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손호영의 1집 앨범 '예스'가 발매된지 6일만에 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손호영은 핫트랙, 오이뮤직,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음반판매고 1위에 올랐고, 한터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음원 전체가 포털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만장 가까운 음반이 소진된 것은 그만큼 손호영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것.
20일이후 각 포털사이트에까지 음원이 공급됐을 때는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손호영은 지난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한층 더 성숙된 라이브 실력으로 컴백한 손호영을 지켜본 팬들은 그의 노력에 감동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측에 속속 전해오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