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호이앤어스 연합 팬페이지들과
몇몇 다른 팬페이지들을 포함한 기획사 주최의 상견례에 참석 요청 메일을 받았습니다. '
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이게 기획사에서 팬페이지 대표님들께 모여주십사 메일을 보냈다는 건가요?
제가 좀 이해력이 딸리는 인간이라 제가 이해한게 맞나 싶네요..
만약 맞다면 앞으로의 활동들에대한 팬들의 의견을 기획사측에 전달하는 자리가 될 수 있겠네요.
팬들 의견이 모두 같은 것도 아닐뿐더러, 팬들 뜻대로만 되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다수의 팬들의 의견을 전달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들 수고해주세요..^^
^^
2006/06/16
네..님이 이해하신게 맞을것같은데요 저역시 그리 이해했으니까요^^
기획사분들께서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모쪼록 앞으로도 우리 호영이 잘 부탁드리고..
우리 퓨어 관리자님들을 비롯한 모든 호이홈 관리자님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후기도 기다릴께요^^
맞는것 같은데요? 더 자세한 건 다녀오신 분들이 후기라도 써주셔야 할듯...
그나저나 이번 기획사 참 감사해요.
호이너스와 팬페이지 대표들을 초청했다는 건 모든 호이팬들을 초청한거나 다름없잖아요.
그건 즉 저도 초청받았다는 뜻!
손호영팬으로써 대우 받는 기분도 들고,
팬들에게 이렇게 대할 정도면 우리왕자님껜 더 잘하시겠지 싶어서 참 고맙고 행복해요^^
예전 jyp에서도 하나마나한 팬미팅을 했던거 같은데...
지금 회사는 이전의 회사들과 너무 달라서^^ 기대도 크고 고마울뿐이에요^^
팬들에게 이렇게 자상한데..그것만 봐도...기획사가 울 호이한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정말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획사 가수 팬의 관계가 되길~~~
(위의 ..님의 의견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상견례에서 어떤 것들이 논의될지는 모르나 호영이의 활동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되시더라도 보고는 하지 말았음 합니다. 호영이의 솔로앨범이나 연기생활 모두 처음 시작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보는데 전략은 미리 노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매우 궁금하겠지만 팬으로서의 적정선을 지키면서 기다려 주는 것도 호영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그렇게 세세한 활동계획을 논의 하겠어요?^^;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건대 주로 팬들과 관련된 논의들을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홈페이지문제라던가 호영이만의 팬클럽문제 등등등
아니면 순수하게 상견례의 의미대로 우리 이제 시작이니 잘해보자.. 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설혹 상세한 내용들이 오고가더라도 거의 연합으로 많이 모여보셨던 분들이라
서로 중지를 모아 적정선에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기다려집니다^^
무엇이든 도를 넘지 않고 적정선을 지키는것이 중요하고도 어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이나 기획사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적정선을 잘 유지하면서 상부상조 했으면 합니다.
만약 wood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호영이의 활동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그곳에서 논의된다면 그게 바로 적정선을 넘는 일이 되는게 아닐까요?^^; 모쪼록 두루두루 다 잘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