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조언좀 구할려구요..^^
하신분들 경험이야기좀 듣고싶습니다.
지금 무지 떨리고 긴장되고..
휴....
수술중에 노래 틀어준다는데..
우리 호영님 씨디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줄까요?!
그럼 덜 떨리고 그럴것 같기도 하는데..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오늘도 호영님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06/09/29
예쁘게 잘 되면 좋겠어요.
친구가 했는데 이제 일년쯤 되니깐 전혀 티도 안나고 자연스럽게 이뻐요.
친구는 수술중에 노래 나왔는지 전혀 기억 안난다고 하네요..ㅋ
씨디를 가져가서 부탁하시면 아마도 틀어주실거 같다고 그러니까 한번 가져가보세요.
안정이 최고고 그리고 호영님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하니깐
자연스레 마음이 풀어져 예쁜 표정에 잘 맞는 쌍꺼플이 나올거 같아요.
저도 나이먹어서 수술했는데요ㅋ
엄청 떨었더니 수술간호사언니가 나이도 있으신데 떨지말라고까지...-_-
수술중에 전 음악 안틀어줬구요, 전 엄청 빨리 끝나던데.
수술 하시고 거기서 주는 찜질팩 있는데 찜질 열심히 하시면 돼요.
참 그리고 수술할때 너무 긴장하시지 마세요. 전 한쪽 눈에 작게 멍이 생겨서 오래 갔거든요.
그냥 릴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