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질문] 농심콘 다녀오신분들, 카드섹션 보셨나요?

일반 카페들에 각 종 여러팬분들 후기 보니까
다들 카드섹션 얘기는 꼭 하더라구요. 멋졌다고.
어땠어요? 방송에서 잡아줘야 말이죠^^;

^^::

2006/11/12

팬지동생들이 했었구요.. 태우,,HY 요렇게 하더라구요^^::

(1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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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n

2006/11/12

어린친구들이 열심히 하던걸요...서운다하는 말 가당치 않습니다.
성급하다느니 힘만 뺐다느니 등의 말씀은 삼가해주심이.....^^;; 매너가 아니네요.
저 그 자리에 있었지만, 어린 친구들한테 고마웠어요~~ 담에는 잘보이는
[호영]이로 해주면 더 고마울거 같구요...ㅎㅎ 모두들 수고많았어요~

(1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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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그러게요 보지못해서 ^^
호이넥타임님 ..꼭방송에 안나왔다고해서 무의미한게아니죠
호영오빠가 HY못알아보셧을까봐요 ?
호영오빠가 보셧으면 저희는 그걸로된거예요 가서 수고하신분들도 게신데
힘만뺐다니요 아무래도 위아래로 하다보니깐 "영"자가힘들어서
HY로한것같은데 가서 동참하지못해서 미안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1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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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

2006/11/12

모두가 알아볼 수 있도록 '호영'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추운데 일찍부터 가셔서 열심히 준비하시고 수고해 주셨습니다.
적어도 우리들은 알아볼 테고 호영이도 봤을 테니 무의미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
언니딸기로서 가지 못할 때가 많은데 예쁜 동생들이 응원해주고 수고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쯤은 귀가해서 따뜻하게 푹 쉬길 바랍니다. ^.^

(1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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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아무리 그래도, loin님 말씀처럼, 열심히 준비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말은 하지 맙시다.

(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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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2

HY는, 인원수가 적어서 획수를 줄인다고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열심히 해 준 동생들인데 이쁘게 봐 주셔도 좋을 거 같은데^^

(19: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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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6/11/12

어린 친구들이 그 추운 곳에서 벌벌 떨면서 기다려서 오직 오빠들을 위해서 한 이벤트에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호영씨도 그 마음 소중하게 생각하리라 생각합니다.
추운데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제 따뜻하게 몸 녹이고 이불에 폭 감싸고 푹 쉬어요.
고마워요. ^^;

(1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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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호영은 카드섹션하기 힘든단어입니다. HY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데요. ^^

(1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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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2006/11/12

제가 안가서 모르지만, 그래도 왕자님을 위해서 해준것만해도 고맙네요~
왜, 이름이고, 이니셜이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팔도 아프게 힘들게 해준 그 친구들~ 기운빠지는 소리는 ㅜㅜ
그친구들이 왕자님매니저한테.. 카드섹션어땠냐니깐 멋있었다고... 하더래요!
(자세히 모르나, 아는 동생이 이야기 해주네요~)
그냥 즐겨요~^^ 오늘 우리 왕자님 최고였잖아요~ㅋ

(2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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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그런 이벤트는 어차피 마음을 전달하는 거잖아요. 호영씨도 알아보고 기뻤을 거에요.

(2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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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2006/11/12

열심히 현장을 달구어준 예쁜 동생들과 딸기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날도 추운데 현장에서 호영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날도 춥고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아가팬님들의 카드섹션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것이 많이 아쉽네요.
현장에서는 꽃비도, 카드섹션도 분명 훨씬 더 멋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2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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