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오빠와나

손호영 “god 1집 번 돈 먹는데 다 썼다” 외 (뉴스엔, 동아, EPG)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08/03/newsen/v17671032.html
손호영 “GOD 1집 수입 천만원, 식비로 지출”

2집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손호영이 “god 1집 활동 후 번 돈을 모두 먹는 데 썼다”고 말해 화제다.

손호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에 출연, ‘사회생활하면서 얼굴 화끈 거릴 정도로 유치하게 굴었던 적은?’이란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나는 유독 식탐이 많다”고 털어놨다.

특히 god 연습생 시절에는 먹는 것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곤 했단다. 평소 사이좋은 멤버들끼리도 유독 먹을 것 앞에서는 툭하면 삐쳤다고. 결국 힘들게 음반을 내고 1집 활동을 마친 후 주어진 1,000만원의 수입금을 모두 먹는데 썼다고 한다.

한편 손호영은 여자친구에게 낯간지러운 말은 못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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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8030292

'몸짱' 가수 손호영이 god 그룹 활동 당시 뒷얘기를 전했다.

손호영은 6일 밤 방송될 SBS '야심만만'에서 "GOD 1집 활동으로 번 천만원을 모두 먹는 데 썼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얼굴 화끈 거릴 정도로 유치하게 굴었던 적은?' 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나는 유독 식탐이 많다"며 "그룹 시절에는 먹을 것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곤 했는데 평소 사이좋은 멤버들끼리도 음식 앞에 서면 툭하면 삐졌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게 음반을 내고 1집 활동을 마친 후 주어진 1,000만원의 수입을 모두 먹는데 썼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밖에도 '샤이 가이' 손호영은 여자 친구에게 낯 간지러운 말은 못하는 등 사랑 앞에서 소심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http://photo.media.daum.net/group1/entertainment/200708/03/epg/v17673087.html

2집 솔로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 손호영이 “god 1집 활동 후 번 돈을 모두 먹는 데 썼다.”고 말해 화제다.

손호영은 8월 6일 (월 밤 11시 05분) 방영될 야심만만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얼굴 화끈 거릴 정도로 유치하게 굴었던 적은?>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나는 유독 식탐이 많다”고 밝힌 것.

특히 god 연습생 시절에는 먹을 것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곤 했는데 평소 사이좋은 멤버들끼리도 유독 먹을 것 앞에서는 툭하면 삐치게 되었다고.

결국 힘들게 음반을 내고 1집 활동을 마친 후 주어진 1,000만원의 수입금을 모두 먹는데 썼다는데.

과연 거금 1,000만원을 어떻게 순식간에 먹는 데에 다 쓸 수 있었는지, 야심만만에서 확인해보자.

이 외에도 손호영은 여자친구에게 낯간지러운 말은 못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 모든 이야기들을 야심만만에서 들을 수 있다.

[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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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연(sunyeon@ep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