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직거래가 좋겠습니다. 배송이 구매자에게 이미 되었으므로,
표를 가지신 분과 만나실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팬이면 공개방송 장소도 좋구요)
서로 돈과 표를 교환하세요.
만일 두 거래자의 상황상 콘서트장에서 표를 받으셔야 한다면
반액만 표 가진 분에게 입금하시고 남은 반액을 콘서트 당일날 주시면서 표를 건내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콘서트 되시기~~^^
물론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죠~! 가끔 몹쓸사람들이 사기치는 경우도 있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ㅠ 음.. 가장 좋은건 아무래도 지하철역 같은데서 서로 만나서 직거래하는게 가장 속편하구요~ 아님 공연 당일날 직거래나.. 그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겠구요~ 직거래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일단 반액만 입금하구 등기로 그쪽에서 보내면 등기번호 알려달라고 하세요~ 우체국홈페이지가면 확인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표 받고나면 그때 나머지 금액 입금하면 되구요~ 전 그런 신뢰문제때문에 항상 표를 살 경우마다 표받기전까지 불안해하곤한답니다. 표가 내손에 들어와서야 겨우 안심한다는.. 하긴 이래야한다는 상황자체가 좀 씁쓸하긴하죠.. 여튼 거래할때 정확/신뢰 꼭 명심하세요~!
1. 직거래
2. 반액 입금 후 등기(택배)번호 조회 후, 받은 후에 반액입금
3. 티켓 스캔해서 보내달라고 요청
이 정도의 방법이 있겠네요.. ^^ 그럼 신뢰있는 거래하시길 바래요~!
저도 콘서트 게시판을 이용해서 표를 몇번 사본적이 있습니다.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가장 만족할 만한 방법이 직거래 라고 봅니다. 직거래가 어려우시면 반액만 먼저 입금하시고 반액은 공연 당일날 판매자에게 직접 드리는 방법도 있구요. 판매자분께 예매내역 캡쳐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안전한 방법이에요. 표 안전하게 거래하시고 즐거운 콘서트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