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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손호영 남자의 변신은 무죄 (YTN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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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705/16/ytnstar/v16760648.html
http://www.ytnstar.co.kr/_ln/0105_200705161640080732
리포트]
[인터뷰:손호영]
"되게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이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연예계의 소문난 패션리더! 몸짱의 선두를 달리는 손호영 씨.
이번에는 또 새로운 자태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진정한 남성의 아름다움은 이런 것이다'를 알려준 그의 화보 촬영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활기 넘치는 주인공 손호영 씨의 화보 촬영현장.
완소 몸매 못지않은 그의 매력 아이콘, 환한 웃음으로 촬영을 함께 했는데요. 포즈와 표정에 따라 전혀 색다른 느낌!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본 적 없는 자세가 나오죠? 무대 위의 발레리노가 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스트레칭은 살짝 힘겹다는 거~
Q) 촬영 콘셉트...?
A) "제가 평소에, 그리고 지금까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콘셉트인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는데 역시나..."
뭐든 즐겁게, 뭐든 멋있게 한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이 남자가 이번에는 우아한 세계에 도전했습니다. 평소 댄스와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내공이 유감없이 발휘되는데요.
[현장음:사진작가]
"움직이셔도 되거든요."
[현장음:손호영]
"아~ 움직여도 돼요?"
깜찍함 역시 잊지 않는 손호영 씨!
우리에게는 너무 완벽해 보이기만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발레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손호영 씨. 건강 나이 19세 판정을 받은 그의 유연함으로 이렇게 멋진 자세를 만들어 가는데요. 이런 모습의 순간 포착! 정말 우아한 장면이 아닐 수 없죠?
이번에는 좀 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손호영 씨.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에 수줍어하는 소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이 더욱 살아나는 의상이죠? 촬영이 시작되자 수줍어하던 좀 전의 손호영 씨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너무나 자연스런 동작들을 선보이는데요. 이대로 발레 무대에 서도 될 것 같죠?
Q) 평소 운동할 때는 어떤 옷을 입는지...?
A) "몸 드러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자랑하는 것 같고 그랬는데, 평소에는 헐렁한 셔츠나 소매 없는 건데 큼지막한 거 입는데, 오늘 이거 입어 봤는데, 이거 입고해도 불편한 거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는 시원하게 상체를 드러낸 손호영 씨. 여성팬 여러분, 너무 쏘아보신다, 모니터 뚫어지니 살짝 주의하시고요.
이처럼 어떤 상황에서든 빛나는 손호영 씨의 몸매 비결!
쉼 없는 운동이었는데요. 틈만 나면 잠시도 쉬지 않는 부지런한 호영 씨~ 앞으로도 건강 미남의 지존 자리를 오래도록 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뷰티 매거진을 장식할 만하죠? 노래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부지런하기까지 한 손호영 씨의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되려면 운동만이 살길이다?
Q)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A) "제일 자주하는 게 웨이트트레이닝도 하지만 수영도 자주 하고 시간 날 때 농구하고 가만히 있는 적이 없어요. 늘 활동적이어서... 가만히 있을 때 운동하고 심심하면 운동하고, 또 운동하고 그래요. 그런 생활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그런 게 아닌가..."
이번에는 막간을 이용한 '스타투데이'의 몸짱 특강, 손호영 편 들어가겠습니다.
"남성분들이 이거보다는 더 무거운 걸로 하는데, 어깨 같은 거... (아령)운동할 때는 어깨 들어주는 운동. 양옆으로도 들어주고, 양옆으로 이렇게 드는 것도 있고요, 숙여서 들어주는 것도 있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두운동이나, 어깨 위로하는 운동도 있고요. 이걸로도 되는데 삼두운동. 별 게 다 있습니다. 아령이 쓰임새가 많아요. 워낙에 하다 보면..."
남자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시간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키워가는 손호영 씨였는데요.
"운동이 되게 귀찮고 힘들고 짜증 나는데, 그걸 좀만 이겨주시면 정말 밝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고 밝게 살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
남성적인 강인함이 아니어도 좋다! 부드러움 속의 카리스마! 발군의 몸매를 선보인 손호영 씨,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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