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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도 계속 어떨까 고민했는데 오빠비중이 많이 적나요?
이즈백처럼이라면 당장 반품하고 싶은데;;
인터파크에서 주문했는데 배송지연이 된다고 배송지연때문에 반품하려면 반품하려고 메일이 왔더라구요;
반품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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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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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반품합니다. 비중도 그렇고 호이데인데 전체화면으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반품 하세요 |
(22: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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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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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안샀는데^^;;; 하하^^; 반품하셔요... ; |
(2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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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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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사드려요^-^ 반품하기로 결정했어요~
소장못하는게 아쉽긴하지만 그 돈으로 수능끝나고 오빠 선물사드려야겠어요^-^ |
(2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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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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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있는데.. 좀 많이 심난하네요.
왜 이렇게 속상한건지...-_ㅜ
보지만 안았으면 나도 반품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아무리 호영오빠가 동작이 크고 많고 화려하고.. 그렇다고 해도..
클로즈업 하나 제대로 안잡힐줄 꿈에도 몰랐네요. |
(0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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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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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 손호영 1집을 시작으로, 소장가치 충분한 것들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0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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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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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디비디 질문은 그만 올라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속터지거든요,그냥 아래 질문 답을 보시고 알아서 결정하셨음 좋겠어요 |
(0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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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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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문 취소했습니다.
늦게 온게 다행이네요!!!!!엄청 고민하고 주문했던건데.......... |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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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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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가격이 장난이 아니니;) 사람들 말 들어보고 사려했는데; 결국에는 안사기로 했답니다; 혹시 일반판이 저렴하거나; 나중에 대폭세일하면-_-; 살까 생각중이예요; |
(1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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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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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이 많은지 여부와, 호영 오빠의 비중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그 공연자체를 보기위한 dvd에 의미를 두는게 더 나을 듯 싶네요, 디자인이야 저도 촌스럽다고 생각하지만... 공연자체에 의미를 둘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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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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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과 호영씨에 대한 비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성숙한 생각을 못한 팬인가요?
제 생각은 다른데요. . 공연자체를 보기위한 거라면 콘서트장에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분명 카메라에 담긴 공연과 공연장 안에서 보는 공연은 다른데요.
안녕님.. 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주관적인 생각의 차이니까요)
님과 다른 생각이라고 해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팬들을 깍아내리지 마세요. |
(2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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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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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기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아주 놀랍네요
괜찮다 아니다를 논할 수 있는 기준은 DVD를 본 사람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님이 말하는 성숙한 팬이란 호영씨가 안 나와도 공연에만 중점을 둬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공연에만 중점을 둔다해도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니 다들 불만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님이 괜찮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괜찮아야 하고 그게 성숙한 팬이라는 논리는 참으로 그릇되고 편협한
논리가 아닐 수 없군요
왜냐햐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요란 있을 수 없거든요
공부좀 더하시구 찾아오세요!~ |
(2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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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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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 코멘트을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시는건 아닌지요. 공연 dvd라면 아무래도 공연에 중점을 둬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겁니다. 클로즈업이나 비중에 중점을 두는것 보다는 공연의 전반적인 면이 어떻게 담겨졌나에 중점을 두는것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하고요,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다른분들을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강요한적도 없고요. 다만 아쉬울 뿐이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요란 있을 수 없다고하셨나요, 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의 의견도 존중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제가 의도한 바와 빗나가는 답변을 하신것 같네요 더이상 시끄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2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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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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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님....님의 뭔가 오해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클로즈업과 호영씨의 비중이 많은지 여부때문에 별로라고 하시는게 아닙니다...물론 그런분들이 아예 없다고는 장담못하겠지만 대부분 음질이나 DVD자체에 대한 실망감과 카메라 구성등 지난번 이즈벡보다 못하다라는 평이 대분이에요....님께서 지적하신 그부분만 너무 집착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다른 god팬피에서도 불만이 조금씩 나오는걸로 압니다.... |
(2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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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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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곳의 모든분들께 그렇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랍니다, 몇몇 분께서 그러한 부분만 보시고 dvd를 판단하시기에 드리는 말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제 코멘트가 이곳에 오시는 다른분들을 불편하게 할 것 같네요, 더이상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바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
(2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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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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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는 그렇게 빛을 발하고 눈을 뗄수가 없고
귀는 그렇게 즐거웠으며
공연 역시 짜임새가 뛰어나서 큰 만족을 했었는데
dvd는 전반적으로 그렇지 못하군요
정말 성의없고 촌스럽단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공연가수로 거듭나는 god는 어쩜 라이브 앨범이나 dvd에는 성의를 보이지 않는건지.
좀 화가날 지경이지만...
이제 휴식기니..워워하기로하고...
소장가치라는것도 당장 내가보고 즐거워서 그걸 간직해야 의미가 있지
무조건 호영이가 나온다고 god가 나온다고 간직하고 있는건 소장가치의 의미가 아닐거라고 여겨져요
저는 공연이 너무 만족스러웠고 너무 좋은 추억이었기에
그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사둔거고..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가끔씩 꺼내서 볼 수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사두고 쟁겨두고 있을랍니다...
이렇게 쌓아둔 god 자료들이 몇개인지...예전엔 그렇게 돌려가며 듣던 앨범도
이젠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손호영의 솔로 1집은 진정한 소장가치가 뭔지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
(2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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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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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쩔수 없는 호영이팬이라.. 호영이가 잘 나오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디비디같은 걸 돈주고 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게 어떤 공연이라 할 지라도 말이지요. 그 공연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땀흘리며등등까지도 세세히 보고싶은, 그 공연이라는 곳에서의 손호영의 모습(설마 얼굴이라고 오인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길 바람)이 보고싶은 팬일 뿐이지요.
더군다나 아주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공연장에서의 무대위의 모습들을 교묘히 카메라구도나 각도등, 혹은 편집등에 의해서 공연을 봤던 사람들뿐 아닌 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도 충분히 현혹시킬 수 있는 디비디등의 영상물 같은 경우, 카메라워크가 대단히 중요하지요.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무언지는 말안해도 무얼 뜻하는지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하고.
다시한번 난 손호영팬입니다. 라는 걸 말씀드립지요. 후후후 |
(2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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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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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참 신기하죠..온갖 감시 받아가며 몰래 찍는; 불법 직캠들은
호이를 절대 놓치지 않고 오히려 그의 표정 감성까지 세세하게 모두 캐치해내는데
카메라 요란하게 세팅해놓고
우리 촬영한다!의 포쓰를 자랑하던 dvd팀들은
어쩜 그런 카메라워크와 무성의를 보일 수 있는지; 참으로 의아하지 |
(2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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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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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멋지고 재미있게 본 콘서트가 dvd속에선.. 지루하네요.....
너무 길고 그냥 현장만 담았을 뿐이라ㅠㅠ
보다 말았는데.. 안보게 될거 같아요.
그리고 팜플렛 조차 콘서트에서 팔던거랑 똑같아서..속상합니다.
내가 기대가 컸었나봐요. |
(0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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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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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를 많이 안잡고 클로즈업 없고 뭐 그런걸 다 떠나 공연 dvd가 위엣분 얘기처럼
저도 지루하네요. 저도 dvd 세개까지 보다가 멈췄습니다.
다 보기가 좀 힘들거 같네요.
편집속에 연출을 한 흔적은 찾아볼수 없이 그냥 무턱대고 찍어 이어 붙인듯.
저도 dvd는 추억으로 간직이나 하고 있으렵니다. |
(0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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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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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공연은 매우 잘 즐기고 돌아왔지만 dvd는 좀 아니다 싶네요.
공연의 현장감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뿐더러 무턱대고 카메라 갖다대서 찍은거 마구잡이로 이어붙이는 식밖에 되지 않구요. 중간에 정말 매끄럽지 않게 팍팍 넘어가는 화면에 눈살찌푸려지고 시선은 어디로 가야하나 방황중이고..
그리고 dvd라는게 이렇게 화질도 음질도 좋았다가 나빴다가 할 수 있는건지.. 너무 들쑥날쑥해서 보기 민망합니다. |
(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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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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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얼마나 함부로 생각하면 작지도 않은 거금을 들여 구매하는 디비디를 그리 무성의하게 찍어내겠어요. 돈이나 내라.. 아무렇게나 찍어내도 니들은 살꺼 아니냐.. 그거죠.
그렇게 길들인 팬문화도 이젠 되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싶네요.
팬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눈치도 좀 보고 살피게끔 만드는것도 필요하지 않나요?
지갑을 여는건 우리들입니다..... |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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