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솔로로 데뷔해 성공적인 가수로 활약 중인 가운데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0월 대형 남성가수 바람몰이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솔로 데뷔 2주 만에 음악사이트 벅스에서 243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1위 에 올랐던 손호영은 이후 꾸준히 1위를 하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멜론, 쥬크온, 뮤즈 등 타 음악 전문 사이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호영의 1집 타이틀 곡 ‘운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림을 그리듯 써 내려간 가사가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손호영은 주변에서 이러한 성공에 축하의 매시지에 “10월 대형 남성 가수들의 컴백으로 독주를 하기에는 이르다. 항상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아직, 긴장을 늦추기는 힘들다.”는 진솔한 속내를 털어 놓으며 팬들과 무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0월에 대형 남성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깊어가는 가을은 호소력 깊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손호영이 바람몰이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