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윗분말씀처럼 너무 좋은분이세요^^
홍주영매니저님은 오빠보다 1살 어린걸로알고있는데 형형~ 하면서 잘 따른다고 해요.
선물 전해주세요.. 라고 해도 불편한 기색없이 잘 전달해주시고,
오빠를 정말~ 위해줄줄 아는 분이시래요..^^
제가보기에도 윗분말씀처럼 지금까지 매니저중 최고인것 같아요~
매니저 뿐만아니라 기획사 식구들 모두
여태 우리가 경험한 사람들과는 정말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같습니다ㅜㅜ
전 기획사는 늘 전화 안받고, 받아도 불친절의 극치에
사람 깔아 무시하는 뭐 그런 사람들인줄만 알았는데
아닌 사람들도 있더군요
대접받는 팬생활이 이런건가 싶어요^^
빰때리고 그러지 않아요..팬들이 예의만 지킨다면 크게 제재하지 않더라고요..
다만 조금 안타까운건 저번 행사때 보니 팬들이 몇번 겪여봐서 그런지
매니저 만만해 보이는지 바로 옆까지 와서 제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끝까지 캠을 찍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매니저가 화나 보였는데 그걸 표출하지 않고 참더군요..
그럴때는 내리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 민망했다는..
지오디 매니저 대대로 성질 더럽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그분들도 처음엔 지금 호영님 매니저 처럼 좋은분이셨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긴 하더라구요.
지금 호영님의 좋은매니저님이 계속 매니저계의 매너맨으로 계시게 하려면
우리도 매너있게 지킬건 지켜야 할거 같아요.
아무튼 지금 호영님 매니저님 진짜 좋으세요^^
위에 ^^;;님의 댓글을 보고나니, 매니저님께서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만큼
우리도 매니저분께 그만큼 더 예의를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매니저분께서 그렇게 제지를 하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캠찍고 그러는건 좀 심했어요..
앞으로 우리 착한 매니저님 힘들지 않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ㅋㅋ님 저도 퓨어영상이 생각났어요... 그 때 보니까 호영오빠랑도 사이가 무지 좋아보여서 '아~ 역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른 영상들 보면 사이도 좋고 좋은 분 같던데요...
걱정같은거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오빠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 뿐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