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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완벽 변신 손호영, 각종 온/오프라인 상한가 (뉴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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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최근 솔로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손호영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집계하는 인기가요 순위 정상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솔로 데뷔 2주 만에 음악사이트 벅스에서 243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1위에 올랐던 손호영은 이승기에게 1위를 내주며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지난 주(10월7일~10월~3일) 다시 한번 1위를 탈환하면서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멜론, 쥬크온, 뮤즈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호영의 1집 타이틀곡 ‘운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그림을 그리듯 써 내려간 가사가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손호영의 성숙한 가창력으로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손호영은 동방신기, 비, MC몽, 성시경, 이문세, 신승훈, 이승철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새 음반을 들고 대거 컴백하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안심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긴장을 늦추기 힘들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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