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요즘 자게에 비밀글로 해서 곧잘 올라오잖아요
옛날에야 공식적인 비밀번호가 있지만
여러가지면에서 그 번호는 힘들거 같아
우리가 연구해서 바뀐거잖아요
그런데 질답방에 비밀번호 힌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가끔 올라오는데요
전 이 질문이 참 조심스러워요
물론 팬이기 때문에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래 글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대놓고 알려주시잖아요
시기적으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아랫글이 그렇다고 단정 짓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일 때문이라도 주시하는 눈들도 많고
그동안의 일에서도 그랬듯이 은근슬쩍 물어서
비밀글 들여다 보는 눈도 많을듯 싶어요
그래서 이제는 비밀번호 힌트등을 알려주는 거에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너무 쓸 때없는 걱정을 하는 걸까요?
아랫 글도 아셨으면 지워주셨음 해요 |
|
|
2006/11/06 |
|
이 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요..그리고 비번 걸어두었는데....
다른곳에서 뭐 공개적으로 떠들어대진 못할꺼 같아요.. |
(01:53:00)
X |
|
2006/11/06 |
|
그래도 비밀글이 비밀의 역활을 하려면 어느정도는 조심할 필요는 있어요.
그렇지만 팬들도 그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그 글은 무용지물이구요.
비번에 대한 너무 자세한 힌트는 좀 그렇지만..
이번 비번은 적어도 호영님 음반을 가진 사람만 공유할수 있을테니
좋은거 같긴해요. |
(01:55:39)
X |
|
2006/11/06 |
|
호영이 음반을 가진 사람이 다 호영이팬은 아닐텐데요.
그 사람들이 몰라야 하는걸 호영이 음반이 있다고 알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지 않나요?
권리라니깐 좀 어휘가 그런데...이해해주세요^^
제가 글을 못써요
우리편끼리만 공유하고 싶어 비밀로 했는데...호영이음반이 있다는 이유로
지나가는 사람이 알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 되어져요.
그렇다고 알려주세요 하는데 안 알려주기도 그런것이 호이편이면 어쩌나......
또 막 그렇고...... 어휴..머리 아프네요. |
(02:02:53)
X |
|
2006/11/06 |
|
음..근데 나쁜글들이 아니잖아요...음반을 가지고 있고 퓨어에 올 정도라면 호영이한테 호감있는 사람들 일텐데요..
그리고 새로오시는 팬들도 계시겠고...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는 말았음 해요..!!!! |
(02:04:49)
X |
|
2006/11/06 |
|
너무 자세한 힌트는 좀 곤란하겠지만요(비밀글은 비밀글이니까요) 두리뭉실한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 호영이에게 어느정도 애정이 있다면 그런 세세한 힌트가 아니라도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02:08:59)
X |
|
2006/11/06 |
|
어느정도 비밀글을 존중해주자구요. 모르면 더욱 노력해서 생각해 내야죠.
물어보고 답변해주는것 그럼 비밀글을 하신 분의 의도를 존중하지 않는게 되니까.
우리 먼저 조심하자구요. |
(02:12:53)
X |
|
2006/11/06 |
|
두리뭉실 괜찮네요.....안 가르쳐 주는것도 좀 그렇찮아요.....코닥 하면 정말...몰라요..ㅠ.ㅠ 저도 아까 검색해서 알았는데요..~~ |
(02:17:36)
X |
|
2006/11/06 |
|
안티짓 하기위해 음반을 산 사람이라면 전 정말 존경할거 같습니다.....-_- ;
너무 우리끼리;; 이런 느낌이 강한건 새로운 팬들이 보기에는 소외로 이어지죠.
제가 보기엔 음반을 갖고 계신분까지 너무 경계해서 안가르쳐주거나 수상하게 내몰지 않았음 해요.
힌트는 호영님 1집음반 몇페이지다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
(02:20:15)
X |
|
2006/11/06 |
|
안티를 하기 위해 음반을 사고 퓨어를 찾고 게시판 비번을 뒤진다면 그건.....
질환에 가깝지 않을까요????? ㅋㅋㅋ
두루뭉실하게 가르쳐주는 거 찬성이에요.
어차피 열린게시판이고 알고싶으신 팬분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
(02:26:25)
X |
|
2006/11/06 |
|
저도 원글님의견과 비슷한데요~
솔직히들 너무들 대놓고 묻고 대놓고 대답하고 좀 당황스러원요~
그리고 이젠 코닥도 넘 알려진듯-_-
솔직히 안티질 제대로 하는사람들이들 좀 있잖아요? |
(04:29:53)
X |
|
2006/11/06 |
|
저번에 투표하고 했을때 타팬들 블로그나 카페 게시글, 구글 검색 등 통해서
키워드 '손호영 기념일' 등등으로 검색해서 숫자와 연관된건 거의 다 찾아본걸로 기억해요^^; 코닥도 알아내려면 쉽게 알아낼 수 있잖아요. 본인이 꼭 앨범을 안샀더라도 주변에 호영이 앨범가진 사람 한명 없겠어요.. 어떤 비번을 걸어도 팬들만 딱! 볼 수 있다..는 건 없는것같아요. 어쩔수없는 부분인듯..^^;;
아, 그리구 비번을 걸어놓았으면, 걸어놓은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니깐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07:57:00)
X |
|
2006/11/06 |
|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같은비번걸고 우리가 지난번부터 게시판에서 여러날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지금와서 비번이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을 보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의심먼저 하게됩니다. 그렇게 여러날을 여러글에 걸쳐서 얘기했었는데 그때는 한번도 안와봤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아, 물론 최근에 새로운 팬 되신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에요. 그러니 새로운 팬분들께서는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다른팬들사이에서 0323까지 나왔다는 얘기듣고 정말 시껍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님께서 안티짓하기위해 앨범산사람은 존경한다는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그들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세요. 앨범나오자마자 사서 불법음원돌리고 회원제홈에 호이편인양 가입해서 대놓고 안티질 하는 것들이 그것들입니다. 오래된 그것들...일반적인 안티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저는 솔직히 글 제목옆에 괄호치고 코닥이라는 힌트도 안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그런힌트 안적어줘도 다 아시지않을까요? |
(10:23:45)
X |
|
2006/11/06 |
|
에이..그렇게 까지 할려면 퓨어를 비0공0개0홈으로 만들어야지요--;
그냥 적당선으로 해요.
코닥만 해도 호영님 팬중에 나홀로 팬들이나 정보에 느린 사람들은 몰라요.
그리고 힌트도 안주면 어떻게 찾아요.
자기생각만 하지 말자구요. |
(13:29:57)
X |
|
2006/11/06 |
|
선의의 피해자랄까, 윗님 언급하신 나홀로 팬이나 초보팬들에겐 어려운 문제겠지만,
워낙에 이바닥에는 악질적인 사람이 많아서 말이죠.
그룹시절부터도 작정하고 악성루머 퍼뜨리고, 회원제홈까지 가입해서 정보나 글들을 훔쳐가서 자기멋대로 짜집기 편집해서 악질적인 소문 퍼뜨린 사람들이 있으니까 걱정되어서 그런거죠.
자기생각만이 라거나 자기만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 호영님을 위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 주심이 좋을듯해요. |
(13:48:36)
X |
|
2006/11/06 |
|
제가 드린 말씀은 나홀로팬이더라도 그비번에 대해선 투표에 관심이있고 그 일로 일전에 퓨어에서 며칠동안 여러가지 말이 나올때 같이 고민하고 같이 격려하며 투표했던 사람들이라면, 투표하진 않았더라도 그 며칠동안 퓨어에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수있었던 글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나홀로팬이건 아니건 상관없이요. 저역시 한소심하는지라 철저한 나홀로 팬입니다. 그러니 오해하지말아주세요^^;;
퓨어는 우리 큰집이죠. 그래서 함께 의견을 모으고 할 일이 생겼을때 마음껏 토론도 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도 우리만 드나들수있는 공간이 아닌 다른사람들도 마음껏 드나들수있는 곳이라 가끔 어려울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우리끼리라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의견을 나눌수있는 방법으로 요즘 자주 이용하는 비번걸고 하는 방법이라면 그나마 완전 공개보단 낫다고 생각하기에 드린말씀이었어요. 오해하신 분이 계신것같아서 본의아니게 두번째 댓글을 다네요. |
(14:47:45)
X |
|
2006/11/06 |
|
저도 적당히 하자에 동의해요.
너무 오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피해의식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전부터 팬이긴 했지만 홈피를 방문하고하는 팬 생활은 늦게 시작해서
이런모습들이 이상하고 배척스럽게 보이고 하는게 사실 이에요.
친구의 자세한 설명 없었으면 절대 적응못했을거 같기도 하고요.
비번이 몰까? 하고 궁리하고 그럴때까진 괜찮았는데
친구에게 물어보기 전까진 비번 몰랐던 둔한 팬이라 그런지,,
이 질문글 보니 참 기분이..그러네요. |
(15:12:38)
X |
|
2006/11/06 |
|
피해의식이 심한것 같다..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처음 보면 더 어리둥절하고 그럴거라 생각해요.
그게 가장 큰 딜레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호이팬7~8년 경력이면 흔히들 '산전,수전,공중전..'안해본게 없다고 한답니다.
그야말로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는 분은 전혀 짐작도 못할만큼 더러운일 많이 격고 하다보니, 이런 양상도 보이게 된건데..
그게 끝난것도 아니고, 여전히 나쁜사람들은 나쁜짓을 하고 있으니 문제라서...
어떻게해서든 호영님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단순히 투표방법이나 이런것에 대한 것이라면 어차피 어느팬클럽이든 알만한건 알거다 싶긴 하지만,
현재 자게에 있는 후기는 프라이버시나 이런것들을 지켜줘야 하니까 확실하게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편집해서 자기멋대로 각색하고 확대해석해서 돌아다니는거 순식간이고, 이틀이면 퓨어에 이런이런 후기가 있더라..하는 글까지 올라오는거 안봐도 뻔한 일이 됩니다.
이런사태를 막자는 거니까..어느정도 양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후기올린분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니까요. |
(15:49:01)
X |
|
2006/11/06 |
|
저도 무엇보다...지난번 투표할때 조금만 신경써주셨어도 다 아는 비번인데,
이제서 후기나 자료 보려고 비번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는 분들도 물론 계셨겠지만요...암튼요... |
(16:02:27)
X |
|
2006/11/06 |
|
몇년된 사람들만 끼리 끼리 이건 좀 문제가 있어요.
호영님 앨범 있으신 분들은 어쨋든 찾아보실수 있는 정도의 비번..
지금 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비밀글도 중요한때 한 두개만.
다 나와같이 언제나 퓨어에 들어오고 잘 알아보고 하는 팬 생활을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 언니만 보더라도 호영님 밖엔 모르는데도 홈엔 거의 들어가는 일도 없고
주변 사람에게 정보를 얻어듣는 정도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어쨋든 엄한짓 하는 사람들 보단 제 식구부터 챙겨야 옳은거라 생각하니깐..
지금 정도 선에서 적당하게 하자구요. |
(16:14:44)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