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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손호영] 우리 딸기언니들 너무 오랜만이에요T_T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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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aby fan~ 서방이에요 .*-ㅅ-*냥냥,
저 이번에 시험 완전 망칠줄알앗는데 *-_-*거의다 95넘엇어요!
거의다 찍엇는데 맞앗답니다~~~~~이런감격이T_T_T_T_T흐악~~~~~~
오늘 백만마일 잘보셧어요*^^*?
진실게임 재방도 좀 놓쳐서 의기소침한하루를 보냈답니다T_T_T_T
백만마일도 우연찮게 보게되고......<-그러길래 스케쥴 적어놓랬지!!
막 백만마일할때 맘이 조마조마햇어요, 오빠 떨어지시다가 큰일 나면 어쩌나........
뭐 녹방이엿으니깐 상관없엇는데 ㅜ.ㅜ 그래도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역시나 우리 님이 황금열쇠를^^!! 자랑스러워요~~~~~~~♥3♥서방님
으악, 이제 조금씩 오빠에 대한 열렬한 표현을 조금씩 접어야겟어요.
그게 왜냐면,........음....심각한게아니라요( _ _)
아진짜, 공부해야겠단 맘이 막 절실히 들어서 어제 엄마랑 상담 되게 오래햇거든요.
저희 삼촌이 저랑 약간 비슷하신데요~
머리가뛰어나게 좋진않아도 노력을 엄청많이 하셔서 지금 삼성에 다니시는데
미국으로 유학보내주셔서 카네기 멜론 대학다니시는데, 그중에서도 전공하시는 과 가
세계에서 2위정도한다네요...그정도로 들어가기힘들구T_T
반대로 저희 사촌오빠는 독학했엇는데 충청도에서 1등하고,
(대전에 무슨 연구단지인가 잇다는데 거기에 공부잘하는애들 진짜로 심하게 많다네요..;)
무튼 머리가 진짜 뛰어난데 정신을 못차려서 공부안해서 지금 그냥 알바뛰고잇거든요 ㅜ.ㅜ
이런거 생각하니깐, 저희엄마가 언니랑 저 키우시느라 고생 진짜 많이하셧거든요..
막 엄마생각만하면 눈물날거같은데요T_T휴....무튼,
요즘에 진짜 맨날 god사진만 보고 옛날 영상보고 호영님 스케쥴확인한담에 보고..막 엄마가 제가
가수 좋아하는건 전혀 반대안하시는데, 자기 할일 안하는건 되게 싫어하시거든요.
그래서 상담좀한담에, 진짜 공부하겟다고 맘 확실히 먹었어요T_T_T_T_T_T휴,
나중에 제가 진짜로 크게 성공하면 인터뷰할때 꼭 god팬이라고 말할거에요>_<흐히히,
그럼 오빠들이 뿌듯해하시겟죠?^_^히히, 무튼~
팬생활을 접는다는게아니라, 예전보다 자제하겟다 이말이죠 뭐ㅜ_ㅜ_ㅜ_ㅜ_ㅜ
오빠들 진짜 방송 활발히 하실땐 제가 나이가 심히 어려서 엄마가 못다니게 했구요,
저 또한 다닐 맘도 못먹구 무튼........으잉................
퓨어에서 저를 좀 못보시더라도 실몽하지마세요 <-착각아니야!?~_~
여전히 오빠를 사랑하는 맘은 여전하니깐요♥
저 공부 열심히해서 큰사람 될게요 ㅜㅜ 진짜 커서 효도 엄청 할거에요 ,우리 왕자님처럼요^,.^♡
제가 글적게 올리더라도 양해해주세요~~~~~~~~*_*
사랑해요~~~~~~~~~~~딸기님들앙!!!!!!>_<♥
ps 왕자님 몸건강히 하셔요........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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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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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글 많이 올려야 기억하고 그러진 않아요, 부담 갖나보다 ㅎㅎ
시험 잘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백만마일에서 모습 너무 멋져서 오~ 하면서 봤어요
못하는게 없습니다 ㅎㅎ |
(0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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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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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 부담갖는것보단 원래 제가 글을 좀 많이 남기는 편인데...음.....T_T제방식이 좀 그래서..음..... ㅋㅋㅋ히히, 호이몽하셔요~~~~~~>_<저자러갈게요 |
(0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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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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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잘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가끔 머리를 식혀야 되겠다 그럴때 들려주세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백만마일 진짜 진짜 호영이는 못하는게 없어요 이쯤에서 또 한번 외쳐준다 손호영짱!!!!!! |
(0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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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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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험 잘 보신거 축하드려요..(찍는 것도 웬만큼 실력 있어야 한다는^^;;)
저는요..서방님호영♥님이 아주 예쁘네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생각하는 거..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줄 안다는거..
멋진 미래를 위해 현재의 감정을 절제할 줄도 안다는거..
아주 아주..아주 아주 많이 예뻐요..
그렇게 어려서부터 자신의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가며..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서방님호영♥님..나중에 정말 근사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뭐..자주 오지 않는다 해서..글을 남기지 않는다 해서 그 마음이 변하는 건 절대 아니니까(맞죠?^^)..
오빠가 많이 보고 싶은 날..많이 지치고 힘든 날..자랑할 일이 있는 날..응원이 필요한 날..등등..
마음 편하게 오고 싶은 날 오면 되요.......
저도 이쁜 아가팬님을 사랑한답니다...........서방님호영♥님도 건강하세요........... |
(0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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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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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간고사 잘 보셨나봐요^^ 대학은 이제 공부를 슬슬 시작해야할..ㅠㅠ 암튼 잘 보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고3때 빠진 이후로 지금까지 주~~~ㄱ 이네요. 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생각하는건 내 팬 생활이 내 생활전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자입니다. 그래서 다른 열혈팬분들과는 다르게 여의도나 방송국과 무척 가까이 있는 대학에 다니고, 호영님 사시는 곳, 놀이터;; 죄다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지만 콘써트 뺴곤 한번도 어딜 가보거나 한적이 없네요. (물론 제가 심한 귀차니스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만^^;;) 그래도 그랬기 때문에 제가 목표했던 것들 이뤘고 또 이루고 있고 그래서 또 더 당당하게 가족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닐 수 있고 그런거 같아요. 암튼 제 요점은 님이 하신 생각이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그냥 반갑고 님께서도 잘 하실 수 있을 거 같단 말 해드리려구요. 결심 흔들리지 마시고 밀고 나가시구요, 호이팅하세요!^^ |
(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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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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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fan~ 아이구~귀여우셔라~ 시험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생각이 참 이쁘시네요. 저는 님과 같은 나이에 왜 그런 결심을 하지 못했던가! 막 부끄러워요. 결심한 대로, 계획한 대로 꼭 실천하시길 바라용~ 그래서 큰사람되셔용~호이팅! |
(0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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