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중계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지금 안동 상황은 어떤가요? 오늘 엠씨 본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블루
2006/10/17
시 40분쯤 녹화 시작했대요. 같은 소속사 서지영씨랑 더블 엠씨를 보는데 너무 매너있게 에스코트해서 계단 오르내릴때마다 부러워 죽겠다고 하구요. 의상은 흰색 목폴라를 겨울연가의 배용준씨처럼 입었다고 해요 줄무늬 목폴라라고 하구요 검정쟈켓에 슬림한 청바지를 입었다는데 너무너무 이쁘대요. 멀리 있는 카메라를 놓쳐서 엔지가 났었는데 오히려 더 좋았대요. 조금이라도 더 볼수 있어서...그리고... 아! 조금 전에 지금 너무 배고프다고 하면서 안동 왔으니 찜닭이랑 간고등어 먹고 싶다고 그랬다네요...^^
안동 쇼탱 끝났대요^^ 호영인 흰색벨벳슈트에 흰색 바지를입고 팔을 걷어 손목엔 아대를 했다는데.... 아 맞다!! 목걸이를 긴거 했더래요. 노래는 운다 집앞이야 나와 기분좋은 상상 일케 세곡을 너무나 멋지게 잘부르고 들어갔대요. 서울올라오는 11시차가 있어 다들 정신 없이 뛰고 있다고... -
흰색벨벳수트~+.+
아 얼마나 럭셔리하고 아름다울꼬~~~
상상만으로도 @.@~~~
안동에서 직접 호이 보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뭐 지금은 막차를 향해 달리느라 힘드시겠지만 ㅎㅎ
방송에 다 나올진 모르겠지만 노래도 세 곡이나 부르고
MC니깐 방송 내내 볼 수도 있고~ 아 느므 좋아요~^_____^
지인이 드뎌 차를 타고 마지막 소식 전해왔네요.^^ 정 중앙무대서 운다부르며 등장 극강 라이브 들려주시고 비행기 타는것처럼 팔 흔들면서 무대 앞쪽으로 내려와 집앞이야 나와를 불렀대요. 그러더니 안동까지 왔으니 한곡 더한다고 하면서 기분좋은 상상불렀는데 갑자기 무대 아래로 희리릭 내려와서는 얌전히 있던 안동 청소년들을 급흥분시켜서 븨아이피 석의 어르신들께서 일어나ㅅ셔서 흥분하지 말라고 애들을 마구 말려야했다고...ㅋㅋㅋ 마지막곡때는 흰색 꽃가루가 마구마구 날렸는데요 슈트를 벗고 속에 흰색 조끼 같은 민소매 입은채로 노랠 마쳤대요. 앞머린 내린 스탈이었고 평소보다 메컵이 조금 진한 듯 했지만 너무 이뻤다 그러네요. 다른 가수들 노래거의 끝나갈대쯤 멘트하러 대기하면서 계속 혼자 리듬타며 춤추고 웃고.... 기분 무지 좋아보였답니다. 이상 안동 소식 끝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