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공부를 많이 안해서 전문대 예비도 아주멀~~리있어서 지금은 포기하고있어요.ㅠㅠ
몇일동안 고민때문에 잠을 새벽3시에잘때도있고 또 6시에 잘때도있었는데..
어제 자기전에 누워있으면서 또 생각을 햇죠..
대학은 나중에가고 올해는 알바해서 외국어 자격증이랑 또 배우고싶은거 배우면서 수능공부도 쪼금씩하면서
내후년에 가자고생각했는데...
제가 내후년에 수능보면 삼수생이되는건데... 여자인데다.. 사회에 너무 늦게 나가는게 아닌가또걱정이됩니다..ㅠㅠ
사실 제가 내신도 말이 아니라서;;;;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내신 비중이 많아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제선택이 맞는건지 잘모르겟어요.ㅠㅠ
다들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하지만.. 지금당장 제앞에있는문제는 대학이라서.ㅠㅠ 흐흑..;;;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욤.ㅠㅠ
리플 많이 달아주세용%%
언제나.
2007/02/16
안녕하세요^^저도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집안사정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있는학생입니다..ㅎㅎ
반갑네요....저와같은 고민하신분이라...
사회에 너무 늦게나가는게 아닌가..라는 걱정에 앞서 있으신데요..
저도 그랬어요...제 꿈을 이루기엔 늦은감이 있나 라고 생각되지만..
그건 아닌듯해서요...다르게보면 그만큼 노련해졌다고 볼수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저도 외국어학원을 다니며 공부중이에요...ㅎㅎ
수영도 배우며 즐겁게 보내고있답니다.
그냥 즐겁게 생각하세요...
후회할꺼다!!라는 생각보단 즐겁게 생각하면 여유로워질거에요..ㅎ
저도 절망이였어요....합격을 했는데....집안사정때문에 왜 내가 피해를 보아야하는것인지..
하지만 인생이라는게 다른사람과 똑같으면 재미없잖아요..?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잡고 공부중이랍니다 ㅎㅎ
혹 알아요?ㅎㅎ 외국어공부 열심히 해서 ㅎㅎ 해외로 나가 공부하게될지..ㅎ
즐겁게 생각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