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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日 첫 팬미팅에 1500명 대성황 (마이데일리, OSEN, e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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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707/17/mydaily/v17467467.html

손호영, 日 첫 팬미팅에 1500명 대성황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홀로서기’에 성공한 손호영이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열고 15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호영은 16일 오후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미니콘서트와 팬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손호영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한국어로 따라 부르는 등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했다.

팬들은 손호영의 이름을 새긴 야광봉과 플랜카드 등 다양한 응원 도구로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손호영은 일일이 팬들과 악수를 하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감사의 말을 건넸다.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연 손호영은 “저를 보고자 객석을 가득 메워준 팬들의 모습에 알 수 없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스탠딩으로 공연을 즐겨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손호영은 이번 달 말 싱글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며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여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16일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가수 손호영. 사진제공 = 루브 엔터테인먼트]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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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日 팬미팅에 1500명 팬 운집 '대성황'

[OSEN=김지연 기자] 가수 손호영이 1,500여 명의 일본 팬들과의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6일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미니콘서트와 팬 미팅을 연 손호영은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계획에 없던 퍼포먼스와 앙코르 곡들을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500여 명의 일본 팬들은 손호영이 부르는 노래 한 곡 한 곡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고 그의 이름을 새긴 다양한 응원 도구로 팬 미팅 내내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또 손호영은 이어지는 토크쇼와 악수회에서 통역인이 무색할 정도의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을 마친 손호영은 “일본에서 처음 가진 스케줄이어서 그런지 객석이 너무 크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모습에 알 수 없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탠딩으로 공연을 즐겨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7월 말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18, 19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여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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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차세대 한류 스타로 부상!

최근 중국에서 열렸던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워킹을 선보이며 중국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손호영이 이번에는 일본 1,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행복한 팬 미팅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6일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미니콘서트와 팬 미팅을 가진 손호영은 객석을 가득 채운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계획에 없던 퍼포먼스와 앵콜 곡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500여 명의 일본 팬들은 손호영이 부르는 노래 한 곡 한 곡을 한글로 따라 부르는 등 손호영의 이름을 새긴 다양한 응원 도구로 팬 미팅 내내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렇듯 일본에서의 활동이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뜨거운 무대를 보여준 손호영은 이어지는 토크쇼와 악수회에서 통역인이 무색할 정도의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 모든 스탭들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날 손호영은 “일본에서 처음 가진 스케줄이어서 그런지 객석이 너무 크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모습에 알 수 없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탠딩으로 공연을 즐겨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일본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아쉬워했다.

한편, 손호영은 7월 말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18-19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여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피지 스타채널 이양애 기자(lya@ep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