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오피스] 500만 돌파 ‘타짜’ 1위 지켜 外
[국민일보 2006-10-17 17:21]
◇ 배급사 기준으로 전국 500만 관객을 넘은 ‘타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추석 전 개봉한 영화 관객수가 대부분 뚝 떨어진 가운데 유독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며 선전하는 ‘라디오 스타’가 2위. 지난주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3위를 기록했다.<자료:영화진흥위원회,스크린 가입률 85%>
◇ 본격적으로 가을이 되면서 가요 순위가 대폭 바뀌었다. 손호영 솔로 1집 타이틀 '운다'가 1위에 다시 올라선 가운데 성시경의 '거리에서',이루의 '까만 안경',더 필름의 '요즘 말야'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비의 '아임 커밍'은 예상보다 낮은 4위를 기록.<자료:벅스,스트리밍 40%,MP3 다운로드 30%,인기도 20%,앨범판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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