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애초에 그일이 퓨어에서 주관하고자 했던 일도 아니고 부산사시는 팬분이 함께 모여서 응원할수있으면 좋겠다 하시며 나서주신일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수있도록 퓨어에선 도움을 주고자 하셔서 진행된 일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댓가없이 수고스러움을 도맡아 주신분들께 이런글을 질문이라고 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예매하신 님들중 환불 못받으신 분들은 지금도 이리저리 알아보며 불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님의 편의를 위해 이리저리 애쓰고 계실 님들께 감사한마음을 전해도 모자를 판에 돈떼어먹는 사람취급하시다니...어이도 없고 화도납니다. 5천원 돈인줄 모르는 사람 여기 아무도 없습니다. 공지라도 제대로 읽고 질문할것이지...어디서 이렇게 기분나쁜글을 질문이라고 쓰십니까? 가서 공지 제대로 읽으시고 이글은 삭제해주십시오.
흠.. 질문하신 분이 글을 좀 더 예쁘게 써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그보다 공지를 잘 확인하셨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이 분 질문에 어떤 악의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호영이가 말했듯이 실수는 실수일 뿐입니다. 근데..댓글을 읽다보니 너무 날카로우신거 같아 제가 다 움츠려드네요. 우리 제~발 서로에게 날 좀 세우지 말아요.^^;; 좋게 좋게 말씀하셔도 우리님들 다 알아들으십니다. 그래도 정말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겠다는 분들은 자기닉 걸고 해주세요. 일회성닉 신뢰도 안가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글들도 더욱 인신공격적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위에 답글 다신분들 잘못했다 따지는게 아니고 정중하게 부탁드리는 거란거 알아주셨음 해요.
가나다라님...(이게 본인 닉은 아니시죠?^^;;) 앞으론 공지 잘 확인해주세요~^^
+)댓글에 삐끼질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아직 못 읽어보신 분 계시면 의견방에 지윤정님 글 한번 읽어보세요. 오랜 호영이팬이라면 대부분이 아시는 분인데.. 정말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지는 글이랍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