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ssion

미소천사 손호영, 뉴질랜드를 접수하다! (ytn star)

[인터뷰:손호영]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가 어디냐! 뉴질랜드입니다."

가슴 설레는 미소를 가진 남자! 손호영 씨가 뉴질랜드를 접수하고 왔습니다!

뉴질랜드의 자연도 미소 천사 손호영 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런 남자와 함께라면, 바로 떠날 준비 된, 저 나래와 함께 손호영 씨가 다녀온 시원한 뉴질랜드로 떠나봐요.

여기는 뉴질랜드! 멋진 동상 앞에 더 멋진 뒷모습의 주인공! 바로 손호영 씨입니다.

"한번은 와 볼만 해요, 그럴 거 같아요. 두 번은 안돼... 농담입니다."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둔 손호영 씨, 인터넷에 공개할 사진 화보 촬영이 한창이었는데요.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뉴질랜드 여행 중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여행의 일상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호영 씨 촬영내내 미소가 떠날 줄 몰랐는데요.

이번에는 외나무 타기에 도전한 손호영 씨! 금세 떨어지고 맙니다.

이번에는 박준형 씨가 좋아할 무 다리를 내놓고피아노를 치는 호영 씨. 어떤 옷차림이든, 호영 씨가 하면 무조건! 다 멋있습니다!

어우~ 저 팔뚝 근육 좀 보세요 몸매 되지, 얼굴되지, 노래되지, 미소되지, 정말 부족한 게 없습니다.

멀리 뉴질랜드까지 왔으니 그냥 갈 수는 없죠! 모처럼 휴식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무엇을 하려고 그러는지 안전모 까지 갖춰 쓰고 있죠?

이게 바로 뉴질랜드에 오면 한번은 타 봐야 한다는 '루지'라는 놀이기구라고 합니다. 색다른 체험에 손호영 씨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인데요. 호영 씨의 그 섹쉬함 속에 이런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까지 숨어있다는 거 정말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인 호영 씨 저랑 같이 타요.

이번에는 시원한 바닷물이 출렁이는 곳 사람들 모두 신이 났는데요. 그 모습을 포착하는 손호영 씨! 원래 한 사진 하신다죠? 사진 찍는 폼도 예술이 따로 없습니다.

이번에는 여행 중에 귀엽게 생긴 아이를 만난 호영 씨! 아이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이의 표정이 썩 밝지는 않죠?

급기야 호영 씨, 먹을 것으로 아이를 유혹 해 보는데요 역시! 아이들은 먹을 것에 약한가 봅니다 금세 반응이 오는데요!

호영 씨 결국 아이의 뽀뽀를 받아 내고 맙니다!

이번에는 현지인과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의사소통 오케이 다 됩니다!

그러고 보니 평소 바이크 마니아였다는 호영 씨, 뉴질랜드에서도 오토바이를 타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길 좀 볼게요."

먼저 오토바이 뒤에 타서, 혼자 가야 할 길을 먼저 답사를 하고요.

오토바이를 탈 땐! 헬멧! 꼭 챙겨야 겠죠.

손호영 씨 뉴질랜드에서 혼자 오토바이 타기에 도전하는데요. 호영 씨의 바이크 실력 궁금하시죠? 자, 지금 함께 확인 해 볼까요?

흔들림 없이 바로 쓩~ 달려나가는 모습! 역시 바이크 마니아 답습니다. 뉴질랜드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오토바이를 타는 호영 씨 정말 멋있네요.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았는데요. 영어로 인사를 나누는 호영 씨. 박준형 씨, 다 알아들으셨죠?

"호영 씨, 영어로 말하는 것도 어쩜 이렇게 멋있나요"

Q) 아쉽지 않았나요?
A) "이게 너무 짧고, 언덕에서 왔다 갔다..."

"지금은 아침이고요. 드디어 저희가 기나 긴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여러분들 한국가는 비행기가 아주 제발 아주 좋은 비행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 소원입니다. 한국에서 여러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뉴질랜드야 내가 간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너무 좋아하는데요 알고보니,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한다는 호영 씨, 한국 올 때 좋은 비행기 타고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곧 싱글 앨범으로 컴백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멋진 모습 그대로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호영 씨 기다릴게요.

http://www.ytnstar.co.kr/_ln/0103_20070529170059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