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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팬분들은 오랫동안 호영이랑 함께 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6집때 호영이에게 반해서 팬이 된, 늦깍이 팬이랍니다^^
저보다 더 늦게 팬 되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7집 이후로 호영이 팬 되신 분 계신가요?
호영이팬 되기 전에 연예인들 두루두루 호감이었는데,
한 사람의 팬이 되고 나니 다른 연예인에겐 관심이 전혀 안가네요.
호감이었던 연예인들도 괜히 질투가 나서 미워지는 경우도 많네요^^
제 질문글에 까칠한 댓글 달리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질답방이건 자게건, 아님 20게시판이건
글 하나 남기려고 해도
솔직히 너무 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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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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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주위에도 모두 오랜 생활 팬생활 하신분들이고 6집때 팬되신분이 있긴한데^^
앗 저두 7집때 팬되신 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
(2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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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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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때 팬이시군요~ 반가워요~~~~~ ^^;;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7집때 팬이신 분들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
(0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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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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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글은 삭제될 이유가 없어요 ^^
6집때 팬이시라면 아직 어떤 것들에 어떤 이유로 팬들이 까칠한 댓글을 다는지 감이 안오셔서
미리 겁먹으시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오랜 팬생활 하신 분들은 나름대로 겪은것이 많아서 분위기를 다들 잘 아시지만, 늦게 팬되신 분들은
잘 몰라서 의아하다 싶은 때도 있으실꺼예요. 그만큼 님께서 늦게 팬이 되셔서 예전의 그룹 시절에
험한 팬생활을 겪을 필요가 없으셨던 경우라 그러신거니 복이 많으신 분일지도 몰라요 ^^
미리 겁내지 마시고 글 많이 써주세요.
저도 7집때 팬되신 분이 있는지는 상당히 궁금하네요 ^^ |
(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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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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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이후로 왕자님께 푸욱~ 빠져들었답니당~^.^ |
(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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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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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따지고 보면 5집때 팬이라서.. 저보다 늦깍이 팬을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팬 초기에 분위기 파악 못해서 꾸사리(?)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때 왜 그런 까칠한 반응일 수 밖에 없었는지..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쨌든 너무 반가워요~~ |
(0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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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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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집팬은 못봤네요..^^;;
호이팬들이 이래저래 큰일들을 겪다보니 예민한건 사실입니다.
호영씨도 새로이 시작하니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퓨어를 만들갔음 좋겠네요.
이제 새로운 호영씨 1집 팬들도 있어야 하잖아요~~~ |
(0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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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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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로 6~7집 팬분들 보면 너무 반갑고 신기해요(?)
저나 제 주위분들이나 다 늦어도 3집 팬들이라.. 왜이렇게 늦깍이팬분들 보면 신이나죠?; |
(0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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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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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떻게 7집때 팬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커밍아웃 반갑습니다 ^^ |
(0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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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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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퓨어에 분위기가 그렇게 많이 무섭나요..좀 오래된 저도 무섭다 느끼는데..팬 얼마 안되신 분들은 어떤지..궁금하긴 해요^^ |
(0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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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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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도 늦어야 2집때 팬들이라... 6~7집 팬분들을 보면.. 더 반갑고 그렇더라구요^^
늦깍이 팬여러분들~~ 반가워요~^^ |
(0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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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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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우리 호영이 팬분들 중엔 유독 오래된 분들이 많아요. 손늪이 워낙 깊어야 말이죠~^^;
그래서그런지 팬되신지 얼마안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뵈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그래서 님께도..덥썩! 반갑습니다~^^
가끔 초기팬분들껜 이것저것 이해안되는 일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동안 워낙 요놈의 세상에 엄한 일들이 많아서..지레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는 분들도 계시고 간혹 이런저런 예전생각이 나게 하는 글들을 보면 욱하게 되서 그렇지..그외 글들에 대해선 그런걱정 안하셔도 되실만큼 여기계신 호이편들은 모두다 좋은신 분들이세요.
우리모두 같은 편인걸요..맘 푸~욱 놓으세요^^
원글님을 비롯한 댓글에서 밝혀주신 분들..앞으로 자게나 20+에서도 많이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0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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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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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집 이후로 오빠 팬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직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그래요~
그런데 사실 막 여러분들은 다 아실 그런 것들을 질문하려면 매우 쑥스러워서^^;;
오빠는 아직 제게 많이 신비로운 존재랍니다ㅠ
가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못알아들을 때는 정말이지 창피하기도 하고,, 막 그래요^^
그래도 딸기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세요~~ |
(0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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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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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때 팬이라 6집7집 팬들보면 반갑지도 하지만 고마움이 먼저 앞서네요...
우리 잘해보아요 ...고마워요..우리호영이팬되줘서 ㅋㅋㅋ |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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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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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7집이후팬이 아니라 휴먼팬인데 댓글 달아도 되죠?^^
저도 예전에는 연예계 자체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쇼프로그램 보면 팬클럽이 몰려나와서 응원한답시고 괴성지르고 풍선 흔들어 시야가리는 것 보기 싫었는데....그 틈바구니에 끼어 살게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아주 작은 호기심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한 사람 때문에 울고 웃는 처지가 되어버렸어요. 행복한 날들이죠!!
제가 팬생활을 시작할 때에 비하면 6,7집 이후로 영상에 대한 규제가 강해져서 조금 척박해져보이긴해요. 또 얼마전에도 얘기가 되었지만 비공개 호영이집들(주로 20+)이 문을 굳게 잠그고 신규로 회원받기를 꺼려하는 것도 새내기팬들을 힘겹게 할 것 같구요. 사실 궁금한 게 얼마나 많아요. 그죠? 물어봐도 되지 싶어 말 꺼내면 까칠거리는 댓글이 올라오고 영문도 모른채 섭섭한 맘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렇지만 하나씩 이해되시겠죠. 세상이 좀 험했거든요. 퓨어든 다른 호영이집이든 이전게시판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글들을 하나씩 읽어오다 보면 이 세계의 역사가 보여요. 한국사, 세계사 보다 더 복잡한 굴곡을 걸어 온 것이 이곳이거든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해볼만한 작업이예요. 누가 어떤 거짓된 말과 행동을 했는지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만들었는지 그래서 결국 등돌리게 만들었는지...원인과 결과를 찾을 수 있을테죠. 그리고 과거의 글속에서 빛나는 현재의 호영이도 놓치지 마세요. 그속에는 어쩌면 미래의 호영이도....매순간 발전하는 호영이가 있으니까요. 이미 해오신 작업이라면 말씀드린 것이 무안하구요;;
호영이의 예쁜 새내개팬에게 제가 팬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받았던 호영이와 호영이팬들에 대한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은데....짧아요...짧아ㅠㅜ 많이 짧아요~
그저 호영이와 함께 좋은 밤 되시라는.....인사만 남겨요. 늘 호이팅 하시구요!! 호이팅! |
(0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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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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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집때 팬되신분들 반가운 마음에..
동영상방에 휴콘때 모습 후다닥 올렸어요..^0^
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 |
(0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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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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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제가 라스트콘을 한번 쏜 후, 자기돈 주고 한번 더 가더니
완전 빠져서 헤롱대는 20대 후반 후배가 있습죠^^
그친구는 정*성, 유덕* 지진*등등, 강하고 남성스러운 스탈을 좋아하는데,
티비로만 보던 호이를 현장에서 직접보더니, 그쪽삘의 향기를 엄청 느꼈나봐요^^
왜 여성스럽단 이미지가 붙었는지 이해할수가 없다나요. 특이한 케이스죠^^
아무튼.. 그 후배 덕분에 나홀로팬생활이 슬슬 청산되는 분위기라 행복한 요즘입니다.
다만.. 글쓰신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깊은 분위기를 아직 잘 몰라, 얘가 어디가서
실수나 하지 않나 좀 걱정스럽긴 하죠. 그렇다구 꾸질했던 지난날들의 팬세계를 구구절절
시시콜콜 다 말해줄수도 엄꾸..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질문님도, 미리 걱정 마시고, 그냥 삘 가는데로 팬생활 하시와요.
혹여, 본의아니게 분위기 이상해질수 있는 일을 저지르시더라도(??) 너무 자책 마시고,
그때그때 조금씩 알아나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오래된 팬분들도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만큼 새로운 마인드로 횐기시켜보는것도
또다른 즐거움이 될듯합니다. 빠라바라밤~~
헉;;;; 왠 주절주절;;;;;
소..손호영짱!!! 손호영1집 대박~~~!!!!!(이라고 쓰고 보니, 새로 생길 손호영1집팬이 기다려 집니다요^^) |
(0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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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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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부터 오빠를 좋아했지만
온전한 오빠편이 된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저도 아직은 글 남기기가 두렵고.. 괜히 겁먹고 그래요. 흑흑 |
(0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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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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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님..쑥스러워하시지말고 질문하세요.^^
아, 그리고 질문하실때 얼마안된 팬이라 잘 몰라서 묻는다고 말씀먼저 해주시고 질문하시면 더 자세한 답변을 얻으실수있으실거에요. (간혹, 낚시질하러 오는 사람들때문에 오해가 생길수도있어서요^^;)
우리 호영이가 활동은 안하는데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격했어요ㅜㅜ 앞으로 행복하게 우리 오래오래 잘먹고 잘살아요~^^
음..그런데 퓨어가 무섭나요? 전 무섭기는 커녕 안락하고 편안하기만한걸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만큼..그역시 다양한 팬들의 그때 그때 다양한 모습들중 아주 작은 하나의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런일 저런일..이런모습 저런모습...많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멋진곳이잖아요. 가끔가다 서로 의견이 나뉘기도 하지만 뭉칠땐 또 확실히 뭉쳐주고..전 퓨어와 우리 딸기분들이 너무 좋아요~^^ 모두모두 호이팅~!!! |
(0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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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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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때 팬인데.. 그때도 호영이 홈들 분위기 익히느라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사실 정말 힘들었어요.
뭐라고하는지 알수 없는 얘기들도 많았고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홈들이름에 정신도 없었고
친한 사람들 사이에 혼자 뻘쭘하게 있는기분..이 있었어요.
그후로 또 갑자기 온갖일들이 많아서 전쟁같은 시기를 거쳤기에..^^
지금 이 이때까지 호영이 팬을 하면서 잘 달려온 제가 대견해요.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수 있구나 하는 자랑스런 기분도 들고..
게다가 새로운 팬들을 보니
내가 좋아했을때처럼 앞으로 힘든일들 없는 좋은 상황에서 호영이팬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들고
분위기는 금새 익힐수 있어요^^ 학교도 새학기가 되면 으레 고생하는걸요.
그리고 곧 호영이 활동하니까 그땐 더 재밌는 활동 할수 있으실거고..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팬 오면 질문하신 님도 감회에 젖어 내가 처음 호영이를 좋아하던 지오디7집 시기엔..하시면서 추억으로 얘기하실 날 올거에요~~~ ^^ 호이팅!! |
(0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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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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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때 팬은 아니지만 저도 늦깍이 팬이라 왠지 반가워서 답글 달아요~
저는 작년 5월에 팬이 되었어요.
위에 '궁금해요'님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그래서인지 퓨어가 별로 '무섭다'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그 때 많은 일을 보았고, 또 이제 한 일년간 들락거려서 적응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비해 조금 조심스러운 느낌은 들죠. 그래도 이제는 그게 퓨어의 매력으로 다가와요^^*
p.s 혹시라도 닉네임이 같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바꿀께요.(호이편계가 워낙 넓다보니^^;;) |
(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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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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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에게 새로운 팬이 생겼다는 소리가 들리면 정말 너무 좋아요>.< 오래된 팬과 새로공급되는 신생팬들이 잘 조합될때 호영이에게 정말 큰 파워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새로 팬되신 분들 너무너무 반갑고요~(특히 위에 5월에 팬되신분 감동입니다.ㅠ.ㅠ) 호영이팬들이 또 같은편 챙기기로는 따라올 사람들이 없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퓨어게시판에 댓글이 없는 이유 중에는 처음오시는 분들께 아는사람 몇몇이 친목도모하는 분위기를 느껴 소외감 들지 않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걸로 알아요.(아닌가?^^;)아무튼 이제 빠져나가시긴 좀 힘들테니 쭈욱 저희랑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그런의미에서 새로이 팬이 되신 분들께서는 Hoi방에 폴짝대는 딸기언니를 클릭하시면 뜨는 미니홈피에 "난 이렇게 손호영의 팬이되었다"라는 게시판 있던데 거기다가 호영이한테 여기까지 오시게 된 사연을 적어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실거 같아요. 암튼 다들 반가워요~ |
(0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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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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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집 때 팬이랍니다. 2, 3집을 거치면서 팬들이 워낙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지인들과 4집 때도 팬이 생길까? 5집때도 새로운 팬이 생길까?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6, 7집 때도 새로운 팬들이 생겼다니 참 기쁘고 뿌뜻하네요. 특히 작년 5월에 팬이 되셨다는 꿈의 날개님께는 진짜 감사해요. 작년 5월의 그 전쟁같던 상황에서도 호영이의 진가와 진실을 알아봐주셨다는게 감동입니다^^ 함께 오래도록 쭉 같이 했음 좋겠습니다. 손호영 짱!!!입니다. |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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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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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집활동때 팬되신분들 너무 반가워요 ^^
퓨어가 그렇게 무서운곳이 아닌데^^;; 왜 그리 무서워하실까요 ??
(솔직히 저도 퓨어에 글씨는건 좀 무서워요 .. 퓨어는 보이지 않는 무게감이 있죠 ..
이런 퓨어를 전 더욱 사랑하지만요 )
자주 뵈요 이쁜호이편님들 ~~!!! |
(1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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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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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집때부터 오빠에게 빠져들긴 했었는데.
팬이라고 하기엔 역시 32.6%모자랐어요^^;;;
그러다가 이번6-7집때 손늪에 제대로 빠져들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도 쪼금 겁나 눈팅만 하고있다죠..
6-집때 손늪에 들어오신 눈들 반가와요~/ㅁ/
저도 위에 신입딸기(는 아니시라고허셨던;;ㅋ)님 처럼 손호영 1집팬분들
느무느무 기다려 집니다 ^ㅁ^* |
(17: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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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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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어린 초등학생시절 2집때쯤이네요. 그 때 오빠께 빠져들었는데, 그 땐 그냥 아 저 오빠 좋다>.< 요런 맘 뿐이였는데, 6집 때부터 오빠를 처음으로 보러다니고 계속 보러다니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 빠져들어버렸어요^.^ |
(2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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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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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심만 계속 있다가 6집 마무리즈음에서야 제대로 확..빠진...
근데 그당시만 해도 게시판 분위기 파악못해서 제대로 험한꼴당한;;적이 있어서 글남기기가 사실 참 껄끄럽답니다 ㅠㅠ 까칠한 댓글 정말 적응안되요..
6,7집 팬분들 꽤 되실거 같아요^^ 정말 자주봐요~ |
(2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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