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느정도 공부를하다가..
어제 호영씨 콘서트는 어떻게 됬나 하고~ 둘러보려는 찰나..
기사에 여러장의 사진들이 떠있더군요..ㅠ
순간 잡고 있는 연필이 굴러가고,,,
욱하는 마음에 털썩... 호영씬 왜이렇게 멋진거니..
시험이 코앞인데 이럼 안돼잖아~..나쁘다..ㅠㅠ 이런 마음과
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 호영씨 제 마음에 불을 지피시다니요..
나쁜사람...ㅠㅠ
그래서 한동한 멍하이 있던 전.. 딸기분들의 후기를 보고 다시 한번 욱..
씁씁후후를 외치며 마음을 달랬습죠..
이거 어쩜 좋습니까! 시험은 코앞이고 중요한 시험이라 접을 수도 없는일이고..
지금이라도 달고가고픈 심정이지만,,,,,
공부도 안되는데 그냥 가버릴까요,? 이런,,
못가시는 딸기분들,, 우리 어째야 할까요..ㅠ 털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