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딸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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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손호영] 절대호이

귓가에 어른거립니다.

어른거림에 잠들지 못하고 다시 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나도 소리를 지르고 싶습니다.

휴~

왜 이리도 마음에 와닫는지...

잠시 스쳐지나가는 그 순간 경이가 말하던... 멍함이 느껴져..

순간 그냥 3 6 0 도를 돌고 말았어요... 나도 멍하니 보면서..

호영이 콘서트 너무 멋있었어요~~

호영이가 너무나도 기다렸던, 그리고 우리 딸기들이 너무나도 기다렸던 콘서트이었기에

호영이가 홀로 첫발을 내디딛었기에...

그리고 태우 데니 준형이 함께 했기에...

누가 말하더군요... 저보고 딸기맨 이라고.. ㅋㅋ

모르셨군요. 저 전부터 딸기맨이었어요.

다음 콘서트를 기다리는.. 맨

헉

2006/10/02

남팬....이셨어요? ㅎㅎㅎㅎ 우리는야 모두모두 행복한 딸기들이지요 정말로 ㅠㅠㅠㅠ
앞으로도 글 자주 남겨주세요~

(0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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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2006/10/02

와퍼맨에서 딸기맨으로 커밍 아웃 하시는 겁니까~? 나역시 더불어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소이다. 담 콘설에서는 딸기두건을 머리에 두르겠다는 약속 꼭!지키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ㅋ

덧) 와닫는지x 와닿는지 0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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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쁘니

2006/10/02

으흐..
남팬 좋아..
열라 좋아..
으흐흐..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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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10/02

엄머, 남팬이닷 ㅎㅎㅎ

(1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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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6/10/02

반가워요^^ 다음 콘엔 딸기 두건을 두르신 님을 볼수 있겠네요. ^^

(10: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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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06/10/02

딸기맨님 반가워요~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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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맨

2006/10/02

앗 이런.. 저 그런 약속한 적 없는데...

그냥 차에서 잠깐 둘러보긴 했지만..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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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팬이좋아

2006/10/02

너무넘 방가와용~!! 앞으로 글도 많이 남겨주시고
오빠의 매력에 다같이 흠뻑 빠져 보아요

(1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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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o

2006/10/02

어제 제 앞좌석에서 관람하시던 딸기팬과 함께 오신 남편분. 부인의 성화에 못이겨 잠시 딸기두건하셨는데, 뒤에서 보면서 너무 흐믓해서 계속 미소지었답니다. 아드님까지 쌍쌍이 너무 예뻤어요. ^^

(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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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java

2006/10/02

드디어..게시판에도 입성을 하셨군요^^ 다음 콘설에선 경님과 나란히 앞구역에서 보실수 있기를 바래요~~^0^

(1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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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파자

2006/10/02

울 남편은 언제쯤 딸기맨으로 물들이는 것이 가능할지...
어제 앞으론 앞자리에서 보고 싶다더니 게시판에 글까지.... ㅎㅎ 반가워요
어제 제대로 술한잔했어야 하는데 소주 몇잔하고 집에가려니 서운하더만요.
다음 호영이 콘서트때는 뒷풀이까지 제대로 스케쥴 짜봐요~~

(1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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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6/10/02

딸기맨딸기맨

반가워요 반가워요

퓨어에서 자주자주 뵙길 바랄께요

(1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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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형용

2006/10/02

딸기맨~반가워요~딸기두건과 분홍 야광봉 잘 간직하세요~딸기맨이 되신 거 축하~!!!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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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ri

2006/10/02

반가워요..^^
아침에 본문 조금 수정했어요...경님한테 혼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그나저나 경이라는 이름 끝자 부르는거 너무 닭살스러운거 아니예요??
좋아하는거 같이 공유하며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서서히 딸기가 되어간다는 이야기는 건너 건너 들었는데 닉이 딸기맨으로 바뀌신거 축하드려요.^^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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