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가수 손호영의 여름 콘서트 ‘Under the Sea'가 침체되어있던 공연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지난 해 솔로가수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손호영의 여름 콘서트가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손호영의 이번 콘서트는 물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이용해 신비한 바다 속 풍경을 표현하고 국내 스타들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오프닝 무대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다를 옮겨 놓은 듯한 공연장에서 한 여름 밤의 뜨거운 무더위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 공연을 만들겠다는 손호영은 연출 감독과 무대 디자인부터 특수 효과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호영은 7월 말 발매할 싱글 앨범의 새로운 곡들은 콘서트 장에서 모두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호영의 콘서트는 8월 18,19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