요한 부분을 끼워넣어 버리면 서로 불쾌할 수 있죠.
사실상 호영이가 솔로활동하면서부터 생기는 신생팬 중에는 chapo님처럼 지오디 전체에 호감, 모두 다 응원하고 싶다라며 글쓰시는 분이 생긴다는 것은 상상도 안했던 일이라 좀 의외다 싶지만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지나갈 수 있죠.
하지만, 호영이 "솔로활동"으로 생기는 신생팬이야말로 지오디와는 별개의 "손호영팬" 이라는 개념으로 모이는 팬분들일 확률이 99%죠. 그러니까 더더욱 그분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주의해 주셔야해요. 신생팬분들끼리 부딪히는건 더욱더 싫거든요.
호영이의 새로운 팬분들은 환영하지만, 이런 저런 유형의 새로운 호영이팬분들 모두가 다같이 존중되고 서로 잘 지내는 방법은 불필요한 부분 이야기는 자제하는 거랍니다. 그건 이해가 가시겠죠?
그 점만 유의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저 위에 동감님의 댓글을 읽으니 그분도 새로운 호영이팬이시지만, 호영이에 관심 생겨서 "손호영 개인팬페이지"를 찾아온건데 옛날 그룹 이야기 나오면 거부반은 생긴다는 분들도 계시니까 chapo님께서도 그런 얘기는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칫하면 신생팬들간에도 충돌이 생기기 쉬울 듯합니다. 그 점은 꼭 지켜주세요. |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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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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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o님은 팬지는 아니신듯해요. 아까 아래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글과 댓글들 때문에 오고가는 이야기들이라서 그 삭제된 글을 읽지 않은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는 chapo님도 많은 주의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르고 그러신 거라고 믿어야지요.
혹시라도 지금 분노하고 계신 팬분들께서 더이상의 댓글을 다시지는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까 삭제된 글과 댓글 전체를 보시지 못한 분들은 더 큰 오해와 분노를 하실듯도 해서 쫌 걱정이 ^^;;
다들 릴렉스~ |
(1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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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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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멋진 사진보고 상태 메롱~하다가 댓글보니 ????????요런 상태가 되네요.
중간중간 삭제된 글이 있는것인지 아님 다른 글보고 그러는건지
뭐, 한번쯤 터질일이었다 생각되어지구요, 그래도 팬지들도 그렇고
호이편들도 그렇고 평화의 날을 잘 유지하는듯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가끔 한번씩 투닥거리는거야 사고의 차이니까 어쩔수 없는듯해요
그런데 진짜 사진 멋지죠?
저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만들어진 플레쉬는 더더더더더더 멋지더라구요.
진짜 완전 남자의 향기가 물씬~그러면서도 왕자님의 기운은 여전...
저거 보고 버닝하다 새벽 5시에 잤다니까요 |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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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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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님~ 멋진 사진 밑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인 것 같아서 제 글들은 삭제했어요. 사진 속의 카리수마 호영이만 기억해주세요~~~ ^^ |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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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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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오메..이건 완전히 유럽 왕자님이에요~~~~~~~~~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위기는 우리 호영이 밖에 없어여~~~
바자...꼭 사고 말테다~~~~~~~~~~~~
자연스럽게...순리대로...강요말고..........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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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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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체 호영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 있단 말인가.
마지막 사진 파란색 참 좋네요. 진짜 잡지 화보로 보면 더욱 예쁘겠지요.
정말 최고다! 하는 사진 다음에 더 멋진 사진이 계속 나와주시니....
아자, 계속 가봅시다.
얼마나 더 멋있어지는지 내가 아주 두고 볼거야!!!! |
(2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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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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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사진 최고입니다!
구두 신는 호이 얼마나 섹쉬한데^^
아..!!! |
(23: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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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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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히 환상입니다. +_+ 전 우리 호영님 가슴팍이 살짝 보이는 저런 자켓이 너무 좋더라구요 *-_-* 브이자로 깊이 파인.. 후후; 변녀필 죄송합니다 ㅜㅜ 그냥 순수하게 멋지다는 거여요 ㅜㅜ♡^^ |
(2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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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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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환상 그 자체입니다...
호영씨 무표정....말로 표현이 안되요....
그리구 전 호영씨때문에 지오디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전 그룹은 정신이 없어서 비호감입니다...제 취향이니까요...
전 호영씨 솔로 넘 반갑습니다....^^ |
(09: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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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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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우리호영이는 정말 천의얼굴 입니다 ^^
아~ 하루빨리 우리호영이 화보집 보고싶어요~ >.< |
(1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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