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질문] 미국가신거 어케알고 배웅가신거예요?

배웅가신분들 어케알고 배웅가신거예요?

도대체 전 아무런 정보도 얻지못하고사네요.ㅠ
이럴땐 정말 ㅠㅠ

오후

2006/05/18

이런질문은 좀..넘어갈건 넘어가면 좋겠어요.정보모르고 살면 어떤가요.
우연히 정보아시는분이 다녀와서 후기남겨주면 그걸로 된거죠.
모르면 모르는데로 지내구요.

(2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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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6/05/18

저도 소외된 다수 중 한 사람이지만...그리고 사실 궁금하지만...
그래도 이런건 모르는척 넘어가주는게 팬바닥(^^;)의 매너같애요~~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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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5/18

다른때 같았음 아파 퓨어에도 정보가 뜨고 했을텐데 갑자기 가는거라서 다들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아신분들도 아마 시간 임박해서 갑자기 알고 가신거 아닌가 싶어요,
정말 이번엔 팬들 얼마 없었던거 보니 말이죠
팬이니 당연히 다 알고 싶고 배웅도 하고 싶고 그런거죠.토닥토닥

(2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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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6/05/18

원래부터 공항정보는 사전에 공개적으로 알려지는 편은 아니지 않은가요?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서 알게 되신 분들을 통해 알음알음 전해지는듯 해요
저번에 미국에 다녀오실 때는 이미 가시고 난 후에도 되게 쉬쉬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또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ㅡ^;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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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6/05/19

정말 도대체 '아무 정보'도 못얻고 산다는 말 요즘 자주 보는군요. 이번에 가신 분도 얼마 안계신 것 같던데..저는 알지도 못했던 거 저렇게 후기라도 게다가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감지덕지 감사하기만 한데요. 개인적으로 출국하는 거라던데 그걸 너도 나도 모두 알고 있는 정보로 공유하셔야 하겠단 말씀이신가요? 소외된 다수라는 말도 좀 그렇네요. 이 정보가 무슨 소외됨을 느낄 정도의 것이란 말인가요? 저는 이리 알려주시는 것 보니 오히려 "포함됨"을 느끼는걸요. "이럴땐 정말?" 뭐가 어쩌신데요? 어디까지 뭘 어떻게 알고싶으신 건데요? 이런 식이면 나중에 아예 후기조차 안올라올 수가 있어요.

(0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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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06/05/19

-_-님, 조금만 릴렉스 하죠~~너무 날카롭게 받아들이지 마셨음 좋겠어요..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거죠...질문하신 님이 뭐 안좋은 뜻으로 글쓰신거 같지도 않은데,
좋게 좋게 부드럽게 말씀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0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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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2

2006/05/19

팬이면 당연히 궁금하고, 나는 모르는 정보를 다른 팬이 알면
왠지 속상하고 우울한 건 어쩌면 당연한 팬심이 아닐까요^^?
호영님을 너무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누구보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죠~

우리 까칠해지지말아요...

(0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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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호이

2006/05/19

전국방방곡곡 호이팬들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당연 항공사와 공항에도 있지요..호영이 주윗분들과 두세다리 건너 아는 분들도 있을테고...사생활에 관한 정보를 공개적으로 알려주는 건 어렵겠지만 가까운 지인들에겐 알려주시겠죠...정보를 얻게 되는 경로가 그리 궁금할건 없을거 같아요..

(0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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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6/05/19

-_- 님~ 제가 소외운운한건 정보에 대해 어떤 루트가 전혀 없는 상태를 그렇게 표현한거고
그렇게 큰 의미를 두고 쓴 말이 아니었는데..윗분 말씀 듣고 보니 오해의 소지도 있겠군요^^; 그리고 저 역시, 후기와 사진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구요(원채 게을르고 소심해서 호영이 보러 집밖에 나갈 생각은 못하는지라..얼마나 감사한데요^^)그런데요, 너무 날카롭게 날을 세우신거 같아서 살짝 소심해지기도 하네요... 이런식이라뇨...후기조차 안올라올수있다뇨...(마치 뒤집어쓰고 살짜기 협박 비스무레한거 당하는 느낌...ㅠㅠ) 제가 한말도 오해의 소지가 있듯이, 윗님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뉘앙스죠?^^;;; 저두 커뮤니케이션 할때 앞으로 조심할게요...님도 살짝만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0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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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후기올려주신님 감솨요~~!! -.- 꾸벅!! ^&^

(0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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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jung

2006/05/19

'항공사에 팬분이 계신가 봐요.'
이정도 답변이면 끝날껄
호영님 비행 정보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매번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몇분들 때문에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문은 끊임없이 올라오는게 당연하지요.
요상스런 무리들인지 뭔지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핏대 세울껀 없지 않나요?
좀 유연하게 넘어들 가자구요.

(0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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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답답하신 님의 마음은 십분 이해되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질문인 것 같네요.
표현이 강직!하긴 해도 -_-님의 말씀인 틀리지 않아요. 후기 올려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정보의 경로라뇨?^^; 게다가 팬들이 이런저런 상황까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호영이가 얼마나 피곤할까요.
후기의 99.9%는 '아는 지인이 알려줘서....'로 시작하잖아요. 잠시라도 호영이를 보신 분들이 궁금해 하실 님이나 저같은 팬을 위해 글 올려주는 것에 감사하며 살자구요. 그것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 같다고...전 그렇게 생각해요.

(0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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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경

2006/05/19

네, 그러게요. 같은 호이편으로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거 같아요.
이분께서는 예전에 올라온 이것과 똑같은 질문을 못보셨을수도 있고
저도 오늘 처음보거든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셔서 물어본것같기도 하구요.
제가 올린 질문도 아닌데
답글을 보면서 괜히 저까지
무안하고 의기소침해지는 느낌입니다.

(0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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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

2006/05/19

-_-님께서는 까칠하신게 아니라 아마 저와 같은 곳에서 요상스러운 무리들의 요상스런 멘트를 읽으셔서 저렇게 말씀하신것이 아닌가..생각됩니다.(아니면..^^;)
저도 아까 요상스러운 멘트를 봐서 그런지 그 멘트 읽고 와서 퓨어 질답방에서 온리호이편이 아닌무리가 들어오던 그 곳에 있던 그 멘트와 비슷한 뉘앙스를 이 글을 보니까 기분이 참...묘한게 이상하던걸요.
그리고,질문하신 분이나,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정보 얻는 분들이 부럽다는 식의 글을 쓰시는 분들께서는 정보를 어떻게 얻느냐는둥의 글은 좀 안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마디로 부럽다..는 식의 느낌을 이런식으로 표현 하고자 하시는 의도는 물론 알고 있지만,매번 같은 글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다른 곳에서 말이 나오는걸 보면 꼭 도돌이표 보는것 같아서 말이에요.^^..(호영이의 출입국 정보를 진짜 자세히 루트까지 알려달라는 정식 질문이라면 그거야말로 참 난감한 일이구요.^^;)
그리고 덧붙히자면,늘 답변을 들을수 없음에도 끊임없이 같은 질문이 반복해서 올라오고 반복해서 올라오는 글때문에 애먼 호이편들이 애먼 소리를 듣는데도(너그럽고 유하게 대처를 하려해도.)그것을 당연시 하는건 오히려 문제를 더 야기시키는 일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거기다 핏대세운다는 표현이 쓰일만큼 험한 댓글도 아닌데요.^^;)또,이런 사생활적인 정보(?)에 관한 문제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 법이기에 한쪽을 너무 예민한 사람 취급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문제가 불거질때마다 질답방엔 늘 예민한 사람이 몆 있어서 당황스럽다는 말 또한요.제가 그 분들이 심한 말을 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분들께서는 오히려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시고 경계를 해주는 분들이라 저는 오히려 달갑거든요.^^;

(0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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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05/19

호영님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싶은건 사실 당연할수 밖에 없어요.
하다못해 거짓정보라도 올라오는 카페같은데라도 찾게되고.. -_- ;;
그러다보면 엉뚱한 정보에 홀리기도 하고....
그러니 더 알고 싶다고 조르면 후기도 못보는 수가 있어! 등의 협박성 덧글은 말아주세요.
정보의 혜택을 못받는 사람이 대다수속의 나같은 사람은 정말.. 뒤떨어지는 기분에 속상해요.

(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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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아무리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질문이라도 너무 냉소적이나 까칠하게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같은편 걸러내기 위해 같은편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상처입힌다는 것은 조금 과민반응이 아닐까요? 조금만 더 부드럽게 넘어가면 좋겠어요;;

(0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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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6/05/19

개인적으로..이런 궁금증같은건 오래된 팬들에게도 있겠고..
또 팬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팬들한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런 정보를 알고싶기도 할 거구요..배웅도 하고, 마중도 해주고..
뭐 답변도..공항에 지인이 있겠죠~ 정도면 될텐데...아니면 건너건너 알음알음 알게 되었다든가...
너무 까칠하지 마세요..
그런 정보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고..그럴 때는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또 그렇다고 온라인상에서 글로써 표현을 하지도 못하잖아요..그렇지않나요..?? 표현하게 되면 또....음..
글구 전 이 질문글 첨 본거거든요..이런 공항질문글은 이상하게 다들 삭제가 되서리...

(0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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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2006/05/19

이런 질문은 안하시는게 좋고 하셧서도 삭제 하시는게 좋죠

(04: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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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짱

2006/05/19

공항 배웅간 것만 궁금하신가요? 호영이 알타보이즈 몇번씩 갈때도 가신분들 있으신데 설마 우연찮게 공연 보러갔다가 보신건 아닐테구요...같은 맥락이라 보심 되지요...
팬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알고자하면 알수도, 또 충분히 알아낼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님들은 알게된 정보 솔직히, 공유하고 계십니까? (나름대로의 판단하에 공개적으로 공유할만한 건 하시겠지요..)
그 정보라는 게 사실 매번 맞아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듯 알게된 사람들은 가는 것이고 저처럼 몰랐던 대다수 사람들은 못가는 것이구요. 너무 깊게 생각 말자구요...

(0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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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2006/05/19

하하;; 사실 -_- 님의 마음이 이해도 가고 어떤 말씀 하시는 지도 알겠어요. 사실 삭제되어서 못보셨을지 몰라도 매번 같은 질문들이 올라왔답니다. 이번에는 지워지질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보실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그런 글들을 계속 보니..-_-님 표현이 매우 험했다고도 생각치 않아요^^;; 그리고 후기에 감사하다는 소리보다 약간의 원망? 속상함? 이 먼저 표현되면 협박이 아니라(-_-님도 협박의 의미는 아니셨을거에요) 정말 후기가 안올라올 수 있을 거예요. 윗분말씀데로 숨어들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이런 정보야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다수이고 아는 분들이 어쩌다 알게되어 가서 보시고 다 그런거죠~ 어느 사회는 안그런가요? 자꾸 아무런 정보도 모른다, 이럴땐 정말 속상하다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사실 알 만한 정보 다 알려진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이번과 같은 걸로 자기는 정보도 모른다, 속상하다 이러심...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저로썬 늦게라도 알려주시는 분들께 마냥 감사해요ㅠㅠ 혹시나 이글보고 속상하셔서 다음부터 안알려주시면 어떡해요ㅠㅠ

(0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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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펜

2006/05/19

호영이에 대한 모든걸 알고 싶은거야 팬심으로서 이해하죠..
저도 언제나 그런 정보에는 뒷북으로나 듣는 입장이니까요..가서 보신분들 부럽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렇게 속상하진 않던데...후기보면 되잖아요..다들 잘 올려주시는 편이고..
근데 몇몇만 정보를 공유하니 왜 다수를 소외시키느냐 이런 투정;; 좀 그러네요..
호영이 사생활까지 미리 정보방에서 공유되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디를 가든 최고급?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소수밖에 없어요..그게 당연한거구요
그러니 미리 알지 못했다해서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0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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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5/19

그냥 아는 지인에게 들었고 팬들이 다양한데 그거 모르겠습니까 궁금해 한다고 해도 아마 공개적이거나 정확한 루트를 알수는 없는겁니다. 궁금해 하는건 다 같지만 걍 알아더람 하고 아쉬워하고 넘어가는거죠.
약간 경직된 답글은 그래요. 항상 초보팬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같은 말이라도 읽는 입장에서 아 그렇지~하고 이해할수 있게 했으면
까칠한 답변하지 말자 그런답변에 대해 말하는거에 대해 전혀 그렇게 안느꼈다고 하시는데요, 글쎄요 전 요즘엔 그래도 유해지고 있다고 보거든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단순 질문에도 그런반응 꽤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팬이 본다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거라 생각해요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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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2006/05/19

궁금할수도 있지요..호여잉 어딜가나 주변에서 보고싶은맘은 모든팬의 간절한 마음 아닐까요...같은 입장서 이해해보면...까칠하게 댓글달일도 없을텐데...아쉽네요.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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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9

댓글들이 길어지네요 ^^;;; 걍 궁금해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사람들 대단하다 어떻게 알고 갔을까 ... 저도 가끔 궁금하던데... 글쓰신분이 정보 내놔라 하는것도 아닌듯한데...그냥 알고 가신분들 부러워하는것도 문제가 되는지...글쓰신분 장문의 답변들보면 당혹스럽겠어요...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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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6/05/19

원글이 공식적인 정보방이나 그런데에서 같이 알고, 같이 공유하자! 이런 뜻이 아니잖아요...그냥 팬으로서의 가벼운 안타까움 정도 아닌가요? 또한 왜 다수를 소외시키느냐, 라는 원망도 역시 아닙니다. 원망이라뇨? 그게 말이 됩니까?ㅡㅡ;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무리한 듯 하거든요. (덧붙여, 저는 공개적인 퇴근길이나 공식행사 마중조차, 나 하나 더 있어도 호영이한텐 번거로운 존재가 될까 몸사리는 사람입니다. 정보요? 게으름을 핑계삼아 알아도 갈 생각안합니다. 덧붙여 제가 사는 곳은 김포공항근처 방화동이에요~~ㅜㅜ ) 다들 몰라도 괜찮지만, 그래도 안타까운..팬심으로만 이해해줄수는 없는건지요.... 원글에서 느껴지는 의미 이상, 너무 깊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같은 팬생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글 그만보고 싶다는 의견만큼, 저도 작은 일에 날카로와지는 글들도 그만 봤으면 합니다....ㅠㅠ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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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006/05/19

저도 몇몇분들이 까칠댓글이라고 불리우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궁금해할수도 있죠, 다만 매번 이런식으로 이런질문들이 올라오니깐 문제가 아니겠어요
이런류의 질문들이 올라와서 원하는 답을 얻을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여기서 네 저는 이런이런한 루트를 통해 호영이를 보려갔어요 라는 답이 올라오기전엔 해결되기 힘들지 않나요 그렇다고 그런 대답이 나오는것도 문제지만.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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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6/05/19

저도 궁금합니다.하지만 정보못얻는다고 속상해하거나 공개게시판에 올리지는 않죠.
그게 다른점아닐까요?제발 팬분들 여유좀 찾으시고 댓글까칠하다고 탓하시기전에
넘어갈건 넘어가시고 편하게 팬생활 했으면해요.
요즘 호영이 팬들 다들 행복한 시간 보내지 않나요?호영이 1집 기다리면서요.
그래서 그런지 의도적으로 분란유도하거나 호영이팬들 이간질 하는 무리들도 있구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거 아닙니다)
질답방이 말 그대로 질답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를 알아보는 용도로 여론을 알아보는 용도로 또는 호영이팬들 이간질 하는 분란조성용의 용도로 이용하는거 그만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동안 질답방 보고 느낀점이 이겁니다.
질답방을 제목 그대로의 용도로만 사용하면 이런일도 없겠죠.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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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06/05/19

이 질문글이 이렇게나 많은 답글이 달릴 질문인가요?
저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지인을 통해서나 어쩌다 그냥 알음알음 해서 알게 되는 거죠~이기회에
후기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정도에서 그쳐지면 딱 맞을 질문 인듯 한데...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이 질문글이 이상한 의도를 가진 글이라면 지금 이상황이 그들이 노리는 거
아닐까요? 결과적으로 같은 편끼리 맘상하게 되고 분란이 일어나게 됐으니깐요...
그냥 위에 말한거처럼 질문에 맞는 딱 저 정도의 댓글만 달고 끝났다면 어땠을까요?
그렇게 됐다면 이런글들이 삭제될 필요도 없고 중복해서 계속적으로 올라올 일도 없고 초보팬이나
잘 몰랐던 팬들도 저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까칠한 댓글이 늘어날수록 점점 더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거 같아요..
(정보방이니 하는 글에는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혹여 이상한 무리들이 이상한 의도가 있는 질문을 하더라도 눈치빠르게 파악하고 천연덕스럽게
댓글을 다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우문에 자꾸 현답으로 대응하시지 말고 우문엔 우문으로 대응해
주자고요..사뿐히 밟아주고 낚이지 말자고요~~자꾸 몇 안되는 그들에게 휘둘리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물론 그 심정이야 백번 이해하고 남음이지만요-_-+)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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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5/19

여유있고 현명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또한 질문이 아닌 질문들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은 여기까지 받겠습니다.

(11: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