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의 디지탈 싱글 '어쩌다가' 먼저 들어보시겠어요? 성악을 전공하고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인 여자보컬 예인과 함께 한 이번 싱글은 란의 1집에 담긴 '어쩌다가'를 새롭게 듀엣곡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올해 솔로로 데뷔한 손호영의 새로운 모습과 주목받는 신인 예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이번 싱글 함께 만나보세요!
--> 쥬크온에 요렇게 나와있네요 ^^
욕먹을 소리는 아니죠. 듣는 귀에 따라 다르겠지요 ^^
저는 이 노래 자체도 많이 좋아요. 듀엣곡이 우어우어하면서 화려하기만 한건 딱 질색이라서 ^^
종종 서로 잡아먹을듯이 더 튀어보겠다고 막 기교부리면서 질러대는 듀엣곡을 듣다보면 어이없었죠.
이렇게 잔잔하게 조화되는 것이 더 좋아요 ^^
전 너무 좋아서 지금 무한 반복인데...
사랑일분야 보다 더 좋고.. 호영이 목소리는 물론이고 여자 가수 목소리도 느무 맘에 들어요. 듀엣으로eh 잘 어울리는데.. 호영이 덕에 좋은 노래 알게 된것 같아 전 너무 좋네요. 근데 호영이 디지털싱글이라면 설마 돌뎅이 루브가 하는거 아니겠죠? 불안하다는..ㅠ 홍보의 ㅎ자도 모르는 루브잖아요..
지금은 with 손호영으로 되어있네요?
호영씨 싱글앨범은 아닌듯해요~ 쥬크온에서 실수한듯 ^^;
또한 이번 작업에 참여한 가수 '손호영'은 지난2006년 부드러운 음색과 편안한 음악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하면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예인'의 호소력 짙고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과 '예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전해 듣고 듀엣요청에 흥쾌히 승낙하였다고 한다.
앗 윗님 찌찌뿡이네요
저도 중간에 라라라 하는 부분 좀 아니다 싶어요...정말 생뚱맞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거 뺴고는
란의 원곡, 뉴버전 다 들어봣는데 호영이랑 듀엣한 노래가 훨씬 좋네요 ^^
호영이는 담백한게 상대 여가수의 장점을 살려준다고나 할까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