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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도대체 어떻게 얘기를 해야 들어먹는 척이라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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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나 전화하신분 계신가요.
뭐라고 대꾸 하던가요.
아마 제가 알기론 늘 하시던 분 몇 분만 하실걸로 압니다.
저는 법보단 욕이 앞서는 사람이라 발발 떨리는 손으로 팩스만 몇장 보냈습니다.
그동안 참 별의별일을 다 겪어 봤지만 이번만큼은 의욕꺾이고 허탈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짧은 순간이지만 나이먹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연예인이나 좋아하더니 결국엔 저런꼴 보는구나라는 조롱까지 저 자신에게 했더랬습니다(반성합니다-_-)
어제 오늘 마음이 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지금의 충격과 상실감을 뒤 덮어버릴만한 뭔가 굉장한 멋진 한방을 날려준다면 이 허함이 조금은 회복될까요?
1집 시작하고 불거지기 시작한 기획사의 모자란 행동들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신생기획사라서 실수할수도 있어 경험쌓이면 나아지겠지 한게 어제 뒤통수 맞은걸로 하이라트를 장식했습니다.
협박도 애걸도 젊잖은 충고도 안통하는 그렇다고 잘 나가는 파워있는 기획사도 아닌 이바닥 꼴지중의 꼴지를 달리고 있는 저 기획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영이만 아무리 성실하고 능력있어 팬들 사이에서만 인정받고 있으면 뭐하냐구요. 레벨업은 커녕 레벨다운만 시키고 있는걸요. 더 무서운건 저런짓이 레벨다운 시키는 짓이라는걸 인지 못한다는거죠.
짐승이라면 때려서라도 똥오줌을 가리게 하겠지만. 저 무능 집단을 어찌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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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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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먹고 속차리라고 생수 한상자 택배로 보내버릴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원체 사고방식들이 아무런 의식없이 그냥 월급받으면된다는 생각에 차있는지
연예인이미지고뭐고 아무 고민도 의식도 없는듯합니다.
대표이름이 홈피가보니 "이우현"있던데 이분에게 내용증명등기라도 보내야하는건지요 |
(2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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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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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해보고 팩스도 보내봤지만 보내면서도 솔직히 이런게 무슨소용이 있나 싶네요.
어떤 기획사가 팬들맘에 쏙들겠냐만은 기본적인 일처리조차 못하는 기획사를 믿고
남은 기간동안 호영씨 볼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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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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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으로 응징을 해줘야하는지 철저한 약자의 입장인지라 그것도 참 난해하군요.
수익금떨어질 모바일화보나 악세사리쥬얼리판매등등은 거부하자니 호영이에게 해가 갈테니 그것도 안되겠고,
도대체 어떤 방법이 먹힐지 모르겠어요. |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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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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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없어요. 호영이가 정에서 벗어나서 계약파기 하던지..; 능력있는 큰 회사에 인수되거나 합병되던지.. 이거말고는.. 호영이 거기서 계약끝날때까지 고인물로 지내는 수 밖엔..ㅠ
팬들은 가끔씩 속끓이고 허탈해하고 그러다 떠나가는 팬도 있을거고.. 이것이 도돌이마냥 되풀이하는 꼴..
뭐라도 알아들어쳐먹어야 의욕이라고 생길텐데.. 이건 머.. 쇠귀에 경읽기도 아니고..으휴.. |
(2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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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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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탁 주제넘지만 이 글 질답방에 있기 보다는 자게로 옮겨서 얘기했으면 더 좋겠어요^^
하고 싶은 말 우리 시원하게 한번 해보죠... |
(2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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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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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닥에서 제일 일못한다고 소문나 있을 정도라니.. 알만하죠 뭐.. |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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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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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운전, 시간약속조차 못지키면서 매니져가 왜 필요한가 싶네요.
제발 싸이질할 시간에 일이라도 하지..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5일이라니..속터져요!! |
(2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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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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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가 이 글 자체를 보긴 볼까요?! 아놔.. 정말.. 화 치밀어 오르네// |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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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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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깜깜님 정말 일못한다고 소문났나요 ㅡㅡ |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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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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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는 사업장 규모와 종업원수가 200명인가? 되어야할테니 주 5일제는 아닐거에요.
어쨌거나..일은 되게 못한다는거! 거기다가 거짓말도 잘한다는거!
걔네가 일못해서 일에 차질이 생기면 결국 호영이가 고스란히 말듣게 되겠죠...ㅠㅠ |
(22: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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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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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수준이 하급에 속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ㅠㅠ |
(2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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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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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으로 기획사가 지켜줘야할 것들을 모르고 일을 시작한건 아닌가 몰라요
보다보다 처음 봤습니다. |
(2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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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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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랑 빨리 계약 쫑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진짜..열불나서 미치겠어요..어떻게 그런 스케쥴 잡을 생각을 했는지..소속사에서 어찌 불리하다 싶은건 모르겠다로 일관하는지..기가 차서.말이 안나오네요.. |
(2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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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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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에서 직원들이 교체되지않는이상 ,,,, 호영이가거기서 나오지않는이상 가장현실적인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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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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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답답해요.............................싱글앨범 나오면 정말 ... 앞으로는 지난일 되풀이 되지 않고 잘되야하는데.......어쩌죠....??? |
(2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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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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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를 보내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어요... 정말 팬질하면서 이리 의욕상실한적 몇번 없었던거같아요... 팩스 보내면 읽어보기나 할까요? 그냥 할일없는 팬이 오버한다 그리 생각하지는 않을지 --;; |
(2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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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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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변하지 않을 곳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계약 끝날때까지 그냥 담담히 지켜만 보려구요ㅠㅠ
떠나지 않게 팬심만 붙들고 있을랍니다
손호영의 청춘이..젊음이..시간이...열정이 아까워서 속터집니다... |
(22: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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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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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서불안증세가 재발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겠고 괜히 옆사람한테 승질부리고, 이럼 안되는데...
이성이 어디로 가출을 해서 돌아오질 않네요...
한류관련해서 잡은 행사는 시작은 알아보는 것없이 성급하게 덤벼
적어도 다른 연예인들 대처보면 뒤따라서라도 해야하는데 대처는 마냥 느긋하고
서둘러야할 곳과 여유를 가져야할 곳을 구분못하니 어떻게 하냐구요. |
(2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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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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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아 정말 정말 미안한데 우리거기서 나오면 안될까? |
(2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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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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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도 나이가 있으니 마냥 느긋하게 계약이 끝나길 기다릴 수도 없어요ㅜㅜ
휴콘때도 아니고 그동안 (물론 얻은 것도 있지만) 흘려보낸 시간이 아까워요...
루브와 계약 끝날 때까지의 그 시간이 호영이한텐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ㅠㅠ |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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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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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깨고 그냥 호영씨 거기서 나오세요.. 시간과 노력이 통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무능에 거짓말에 주제파악이 안되는 인간입니다..
일년이 지나났지만 더하면 더했지 나아질 희망이 안보여요. 루브는 |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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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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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 싸이질부터 다 접으라고 하세요
정말 속터지고 어이없어서 원 ㅠㅠ
시간 남아돌면 방송국이라도 한바퀴 돌던가; |
(2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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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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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통터집니다. 이 소식을 듣는 순간 멍...
진짜 기획사들이 원래 소속 연예인 안틴가요? 호영오빠가 있었던 3곳 모두 안티가 따로 없었고...
rnx? 여기도 뭐 하는건지 모르겠고 태국스케쥴은 왜 그런식으로 들어가야만 했던건지!! 화나요.
다른 연예인들이 빠져나가고 혼자만 남아있는다거나, 다른연예인이 안나간다는 그 자리에 호영오빠가 들어가고!!
시간이 아깝고 기획사의 무능력에 절망스러워요.
싱글도 보나마나.... 휴식기에 행사는 전국적으로 했고 시작은 저런 프로라니...
정으로 선택한 곳이 이렇게 무능력해서 어떻게해요....... 안티는 정말 가까운 곳인 기획사들인데....
계약...싱글 2개 내고 빨리 만료되서 다른 곳 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서포트해주고 보호해주는 곳!!!!으로요.
능력있고 이상한 기사 났을 때 대처하고 아껴주는 곳 어디 없나요?ㅜㅜㅜㅜㅜㅜ
오빠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빨리 지금 기획사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
(2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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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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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촤 그 바쁜 와중에도 싸이질에 심지어 그룹사진까지 쳐올라와있다 라는 소식에 아주 돌아버릴뻔..!! 팬들은 어떡하면 호영이서포트에 힘을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순간에 매니저라는 사람들이 싸이질 희희덕거리는 꼴이라뇨?? 도대체 싸이질 말고 할 줄 아는게 뭐꼬???
엠넷과 그 이상한 프로까지 하면서 모종의 계약을 했다면 아예 이참에 합하면 어떨까 루브야?? |
(2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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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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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니져는, 일이 지친다고 써놨더라구요 하하. (역시 싸이에다가..-_-)
누가 보면 일 되게 열심히 하는줄 알겠어요-_-; |
(2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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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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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데 인정만큼 좋은게 없겠지만...
제대로 일도 못하면서 그렇게 공적인일들을 호영씨와의 정 이라는 사적인요소로 발목을 붙잡지 말아주세요
딴에는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는 모르지만 보이기에 겨우 이정도 하려고
손호영이라는 발전가능성 무궁무진한 스타를 소속연예인으로 계약했나요 ?
무려 회사라는 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이윤추구하는 법을 모르실까요 |
(2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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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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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떤 매니져길래 그렇게 일이 지친답니까... 그럼 싸이질 그만 하셔야죠 왜 합니까 지치는데!!
그룹사진까지 올렸다니 할말 없네요.
매니져가 스케쥴 모른다 아니다 잡아떼기나 하고...! |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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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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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 글보니 너무 웃겨서 배가 아플지경이라는..ㅋㅋ 네~ 아주 자알~하고 계시네요.푸하하~ |
(2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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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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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루뷁....-0-... |
(2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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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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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일을 할줄 모르는것 같아요....나름데로 자기들은 열심히(?) 한다고 생각들은 하는것 같은데..(급우울 ㅠㅠ) 일을 못해요....똑똑한 사람 한명이라도 있어서 주도하에 일이 진행되면 그래도 좀 나은 상황일텐데....모든일을 어찌 처리해야할지 우왕자왕하는듯해요.....다른 기획사에서 기본적으로 하는일도 몰라서 못하는것 같아요....좀 배워서라도 해야하는데...그것도 또한 못해요....답답... |
(2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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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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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른기획사벤치마킹해서 그대로만해줘도 소원이 없겠네요
매니저분들 벤치마킹이 뭔줄모를려나
낼 기획사로 벤치마킹책 사서 보내주까요?? |
(2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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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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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에 발로 뛰지 못하는 게으름까지..으휴..
호영이가 작년에 살면서 제일 화를 많이 낸 한해였다고 했죠. 루뷁인간들보니 호영이가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말까지 했을꼬... 그런데두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정에 얽매이는 호영이는 이제 그만~~ |
(23: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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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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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것도 죄고,
거짓말하고 뻔뻔하게 군것도 죄입니다;
어디 멀쩡히 찍어놓고; 안했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팬들 기만한거 다시는 못하도록 뭔가 해야할듯;
일개; 팬들 상대로도 이정도인데;
딴데가서 얼마나 삽질들을 하실지 눈에 선하고 뻔합니다! |
(2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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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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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시더라도 손호영팬임을 잊지 마시고 호영이의 선택조차 탓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천군만마와 같은 팬들이 되어주셔야죠~~ |
(2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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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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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후로 밥도 잘 안넘어가요..
길은 그 회사를 눈먼 곳에서 합병하든가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런 무능한 곳을 누가 합병하겠어요..
지금까지 거쳐온 기획사도 뷁이었지만 지금 기획사가 최악 같아요.
가수 손호영이 지금까지 어렵게 쌓아논 레벨을 한순간에 다운시키다니..
자존심 상해 죽겠어요..
호영아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면 다음에는 절대 정으로 기획사 선택하지 말자..
팬들 인간대접 해주는데도 좋지만 그보단 니 가치를 알아주고 제대로 써포트해주는 대형 기획사랑 반드시 계약하자..빨리 나머지 음반내서 이곳이랑 빠빠이하자 .그때만 기다릴께.. |
(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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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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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오빠를 매니져해주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요 싸이하며 라랄라 놀 시간에 공중파 방송국 한번씩 더 뛰고 홍보하고....... 뭐든 발로 뛰면 얻는게 오지 않겠습니까. 그런모습 좀 꼭 보고 싶은데 제 욕심이 너무 과한것 같군요. 팬분들만 힘이드는듯. `노력`이란게 무엇인지를 알려줘야 하는데 말이죠 답답하네요 |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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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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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답답한 기획사(는 맞긴한지요--;;) 첨보네요...
이 와중에 싸이질하며 키득거리고앉았으니-_- 복장터져죽겠어요!!!
기획사라고 차려놓은게 그저 신기할따름입니다.....
우리팬분들이 합심해서 오빠써포트하는게 삼백이십육만배 낫겠어요
정말 우리 어떻게 기획사하나차리면안될까요...........ㅠㅠ |
(0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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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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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일에 대한 직업적 마인드도 꿈도 없는게 뻔해요.
있다면 그딴식으로 일처리 못하죠. 루브 직원들도 마찬가질거구요.
'기획사'란 타이틀을 아예 떼라고 하고 싶네요. |
(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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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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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초딩도 아니고 싸이질을 그리 열심히 하는지...
그 시간 있으면 방송국 가서 피디나 작가들 한테 음료수라도 하나씩 돌리지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방송국이라는데가 매니저가 그렇게 발품 파는곳은
노래 하나라도 더 틀고 섭외가 더 들어온다고 하네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되고 있으니 답답해요
지금 시기 딱 중요하고 미래를 위해서도 잘 잡아놔야 할 시기인데
계약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휴
시작부터 이름도 없는 저질프로로 시작하고
행사 위주와 케이블 위주로만 뱅뱅 돌꺼 같네요
이번 싱글앨범이 또 한번의 중요한 계기가 될텐데
가수는 무한대로 발전 하는데 기획사는 오히려 이용해 먹을 심보가 가득하고
루뷁이 망쳐놓는거 더이상 못보겠어요 |
(0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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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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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법이 있을까요?더 기대할곳 없는 무능한 곳이지만,더이상의 이미지실추시키는 프로는 못나가게 제동을 걸긴 해야겠죠.
예전에 팬들 한꺼번에 어디에 팩스,메일 보내기 한적 있었죠?
그때처럼 팩스 보내는 방법도 자게나 질답방에 올려놓고 시간을 정해 한꺼번에 보낼수 있게 계획을 짜는거 어떨까요?메일은 안볼거 같구요...전화도 흥분돼서 논리적으로 못전할거 같고..몇명이 아니라 다수가 반응을 보인다면 조금 정신 차릴까요?어쨌든 팬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몸소 느끼게 만들어줘야 할거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없으신가요? |
(0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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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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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도 이런 안티가 없죠.
최소한 안티들은 뭐가 잘된거고 뭐가 잘못된것인지 알아서 안티질을 합니다.
나쁜쪽으로만 확대하고 왜곡해서 공략하는거죠.
근데 이사람들은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도 모르고,
나쁘다 말해주는 사람들 의견은 무조건 귀에 거슬려서
잔소리에 쓸데없는 소리 치부합니다. 정말 한심해요.
지금 자기네들이 어떤 상황인지 어떤 일처리를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머리가 나빠도 이렇게 나쁠수있어요? |
(0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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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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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님 댓글을 보니 자기들은 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할꺼라고...예전에 어느 설문인가를 보니...일하는 유형 중에 제일 나쁜게...착하며서 일 못하는거...일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 거래요~딱 요즘 기획사 하는 짓이죠...착한거보다 열심히 하는 거보다 능력있는 사람을 원해요...요즘은 능력있는 사람이 최고~~~자기 그룻이 아닌 거 같으면 놓아주시던지요..ㅠㅠ |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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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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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연예계소식 다 끊고 다 접어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근데...손호영...이 한사람 잘되는거 봐야 직성이 풀릴거 같아서 계속 갑니다;
저같은 오기도 없는 사람들은 그저 쉽게 접어버리실거 같아서...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왜 부수적인 일들에 이렇게 힘을 쏟고 지쳐야하는지...
그냥 그렇게 슬프네요 |
(1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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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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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는 인간은 말이죠; 손호영 잘될까봐 막 조마조마하던 인간이 있는데 말이죠;
어찌나 씹지 못해 안달인지...
작년 1집 나왔을때도 노래들이 너무 좋으니까 잘될까봐 막 걱정하더라구요;
근데 요새 신났죠; 안티질하기 너무 신나겠더라구요;
정말...정말...주위에 못난인간이랑 편먹은 적들만 많고; 아군은 없고; 속터집니다 |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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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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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위에님... 충분히 기분은 이해하는데 아무리 힘들고 화나셔도 그렇죠(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똑같은 기분이겠죠~) 함부로 팬질 접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다뇨...-_- 그동안 무능하고 한심한 기획사에 대해 쌓이고 쌓인게 터지는것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깟 저질 케이블 프로가 무어라고 팬질을 접고 말고 한답니까?? 그리고 우리 팬들이야 열통 터지니 이러고 있는다 하지만 아직 방송도 안나가고 기사꺼리 하나 안나온 시점에 어느 일반게시판에서 우리 호영님 얘길 한다는 건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티들이거나 극히 일부겠죠~ (최소한 아직까진요..) 미리 앞서나가는 우를 범하진 맙시다~!! |
(1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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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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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 접고 싶으면 접어야 겠죠...하지만 혼자 그냥 접으세요..
이런일 있을때마다 왜 매번 그 화살이 호영이에게로 가는거죠..
물론 즐겁자고 한 팬생활이지만.......호영이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은적 있나요??
팬사이트에서 언제까지 저런말을 들어야하는거죠...
아무리리 오픈된 홈이지만..제발요..
팬질 접는다는말...팬사이트에서만큼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왜 그 화살이 호영이에게 가야하는지....힘든거 알지만..그끝에 호영이를 두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
(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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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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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힘들지만 호영이만 할까요?
그 프로를 찍은건 그 누구도 아닌 호영입니다.
우리가 힘들다면 호영인 더 힘들테고
우리가 자존심이 상한다면 호영인 더 상하겠죠.
팬분들이 지치면 호영인 더 지치고 팬분들이 힘들면 더 힘들껍니다.
호이팅 해서 호영이에게 힘이되자구요(어제는 저도 흥분했지만...)
제발 화살을 호영이에게로 돌리지 말아주시고 루브로 해주세요
그리고 팬분들에 대한 서로의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
(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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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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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흥분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팬질 접니 어쩌니 하는 댓글은 딱 하나, 저질스런님'뿐'인데(본인이 적은 닉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제의도와는 별게로 상당히 어감이 그렇네요;; 이쁜 본인닉을 이용해주심 좋겠어요;;)... 아직 일반게시판 반응 나올 때는 아닌 것 같은데, 하시는 말씀이 좀... 많이 앞서나가는 분인 것 같으니... 그리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호영이가 애쓰면서 활동하는 것이, 어쩌면 호영이'만' 애쓰면서 활동하는 것 같아 다들 마음이 아픈건데요. 딸기님들도 없으면 정말 암담하다구요ㅠㅠㅠ |
(1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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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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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로 데리고 나가면서 대기하는 매니저들은 자존심 안상할까요?
그딴 자존심은 애초에 없는 매니저들이었을까요?
자기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연예인을 내보낼 수 있는 프로가 그정도라면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뻔하게 취급하면 되는건가요?
정말;;; 루브; 어이없고; 비젼도 없는 곳;
매니저는 수시로 싸이질해가며 희희낙락하는 곳;
그러고도 월급 받는다면 저 취직하고 싶네요
예전엔 그냥 노래만 했음 싶었는데;
이젠 드라마나 영화라도 빨리 시작했음 하네요;
이딴 프로 나가서 질 높여줄바에는
차라리 드라마 시청률을 올려주고, 영화티켓 한장 더 사는게 낫겠어요 |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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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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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연예인 해서는 안되지만 같이 출연진들중에 하이킥에 나오는 승현이라는 신인 배우도 출연하는데 세상에 그팬들 조차 그런 프로에는 안나와야 한다면 안타까와하더라구요 에휴~ 정말 그 스케쥴 잡은 기획사인지 매니져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원망스러워요 |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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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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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이모냥일게 뻔한데.. 이번에도 역시 항상 그래왔듯이 벽처럼 묵묵부답하고 있는 것도 똑같구요. 이번일이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매번 하던 짓대로 주말을 통으로 날려버리고 저렇게 묵묵부답 있으면 다 해결될줄 알거 같은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무한정 반복되는 걸 계속 봐야하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뭐라고 하지 않으면 이렇게 또 흐지부지 괜찮은 일로 넘어가고 앞으로도 이런 꼴을 계속 봐야할거 같애서 무서워요......어째야하는걸까요.........ㅠㅠ |
(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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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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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 그냥 오빠껄루 기획사 하나 차리세요....조금이라도 최대한 보탬 해드릴께요....;;;-_- 월급 모아 드릴께요..ㅠㅠㅠㅠ |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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