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반 시장은 바닥입니다. 일단 노래가 알려져야 일반인들 구매도 있을거구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너무 큰 기대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음반 판매가 대박이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런 시대는 지난듯하니까 말이죠.
하지만 현 상황 속에서 인정받을 만큼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음악산업협회에서 나온 8월 음반판매량 집계에서 10위가 1만장이 안되더군요.
요새 음반산업이 이렇게나 저조하니, 밀리언셀러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질답방이나 게시판에 올라오는 얘기들 보면 품절된곳도 있다고 하니, 반응이 좋은거겠지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기다려보아요^^ 요샌 음판도 중요하지만 방송횟수나 스트리밍차트등도 중요하니까요.
이런곳도 많이많이 신경써보아요~! 호이팅~~!
기사를 보면 (요즘 마케팅스타일을 보면 약간의 과장된 면도 있을 지모르지만;)
호영이의 맬범 선주문이 2만장 정도로 이미 음반쪽에서는 대박기운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음원과 엠피3의 보유로 인해 앨범자체 판매량은 매우 낮으니까요)
2만장을 우선 직어내고 다시 2만장을 찍을 예정이라하니....천천히, 차근차근 조용히 팔렸음 합니다.
저만해도 제것과 신랑이 차에서 들을 음반 2장만 우선 샀지만 다음주 정도에 서너장 더 사고
<운다>가 어느정도 챠트 상위에 오르면 주변인들에게도 좋다며 돌릴 생각이니까요.
오래오래 판매가 유지되도록 입소문을 내는것이 중요하다 싶어요. 조급해 말고 우리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