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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왕(王)'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복근 깜짝 공개 (그루넷)

god의 손호영이 '왕(王)'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복근을 공개하였습니다.

최근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액션! 백만마일' 녹화(10월 6일 방송)에서 미녀 스포츠스타와 짝짓기 게임 중 깜짝 복근을 공개한 것.

'액션! 백만마일'은 영화 속 최고의 액션씬 만을 모아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MC 김용만의 진행으로 몸짱 남자연예인 6인과 각 종목의 여자 스포츠스타 6인이 커플을 이뤄 액션영화와 같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손호영은 여대생 이종격투기 선수인 신민희와 짝을 이뤘으며, 홍록기는 얼짱 농구스타 김은혜 선수와, 천명훈은 '아나걸'로 유명한 택껸의 김해은 선수, 팀은 복싱의 김주희 선수, 크라운J는 싱크로나이즈의 유나미 선수, 그룹 파란의 라이언은 비치발리볼의 한지연 선수와 짝을 이뤄 미션 수행에 나섭니다.

이같은 파트너 선정은 남자 출연자들의 복근으로 정해졌습니다.
여자 출연자가 줄을 잡아당기면 남자 출연자의 복근이 공개되는 국내 최초(?)의 짝짓기 게임방식으로 선정이 된 것.
그동안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남자출연자들의 다양한(?) 복근감상은 또 하나의 볼거리.

이날 손호영은 몸짱 스타답게 왕(王)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복근을 공개하여 주위의 감탄사가 터져나왔다는 후문.

'액션! 백만마일'은 스포츠 과학연구소의 과학적이고 정밀한 분석 하에 게임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종목의 스포츠선수가 타겟맨으로 선정되어 게임별로 시범을 보이고, 6인의 커플들이 게임에 참여하여 타겟맨의 기록을 반드시 깨고 최고기록을 수립해야만 황금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게임들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게임은 '공포의 야적장'.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응용한 스릴만점의 코스로, 커플 중 한 명이 장애물이 있는 긴 외나무다리를 지난 후 새장에 갇힌 파트너를 구해야 하고, 새장에서 탈출한 파트너는 2번째 코스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구름다리를 건너 높게 쌓여있는 통나무더미를 오르내린 후 폭탄과 연결된 5개의 선 중 안전한 선을 잘라야 미션을 완수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게인은 '폐선의 무덤'.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처럼 야심한 밤 인천의 한 폐선에서 진행된 이 게임은 커플 중 한 명이 나무에 박혀 있는 도끼를 빼내 4개의 폭탄을 제거한 다음, 새장에 갇힌 파트너를 구출해야 하는 게임으로, 새장에서 탈출한 파트너는 선실 안에 있는 5구의 해골 목에 걸려 있는 열쇠 중 금고에 맞는 열쇠 하나를 찾아 금고 안의 황금열쇠를 획득해야 합니다.

첫 번째 게임 '공포의 야적장'에서 타겟맨(기계체조 선수 2명)이 세운 기록은 1분 18초이며, 두 번째 게임 '폐선의 무덤'에서 타겟맨(허들경기 선수 2명)이 세운 기록은 1분 13초로, 6인의 커플들은 이들 타켓맨이 세운 기록을 깨야만 황금열쇠를 획득하게 되는 것.

KBS 2TV '액션! 백만마일'은 10월 6일 오후 6시 40분부터 80분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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