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 2만5천은 더되는걸로 알구요, 아직 정확한 집계는 아무도 모르죠. 제가 음반매장 오늘 다녀왓는데 대부분 1-3위권안에 있는걸로 봐서는 꾸준히 팔리는거같아요. 그러니 여전히 그정도는 아니겠죠.^^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홍보가 되면 꾸준히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음반이 잘만들어져서요. 한터집계가 실시간이어서 신경쓰이는것 뿐이지 그게 보여지는 다는 아니랍니다.^^
한터 음반판매량은 그다지 크게 믿을만한게 못됩니다.
한터 가맹점이 생각보다 별로 없고 영세한 규모라서 큰 음반매장에서 많이 팔리는 가수일수록 한터수치와 실제 판매수치는 크게 차이가 나죠.
호영이는 지금 한터에서는 25000장 정도인데 5만장 정도 나간걸로 추정된다는 기사가 나왔고
요즘 잘나간다는 (호영이와 1-2위 다투는) 이모 가수는 한터판매량이 7000장정도도 안되던 당시에 3만장 나갔다고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한터를 가지고 판단하기는 무리라고 봐요. 한터 매장 정말 찾기도 힘든 곳에만 있어서 다들 대형 매장에서 사잖아요. ㅎㅎ
한터가 실시간으로 나오니까 그게 판매량 다 인 것처럼 나오는데 그렇지 않아요...
어떤 가수 팬들은 그 한터 거기에서만 구입해서 실시간으로 나오는 거에 의미를 두죠...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한터 가맹점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한터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고...오프라인에서는 여전히 순위권에 머무르면서 선전하고 있는데 한터 집계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겁니다...한터 순위권에 든 사람들 중에 오프라인에서 팔리는 거 보면 거의 안습인 경우가 더 많아요...대형매장에서의 판매도 중요합니다...위에 님은 여전히 그 정도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라도 대단한거죠...호영이 행보를 보면 말이죠...이제 조금씩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더 나아지리라 믿어요...아직 앨범 나온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런 거 보면 공중파 출연이나 라디오 출연으로 더 나아지겠죠...지금까지 잘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더 잘 되리라 믿어요...팬들이 좀 여유를 가졌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