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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찔 복근으로 한예슬을 녹였다(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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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가수 손호영이 섹시한 복근과 아찔한 근육으로 한예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손호영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제작 싸이더스FNH, 로드픽쳐스)에서 한예슬의 상대남으로 등장해 첫 연기신고식을 치른다.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여자, 남자를 쇼핑하다’라는 콘셉트로 주인공 한예슬은 네 남자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 중 손호영은 한예슬의 첫 번째 남자로 해맑은 미소와 건강미를 갖춘 섹시랩퍼 현준 역에 캐스팅됐다.

손호영은 영화 속에서도 귀여운 애교와 섹시한 근육으로 미스신 한예슬의 마음을 살살 녹인다. 특히 현준(손호영 분)은 헬스클럽에서 아찔한 근육과 섹시한 근육으로 미스신(한예슬 분)을 유혹한다.

손호영은 깍듯한 태도와 함께 촬영 쉬는 시간마다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등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제작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예슬의 상대남은 애교섹시남 손호영과 재벌 3세 권오중이 등장하고 순정 고시생, 안티맨 등이 출연한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현재 촬영이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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