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활동을 선보인 손호영은 네티즌 연예대상 4월 MVP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6일 오후 6시 현재 49% 득표율의 절대적인 인기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공식팬클럽 호이플러스 창단식 겸 생일파티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 손호영은 6일 보건복지부 비만예방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위촉식을 가졌다.
2위는 ‘까만안경’에 이어 ‘흰눈’으로 발라드 대박을 터트린 이루가 21%의 높은 지지율을 확인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발라드 인기를 주도한 이루에 이어 모세와 이기찬, 테이도 높은 인기율을 기록하며 4, 5, 6위에 올랐다. 월드스타로 도약한 비는 15.4%의 인기 지지율로 3위를 기록중이다.
그 뒤를 박효신 케이윌 이승철 성시경이 이으며 톱10에 진입했다.
여자가수상 부문에서는 배슬기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이효리가 2위, 최고그룹상은 SS501과 여성그룹 캣츠가 정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 연예대상 예선투표는 10일 오후 8시까지 마감 후, 각 부문 2위까지 후보를 선정해 11일부터 최종 배틀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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