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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기에 반응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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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어떤가요?
자게에 가끔 올라오는 글 보면 일반인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길에서도 "운다" 많이 들리고 그런 가요?
라디오에선 많이 안 나온다 그러고, TV오락 프로 끝난 후에도 안 나온다 그러고...
외국에 있다보니 피부로 느낄 수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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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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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는 아니지만
쇼핑하느라고 어딜 들렸는데..
큰 스피커도 없던 곳이었는데..
YES 노래가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ㅎㅎ 컴퓨터에서 나오는 뮤직비됴 영상
나이 지긋하신 남자분께서 보고 계셨어요
ㅋㅋ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운다.도 길가다 상가에서 많이 들려요 |
(13: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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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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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매장, 상점같은 곳에서 자주 들었다는 얘긴 안산에 사시는 지인을 통해 들었구요.
라디오에선 그다지 자주 틀어주는 것 같진 않아요.
티비오락연예프로 출연 후 출연가수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는 줄 알았는데
엉뚱한 뮤직비디오가 나오더군요. 좀 황당했어요.. |
(1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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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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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같은 곳에 블로그들 많잖아요?
네이버 검색창에 [손호영] 치시고 쫘르르 나오는 블로그들을 쭈욱 다니시다 보면 일반인들 반응 많이 볼 수 있으실꺼예요. ^^ 특히 남자분들 반응도 참 좋아요. [요즘 완전 호감! 손호영]이라고 적어놓고 인기가요 호영이 영상 올려놓은 남자 대학생분도 계시고, 모 라디오프로그램 10월 10일자 선곡이 좋았다면서 모시기, 모시기, 손호영 노래까지 나와서 좋았다고 올린 모 여자가수 남팬분 블로그도 있구요 ^^
네이버 검색 많이 해보세요. 어느 홈페이지에도 안올라와 있는 후기들이 검색해서 찾아지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그리고 역이나 거리같은 곳에도 많이 나오는가 보더라구요. |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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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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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지나가다가는 의외로 여러번 들었어요. 운다도 즐거운 상상이나 콜미까지..
그런데 라디오 진짜 안습이네요. 호영이 안나올땐 진짜 운다도 하루한번 듣기 힘들어요.ㅠㅠ
노래반응은 일단 노래에 대해 다들 좋다가 많고 긍정적인데..
매체의 힘을 빌어 떠주지 않으면 그냥 좋다 분위기정도로 지나가 버릴까봐..걱정이에요. |
(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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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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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나 라디오... 정말 더 나와야 하는데.. ㅠㅠ
아직 음반도 안들고 나온 어떤 사람은 벌써 온갖 선전으로 벌써 나와서 활동하고 있는 기분인데..
호영님은 다 하나 하나 다 몸으로 부딪쳐가면서 활동하며 선전해도 아직 노래도 못들어본 사람 태반.
기획사의 인지도나 힘이 왜 필요한지가..좀 실감나네요.ㅠㅠ |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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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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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신청을 좀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신청할 때 보면 항상 보이는 이름만 보이고^^;;
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줘야 하는데...
호영이가 애쓰고 차려준 밥상에 팬들이 젓가락도 제대로 못 올려서 상물리게 될까 싶어요.
자~~~ 우리 모두 계단 쌓으러 갑시당~~~~~~~~~~~
기획사 어쩌고 불평말고, 팬들이 제 할 일을 먼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자꾸 잔소리한다, 귀찮게만 여기시는 것 같아 참 조심스럽네요............................................................. |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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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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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집 근처 여중에서 호영이의 '운다'가 아주 크게 흘러나오더군요. 여중에서도 뜨는 노래 '운다'!! 기분 좋습니다. 여세를 몰아서 호영이 말처럼 1년 내내 멋진 활동할 수 있도록 모두들 호이팅!!!!!!!!!!!!!! |
(1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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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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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느끼는데, 랭키닷컴 1위 중인 퓨어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왜 라디오 신청수는 적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들 귀찮아 하시지 마시고, 꼭 작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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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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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이러다 팬들이 지쳐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인기가요 못나오니 출연요청글 올려야 하고, 라디오 적게나오니 신청곡올려야지요.
과연 기획사는 무슨일을 하고있는걸까요? |
(14: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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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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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대부분 호감입니다.
CD를 구입한 친구들도 있구요
MP3 달고사는 친구들은 음원싸이트에서 구입하구요.
오빠 라이브를 종종 들려주는데 꺼라고하는 아이들도 없고 다들 영어듣기하는 것처럼 잘 듣습니다.
무엇보다 일반인들은 먼저 오빠의 튼실한 몸에 반응하더라구요..
다들 좋아라합니다..여고거든요.. |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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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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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지나다가 지나가는 차 안에서 크게 들리는 호영의 노래,
까페에서, 강남역에서 지나가는 길에.. 가게에서 호영의 노래,
편의점에서 나오는 '사이다'... 감격감격입니다.
일반 지인은 이미 MP3다운받아 듣고 있고, CD선물하면 또 좋아라하시고~! |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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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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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에 대해서는 할말이 꽤 있지만서도...
일단 팬들도 열심히 할 건 해야죠.
호영이가 지치지 않고 뛰고 있는데
우리가 지치면 미안스럽죠^^
솔직히 인기가요 투표 한 번 쫌 한 거 가지고 벌써 기운빠진다 그럼 우리 호이편들 체력 너어~~무 약한 거 아닌가요?
호영이 닮은 팬이 되어보자구요. 안되면 깡으로 버티는 호이편들, 이쁜이들 되자구요~~~~ |
(14: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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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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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쓰는거야 팬으로서 당연한 일인거 아닌가요? 사실 라디오 게시판에 보면 하루에 5건이상 올라오지 않은 방송도 많던데...좀....움직이세요들.. |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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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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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님의 디지털 팬이 되자는 말에 컴맹인 저 불끈-_-;;~~ 호영이 덕에 아날로그 세대에서 디지털세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영아 디지털 팬 그거 한번 노력해볼께^^ |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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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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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영이가 심심타파에서 했던 말 기억 나시지요? 호영이가 정상에 잘 올라갈 수 있도록 튼튼한 계단을 만들어 주자구요. 어젯밤 호영이 애교에 불타는 팬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호영아~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1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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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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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팬이 되자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기획사만 믿지 말고 우리가 호영이의 튼튼한 계단을 만들어 주자고요...호영인 혼자 올라가지만 우린 여럿이서 계단을 만드니까 덜 힘들잖아요..팬이 많으면 많을수록 덜 힘들고 빨리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지치지말고 더 노력해요... |
(1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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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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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들어본분들은 반응 좋은거 같아요
제 친구들 특히 남자들이 운다에 좋은 반응 보이더군요 노래방에서 18번으로 불른다고 가사 외우는 나이든 친구놈들 보니 뿌듯하더군요
상대적으로 god에 반감이있던 분들이나 아이돌에 편견이 있는 분들은 노래 들어보지도 않고 들을 필요도 없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그런 분들이야 어쩌겠어요 이유없이 싫다는건 어떤 이유나 증거를 들이대도 싫어하니... |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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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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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경우에 운다를 컬러링으로 설정해 놨는데..
호영이 노래인줄 몰라요^^;;
그냥 노래가 좋아서 컬러링으로 해놨다는 얘기에 놀랐어요.
제가 호영이 노래라고 하니깐 그 지오디? 하면서 오히려 황당하단 표정이더라구요.
(지오디가 왜? -_- ;;;)
노래는 분명히 좋은데..문제는 아이돌그룹이었던 그 이미지때문에
아예 노래도 안들어보고 별로겠지..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암튼 더 많이 들려줄수 있도록 힘내는 수밖엔 없어요.ㅠㅠ |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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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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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퇴근길, 근처 실내포차의 빵빵한 스피커로 논현역 부근이 운다~로 쩌렁쩌렁 울리더니 어제는 동네 삼겹살집을 지나다가 노래를 들었습니다~ 제가 잘가는 어느 유흥업소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호영이 노래가 1위를 점령하고 있으니 맨날 나올겁니다~으하하!!
주변 일반인의 반응은 운다 노래좋다~와 그래도 손호영은 댄스다~예스가 좋아~라는... 이래저래 다 좋은 거죠~^^ |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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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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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알아준다는 병원다녀오는데... 인구얼마안되는 자그마한 시골이었죠~
근데 운다가 들리는거 아니겠습니까? @.,@ 순간 어디지하며 막 찾았는데..ㅋ
제법 마을에서 큰 슈퍼에서 나오더라구여~으흐 다듣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어느 가수의 메니저겸 공연기획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사실 처음 솔로로 나온다고 하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나와봤자지뭐~ 아이돌인데...이런반응이었져 ㅡ.,ㅡ;
그리고 느낌에 박선주씨가 왠지 프로듀서 할것같다 했더니....@#$%^@#$ (생략)...ㅠ
안튼....
그래서 헉!!!!!! 우리 호영이를 뭘로보고~
어서 나와서 진짜로 널 보여달라며 울부 짖었었죠~^^:;;
근데...ㅋㅋㅋ
싸이로 운다노래 나오자마자 들어보라며 조심스럽게 선불해줬져~
비밀이야글로~남겼더라구여~^^
손호영 괜찮네~ 이렇게 잘부를줄 몰랐다면서~ ㅠ.,ㅠ
혹시 다음 공연 우리 호영이로~? 으흐흐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한답니다~ㅋㅋ
열씸히 들이대지 않음 기회도 오지않을텐데~으흐흐흐 |
(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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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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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학생들은 버즈나 sg워너비노래를 좋아라하던데,
며칠전, 오빠 '운다' 얘기를 하면서 손호영같지 않다고 노래 정말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별로 나쁜뜻으로 한얘긴 아닌거 다들 아시죠? ^^) |
(1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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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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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이나 컴퓨터 바탕화면 보고선
호영이 팬이냐고 물어보시고..
이번노래 운다 참 좋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 |
(1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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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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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니들이 자가용 출퇴근 하는데 저한테 '호영이 노래 맨날
나오더라'라고 하네요. 아침에 들었을땐 별로였는데 저녁때
퇴근할때 들으니까 노래가 좋다면서;; 맨 첨엔 얼른 귀에 안들어
왔는데 몇번 들으니까 괜찮다고..노래 히트칠것 같다네요^^; |
(2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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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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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들어보시고는 처음엔 딱히 귀에 들어오는 곡은 없더라 하셔서 맘상했었는데
몇 주 지난후 들을수록 앨범이 참 좋은 것 같다고 앨범 잘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2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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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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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하고 같은 경험있어요.
운다를 카페에서 들었는데 선배가 이 노래 좋더라 그러길래 신나서 손호영 1집 운다에요! 그랬더니
어, 난 지오디 싫은데..-_- ; 그룹애들은 다 싫어 라는 얘기를해서 기분이 확 상했어요.
지오디 아니고 어쩌구...하고 어물거리긴 했지만
괜히 얘기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노래는 좋은데 지오디 였다는걸로 바로 아이돌 취급당하는것도
참 기분이 안좋더라구요......ㅠㅠ |
(2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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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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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거리에서 많이 들었어요..
어떤 옷가게에서는 4U, Yes, 운다 이렇게 세곡을 연달아 틀어주더군요..^^
근데 라디오에서는 많이 못들었어요~; |
(2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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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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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남역부근을 걸어가는데 운다가 크게 틀어나와서 혼자 조근조근 따라불렀답니다~ |
(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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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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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외국에 있는 제 친구랑 대화하는데 예전에 라콘 때 한 번 같이 델고 갔는데 호영오빠를 참 좋게 봤던 애거든요.
그 친구가 요새 힘든일이 많아서 '친구란 이름으로'를 선물로 보내줬었는데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때 갑자기 저한테 '야 손호영 1등했다며?'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일부러 '어......그렇다고 하더라~' 이랬더니 '팬인데 왜 몰라?' 라고 오히려 면박을 주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기분 좋아서 앨범 보내주기로 했어요...^^
일반인들이 알아주니 참 기분이 좋아요~ |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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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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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서 밥먹는데 운다 나오더라구요...어찌나 귀에 쏘옥 들어오는지...밥이 코로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운다 들으면서 헤벌쭉해졌답니다. |
(0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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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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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페와 음식점을 갔었는데요~ 스트리밍으로 호영씨의 운다와 yes가 매 시간마다 들렸답니다^^ 학교 앞이였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갈거에요~ㅎㅎ |
(0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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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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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비디오대여점, 주말엔 피씨방알바하고있는데요, 피씨방에선 자체적으로 가게노래는 1집으로 계속 돌리고있습니당, 그리고 개별적 손님들분께서 여러 좋은노래 섞어들으실때보면 꼭 운다는 있더라구요. ^^ 반응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대여점에선 옆집에 분식집에서 간간히 노래가 들리구요, 손님들이 타고오신차에서도 노래나오는거 들은적있어요.^^
저희가게가 좀 조용한 편인데, 혼자서 또 핸드폰으로 노래틀어놓고 그런다지요~^^; 하하.. |
(0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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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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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왓슨이라고 잡다한 물건들 파는곳에서 운다나오길래 멈춰서서 들었다가 예스가 연달아 나오길래 냉큼 들어가서 물건 샀어요^^ |
(0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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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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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 별밤 옥주현님이 하실때는
그나마 호영오빠 노래 많이 들려주셨는데ㅠ 요즘은 뜸한거 같구,,,
경림이 언니 라디오에선! 앨범발매일 12시 지나마자마 바로 나왔었는데!
그때 놀래서 어머어머, 이러면서 들었던 기억도 나공;ㅋㅋ
학교에서도 애들 지나다니면서 '손호영 노래 좋더라!' 랑
책상위에 '손호영-운다' 다운받기 요렇게 써 논것도 봤구~
( 친구들이 하는건 불법다운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ㅠ )
제가 고3인 신분이라 친구한테 인터넷주문할때 앨범 같이 부탁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앨범 들어보고 좋다구 하고!
호영오빠 사진이랑 포스터 보고 남자영어선생님 놀래시구,ㅋㅋ
전 꽤 반응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 |
(1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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