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획사 가서 글 쓰고 왔는데 과연 처리를 해줄지....에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기사에는 많이 팔았다고 하고는 명단에도 없다며 욕할지도 모르는데 왜 기획사는 이런 중요한 문제를 신경쓰지 않는지 모르겠어요....아직 신생 기획사라 그런건지 모든일이 서툴어 보입니다.....대신 할수 없는 입장에서 조용하게 지켜보고 있고 싶은데 늘 신경거슬리는 일이 생겨버리네요
음협사이트에 가서 회원사 명단을 보시면 비타민이 아예 없습니다.
만약 회원사들만 음협에 보고를 하는 시스템이라면 곤란한데요.....
혹시 두세달치를 한꺼번에 신고하는 경우가 아니라 아예 음협에 신고를 안할까 걱정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뒤집어서 생각해서 골든디스크 역시 공정성이 떨어지는 상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비타민이랑 유통계약한 우리 오빠야와 이승기씨 중에서 승기씨는 리메이크 앨범이라 설령 비타민에서 보고를 한다고 해도 리메이크 앨범으로는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못받거든요. 그럼 억울한 건 우리 오빠야인데 아니 정말 어쩌려구.................휴.............속상하기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