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사람이 악수를하고 짧게 이야기를 던지고 대답을 하는 걸 보고 그 담에 날 바라보는 그를
보며 전 정말 바보가 되었습니다. 절대 그를 쳐다 볼 수 조차 없어 간신히 악수만 하고
한건지 안한건지 기억조차 없는 ㅡㅜ ..... 정말 우리 호영이를 보니 좋은건 당연한 건데
눈 조차 못 마주친 제가 너무나 미워 어젠 정말 너무나 울상였어요 ㅡㅜ
윗사진분들은 정말 부럽네요. 적어도 그의 눈과는 마주쳤을테니 이런 바보바보!! ㅡㅜ
암튼 호영아 정말 수고했다. 넌 정말 최고야~!! 담에 만남 (정말 그럴 기회가 있길!)
나 안떨려고 노력할께. 이런 후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어!!!!! ㅡㅜ ㅡㅜ ㅡㅜ ㅡㅜ 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