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죠~ 좀 전에 쉬는 시간 가졌는데 재미가 없다네요=_=;;;; 집에 갈 시간이 없어서 쉬는 시간에 눈물을 머금고 뛰쳐나왔대요;; 호영오빠 늦게 오셔서 츄리닝 차림이라는데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좀 피곤해 보이신다고....옛날에 했던 어두운 과거사(?) 이야길 했다는데 팬들이 이미 대부분 아는 이야길 했나봐요. 이야기도 조금밖에 안 하고.... 자릴 잘못 잡아서 뒤통수만 실컷 봤다고....ㅎㅎ;;
호이는 라디오를 마치고 바로 달려 도착했는데 코디가 도착하지 않아 오프닝은 그냥 평상복을 입고 진행을 했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잠깐 코디를 기다릴겸 시간을 벌겸 CD를 나눠주고 하는 사이에도 코디라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는지 그냥 진행하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후드 티셔츠 같은 상의에 밀리터리룩 같은 군인 모양의 바지를 입으셨다고 합니다.
아니 벤에 무대 의상으로 상의 하나 준비가 안되어 있답니까? 상의만 나오는 프로인데 상의만 입었어도 되는 건데... 얘기가 한참 진행되었을때 코디가 도착했는지 의상을 갈아입고 가겠다는 부탁을 했나봅니다 하지만 진행이 계속 되었고 결국엔 박수홍씨 파트가 지나 잠시 쉬는 시간에 옷을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일을 그렇게 처리하는지... 루브 왜그렇게 일을 어렵게 처리하고 이상하게 처리하는지...
충고를 해주면 받아드리지도 않고 그냥 넘겨듣기만 하는 것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
오늘 정말 화가 나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방송은 잘 했나요? 의상이야..뭘입어도 빛이 나니까...
속상해도 넘기지만...라디오에서도 박소현씨가 호이 많이 부어있다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눈이나 얼굴이 부어있다거나 아파보인건 아니었는지...
정말 걱정되서 잠을 못이루겠어요
야심만만에서 파트 바뀔때 의상들 갈아입는 연예인분들 많이 뵜어요
그러니까 그게 이상해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다만...야심만만측에서 서운해하거나 삐침모드로
방송을 삐침모드로 내보낼까 걱정도 되고....
호이가 무사히 방송을 잘했는지..괜히 미안해하고 그러느라 말도 많이 못한건 아닌지
정말 너무너무 걱정이되요...다녀오신 분들 정말 죄송한 부탁이지만 후기 부탁드릴게요ㅜㅜ
기획사와 팬들이 서로 힘을 합쳐도 될까말까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팬들이 이렇게
마음쓰고 신경쓸게 많은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기획사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지만
참 신생기획사답다는 생각을 버릴수없습니다.
제발 야심만만 편집이 잘 되었기길.... 손호영 힘내고 화아팅이다!!!!!!!!!!!!
정말 화가 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어찌 일은 이따위로 하는지.......정말.......호영이 피곤해 보인다는 말에 녹화를 잘했는지
걱정이 되서 지금껏 잠도 안자고 후기를 기다렸는데
이게 무슨 개뼉따귀 같은 일이랍니까??
호영이 신경쓰느라 녹화는 잘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화가 납니다.화가 나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