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홀보단 작아요. 무대설치를 엠카운트다운과 같은 방향으로 하게된다면 좌석에서 보시는 사람들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무대를 보려면 몸을 아예 틀어야하거든요. 그리고 거기는 좌석이 올림픽홀처럼 되어있지않아서 좌석에서 일어나서 뛰다간 떨어질;;;;; 그런 상황이 발생될수도........ 좌석에서 보시는분들이 편하시려면 엠카에서 설치하는 무대방향에서 90도 정도 튼.. 좀더 긴 쪽에 무대설치를해야 보는 사람들이 편하지 않을까요...? ^^;;;;;
올림픽홀보다 작군요. 일단 장점은 호영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반,
예매가 더 치열해지고 표 구하기도 어렵겠다는 걱정 반이에요.
추석 전주라지만 빨랑빨랑 일하고 산책하듯이 저녁에 나와서 서너시간 즐기면 될 거 같아요.
일요일 공연이라 6시에 시작하면 집에 갈일도 걱정없구요.
또 친절하신 설명을 들으니 좌석보다는 스탠딩이 오히려 낫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스탠딩은 후유증이 좀 있는지라 걱정이 쵸큼 되네요.
일단 앵콜콘을 한다는거에 너무 기쁩니다~~~
장소가 어디가 되든 지방팬한테는 사실 콘서트만큼 좋은 선물은 없지요~^^
이전 호영이 생파 한 곳 맞죠? 뒤에서도 꽤 얼굴이 잘 보인걸로 기억하는데..조명이야 무대설치등으로 해결될거고~
우린 즐기기만 하면 되겠네요~ 저도 스탠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