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너무 자잘하게 호영이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가 심해지니까
전 내 남친에게 그랬거든요.
호영이에 대해 안 좋은 소리 할때마다 난 니가 싫어진다.
호영이는 내 가족이나 마찬가지라서 호영이에 대해 안 좋은 얘기하는걸 난 들어줄수가 없다.
나와 좋은 관계이길 원하면 호영이부터 인정해라....
난 내 취향이나 내가 좋아하는거 인정 못하면 널 만날수 없다..라고 정말 확실하게 얘기했죠.
그때부턴 내 남친이 정말 많이 조심해요...^^
오늘 8월에 솔로나온다는 기사도 얘기해 주고요.
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어머!! 정말?! 어디기사나왔는데?? 고마워~너 밖에 없다.
난 맨날 소식이 느려서..ㅠㅠ .
손호영음반 나오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선물할꺼야~잴 먼저 너한테...했죠....^^
오늘 내 남친이랑 최고 사이좋았답니다.....ㅎㅎ
와-눈웃음님 멋지세요.~^^
질문하신분의 경우는 눈웃음님과 남자친구분과의 관계처럼 확실하게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그 전단계인것 같으니까 너무 강하게 말씀하지는 마시구요,(그럼 역효과가 날지도..^^;)차분하게 호영이를 좋아하는것과 그 분을 좋아하는것과는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말씀해주시고 인정하라고 말씀하세요.그분도 씨야;좋아하신다면서요.그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