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플 관리자가 일부러 호영씨인냥 로그인 하는 거라면 호영씨가 일본 체류중인 지금 (팬들이 부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는 지금) 굳이 로그인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봐요... 지금까지의 기획사 일처리를 봤을때도..팬들을 위한 마인드가 그닥 느껴지지 않았던 터라..팬서비스 외에는 다른 용도가 없어보이는 바람개비를 돌게 한다는건..정말 호영씨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사실 저런 깜찍한 발상도 호영씨에서 비롯되지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도..흠...)
저도 확실히 믿지는 못하겠어요~~ㅠㅠ 일본에서 돌아온게 아닌 이상...
호영님께서 여행까지 가셔서... 접속이 쉬울까 싶거든요~~
그래도 동접한다고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바람개비는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믿음이 자꾸 줄어드니 그게 문제죠..ㅠㅠ
호플에 건의하면 의견 수렴해서 방법을 찾아 줄까요? 우선 이런 의심부터 생겨요..^^;;
호영씨가 공식홈에 로그인 하는 사실이 드러난다는게 사생활 노출일까요? 여타 다른 사이트에 노출 되는 것도 아니고..호영씨의 로그인이 가장 자연스러울 수 있는 "자신의 팬페이지"에...게다가 누구도 아닌 "자신의 팬들에게 노출된다"는게 사생활 노출이고 부담일꺼라고 짐작하는게 오히려 호영씨의 맘을 넘겨 짚는 우를 범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호영씨라면 오히려 팬들과 함께 할수 있음을 팬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더해 줄수 있음을 기꺼워 할 거 같은데요.....
확실히 사칭 로그인이라 밝혀진 시점도 아니고 일단은 공식적으로 "호영씨"다라고 공지된 사항에 대하여 왈가왈부함으로 ..동접이라는 작은 기쁨에.. 호영씨와의 작은 시공간 공유에 크게 즐거워 하는 다른 분들의 기분까지 언짢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두 세살 때 믿음을 잃은 사람입니다(농담) 모 사실 그동안의 상황이 믿음을 못갖게 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왠지 돌아가는 거 보고 있음 그냥 순수하게 기분 좋을 것 같네요..일본이라 접속이 힘든 건 사실..가본 입장에선 피씨방도 없구 그러니까요..그래도 왠간한 호텔에 인터넷 있어서 만약 노트북을 가져갔다면 쉽게 인터넷을 하긴 하더군요..모 그래도 역쉬 불편하긴 하겠죠..그래도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닌데 굳이 의심할 필요는 없을 듯...싶어요..저같이 의심병 쟁이도 그냥 이런 정도는 순수하게 믿는 중입니다..동접놀이도 잼나구요..사실 이런 시스템이 첨이잖아요..ㅋㅋ..제발 믿음을 주세요 기획사님...--
전 매번 바람개비 도는 타이밍을 놓쳐서 땅을치며 울던 처자인데요..ㅠㅠ
순수하게 진짜 호영씨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제가 바보인가요??
제 생각에도.. 일본에 가있는거 뻔히 다 아는 마당에..
의혹의 눈초리를 받을 수 있는 행동,
즉 본인들이 호영씨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짓은 기획사가 안할거 같아요.
바람개비가 돌아갔었다는 글을 볼 때마다(직접 목격은 못했지만..-_ㅠ)
'아~ 호영씨가 공식홈 생겼으니 글 하나 쓰려나보다~' 생각하면서
기쁘고 즐겁고 고양된 마음으로 호영씨 편지함부터 확인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기든 아니든, 나름 활력소가 되어주는 바람개비 시스템, 전 좋아한답니다~
일본이라도 노트북이 있으면 편하게 할수있는거고 일본여행간 친구들 애기론
인터넷 원한다면 편하게 할수있는거 같더라구요 일본쪽엔 그냥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
진짜라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믿고 싶으면 믿고 아님 말구
근데 저게 사생활 침해인가요 다른 팬사이트엔 가수가 접속하면
접속한 이름뜨는 창에 가수랑 접속한 사람 모두 뜨는곳도 많이 봤어요
다른 아무 의심없이 편히 잘지내는데 물론 호영님이 원하지 않는다면 달라지는거겠죠
전 지금 좋아요 얼굴도 자주 못보는 지금 바람개비만 돌아가도 왠지 곁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맘이 좋더라구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편하게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고 그러면 돼죠^^
근데 전 호영이가 접속해서 기뻐하는 마음도 알겠고 또 호영이가 접속한 게 일일이 표가 나면 좀 불편할 것 같다는 그 마음도 이해하겠는걸요? 같이 접속했을 때의 그 짜릿함과 설레임을 모르겠는 것도 아니고 호영이가 접속한게 바람개비 돌아가는 걸로 표가 나니까 어쩌면 그게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그 입장도 모르겠는게 아니잖아요...믿음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도 알겠지만 그만큼 믿음을 주지 못해서 의심하게 하는 그 마음도 아는 거니까요...전 이쪽 저쪽도 다 이해가 되네요...^^
이것도 호영씨 맘을 넘펴짚는 우를 범하는 일이 아닐까 싶지만요..만약 바람개비가 호영씨 아이디어거나 진짜 호영씨 의도로 로그인이 반영 되는 거라면요..지금 이 상황이 (호영씨 이름 걸고 진행되는 일에 호영씨냐 아니냐..팬들끼리의 의견이 분분한 이모습이-)로그인 노출 보다 더 불편하고 안타까울거 같네요..위에 어떤님은 호영씨 동영상이 올라올 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전팬들이 그런 가능성(기획사의도반영을 위해 없는말까지 지어낼지도 모른다는..)하에 호영씨를 올려둔다는 거자체가 마음 아프네요.ㅠㅠ...바람개비에 마냥 들떠 있었는데...ㅠㅠ...
상관없습니다. 좋기만 합니다. 기분좋은 상상할수 있잖습니까.^^
비록 저는 한번도 동접의 영광을 누리진 못했지만..-_- 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호플 접속합니다.
사생활침해라는 말까지 나오는 건 너무 지나친 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믿을 분들은 안믿으면 되는거지..뭘또 이런걸로 ......-_-;; 논란이 자꾸 번질것 같네요.조심스럽군요.
이런질문이 올라오는 자체가 기획사 신뢰도가 바닥이라는 반증이네요.
처음부터 기대를하며 지켜봤는데 혹시나가 그럼그렇지로 변하니 허탈하기도하고..
사고는 이곳 퓨어에 저질러놓고 글삭제하고
사과문같지 않은 사과문은 호이플에 남기는
웃기지도 않는 행태를 보이는 기획사를 뭘로 믿을수 있을까요?
건의한내용보다는 당장 눈앞에 다른이들이 볼까봐 댓글 안보이게 수정하고,
글추천란은 삭제해버리는 자신들이 필요한 부분만 손보고 있더군요.
12월 앨범판매량 신고해달라고 해도 12월은 뛰어넘고 1월분만 신고하고..
팬들사이에서 어떠한 소문이 돌고 있는 것도 알고 있을텐데도
가소롭다는듯 팬들을 우롱하고 있는 기획사를 보니 믿음이 생길수가 없더군요.
도대체 우리보고 뭘보고 믿어달라는 걸까요?
그러니 기획사에서 바람개비가 호영씨라고 글을 올려도
팬들이 믿지 못하는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믿음은 한번깨지면 다시 생기기는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