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을 거에요~ 그거에 신경쓰시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으실 듯..^^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환경이 바뀌신 자극적인 요인이 있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정을 취하셔요...
저도 님의 나이쯤에 3개월 넘게 안한 적이 있었는데... 탈 없이 잘 넘어갔어요.^^
딸기님들의 조언 이후에도 진정되지 않으신다거나 걱정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넘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에 안정을.!
저도 그 나이때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전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5달이나 건너띄었었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회사 입사하고 나서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두 달마다 한 적도 있으니까요.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피가 제대로 안 돌고, 뭐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한의원가서 약으로 해결봤습니다만)
운동을 많이 하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 주시면 피가 잘 통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에고..걱정이 되시겠네요..
근데 윗님들 말씀대로 환경이 바뀌고..님이 못 느껴도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래요.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정말 아래를 따뜻하게 해 주시는게 중요해요~
타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딸기님들을 보니..대견하면서도..걱정이 되네요~
마음 편히 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운동 꾸준히 하면서 건강관리 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